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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경규 딸’ 예림, 결혼 6년 차인데…“할 줄 아는 요리 없어”

방송인 이경규의 딸 예림이 집에서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백수저 정호영도 가르치다 포기한 충격적인 예림이 요리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예림은 셰프 정호영과 함께 요리에 도전했다.이경규는 “제 생일날 예림이가 집에서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정말 최악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할 줄 아는 요리가 뭐가 있냐”고 묻자, 예림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요즘은 밀키트가 잘 돼 있어서 굳이 요리를 배운 적이 없다. 거의 절반은 시켜 먹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에 이경규는 “요즘 세상이 바뀌긴 했다. 그래도 한두 가지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예림은 지난 2021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22:55
스타

이동국 딸 설아, 중학생 맞아?…핑크 드레스 자태 ‘폭풍 성장’ [IS하이컷]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가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설아의 픽. (셋째, 이설아의 드레스 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 걱정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천진난만한 소녀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다는 게 봐도 봐도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설아는 핑크빛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며 ‘폭풍 성장’ 근황을 실감케 했다.한편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22:01
축구일반

“축구를 통해 즐거움 선물하길”…제38회 차범근 축구상, 꿈나무·지도자 21명 수상 영예 [IS 종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이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열렸다.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 12월 제정한 유소년 축구상이며 한 해 동안 훌륭한 활약을 펼친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에게 시상한다. 이회택 OB축구회 회장,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비롯해 축구계 레전드 이영표, 구자철, 박주호 등이 자리를 빛냈다.제38회 시상식은 차범근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 축구 레전드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차범근 축구상 위원회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성장 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KFA 1종 유소년 지도자 추천 투표 ▲현장 심사 ▲최종 심사 등 복수의 심사 절차를 운영했다.남자 선수 16명, 여자 선수 4명, 최우수 지도자 1명 등 21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남자 선수 골키퍼 부문에는 남지훈(서울노원RFC) 최우성(대구달성군청U12화원)이 뽑혔다. 수비수 부문에는 박지후(경기안양AFA) 김재윤(서울신답FC) 배민제(경남양산유나이티드) 박성준(대구달성군청U12화원) 김건우(경기고양시신정FC)가 이름을 올렸다.미드필더 부문에는 손유찬(경남보물섬남해) 박항산(서울UK주니어) 김효민(경기진건초) 이서준(경기다산주니어) 박정만세(대구TDN)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홍인표(강원원주태장초) 조태희(경기온새미로FC) 유주원(경기화성시U12) 김현호(서울DTFC)가 뽑혔다.최우수 여자 선수상은 김지우(부산해동초) 백주아(서울송파유소년) 이시은(경남진주남강초) 안민율(전남광양중앙초)에게 돌아갔다.최우수 지도자상은 이희봉 경남밀양밀성풋볼클럽 감독이 수상했다.수상자들에게는 올여름 ‘팀차붐 독일 원정대’ 자격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차범근 이사장은 “좋은 사람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더 나아가 우리가 가진 축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자부심을 선물하는 사람으로 보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옆에 선배님들처럼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도 큰 사람이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로 자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차범근 이사장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을 위해 구호를 외치자고 제안했다. 대표로 일어선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이사장은 “가자 16강”이라고 외치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어 차범근 이사장도 “가자 8강”이라고 크게 외쳤다.▲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명단-GK 부문(2명)남지훈(서울노원RFC)최우성(대구달성군청U12화원)-DF 부문(5명)박지후(경기안양AFA)김재윤(서울신답FC)배민제(경남양산유나이티드)박성준(대구달성군청U12화원)김건우(경기고양시신정FC)-MF 부문(5명)손유찬(경남보물섬남해)박항산(서울UK주니어)김효민(경기진건초)이서준(경기다산주니어)박정만세(대구TDN)-FW 부문(4명)홍인표(강원원주태장초)조태희(경기온새미로FC)유주원(경기화성시U12)김현호(서울DTFC)-최우수 여자 선수상(4명)김지우(부산해동초)백주아(서울송파유소년)이시은(경남진주남강초)안민율(전남광양중앙초)-최우수 지도자상(1명)이희봉(경남밀양밀성풋볼클럽)종로=김희웅 기자 2026.02.26 14:06
연예일반

나비, 브라톱 만삭 화보 공개... 아름다운 D라인 [IS하이컷]

가수 나비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나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잠시 유럽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럽에서 만삭 화보 촬영에 나선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 스타일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그는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함께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도 공개되며 행복한 분위기를 더했다.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임산부가 왜 이렇게 예쁘냐”, “둘째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앞서 나비는 지난해 10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워킹맘으로 첫째를 키우며 둘째를 고민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아기가 찾아왔다”며 “두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1986년생인 나비는 2019년 축구선수 출신으로 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2021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임신 31주 차로 오는 4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6 07:24
축구일반

송곡대 축구부 창단 “좋은 선수 배출하는 팀으로 성장할 것”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송곡대 아크짐 실내체육관에서 '송곡대 축구부 창단식'이 열렸다. 전환철 감독이 이끄는 송곡대는 올해부터 U리그에 참가한다.창단식에는 왕덕양 송곡대 총장을 비롯해 박정애 부총장, 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18명의 선수단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도 송곡대 축구부의 출발을 함께했다.송곡대 축구부는 지난해 6월 25일 창단 협약식을 시작으로 12월 1차 선수단 소집 훈련, 올해 1월 2차 소집 훈련, 이달 3차 소집 훈련을 마쳤다. 3월에는 중국 8개국 친선대회에 춘천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왕덕양 총장은 "지금은 한국 내 작은 대학 축구부지만,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 팀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축구부 선수들의 외적인 멋은 이미 완성된 것 같다. 이제 내적으로 채워가며 '진짜 멋'을 가진 축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축구뿐만 아니라 여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내실을 다져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곡대 축구부를 지휘하는 전환철 감독은 "믿고 와 준 선수들과 자녀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의 믿음에 금이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며 "빠르게 성적을 내는 것은 어렵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6.02.25 08:16
연예일반

“숭늉은 못 퍼도 캐릭터 잘 퍼”…‘폭싹’ 아이유, 이준영에 커피차 응원 [IS하이컷]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동료 이준영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이준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유가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이준영 3행시를 통해 “‘이’제 다음 인생캐 ‘준’비하고 있는 거니? ‘영’범 아니 준현아! 회장으로서의 삶도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숭늉은 못 퍼도 캐릭터는 늘 최고로 잘 푸는 영범 아니 준영이에게”라는 센스있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는 아이유와 이준영이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세계관을 활용한 것으로, 극중 두 사람은 금명과 영범 역을 각각 맡아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 서사를 완성했다. ‘숭늉’은 화제의 상견례 신에서 파생된 일종의 ‘밈’이다.아이유의 깜짝선물에 이준영은 “고마워, 금명 아니 누나”, “금명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이준영의 신작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작품으로, 연내 JTBC 방송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4 17:48
축구일반

‘올해의 지도자’ 이정효 감독 “韓 축구 발전 위해 틀을 깰 생각을 많이 한다”

2025년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선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틀을 깨겠다”고 공언했다.이정효 감독은 24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KFA AWARDS에서 올해의 지도자로 선정됐다.자리를 빛낸 이정효 감독은 “4년 동안 같이 있었던 광주FC 팬분들, 구단 구성원들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틀을 깨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 틀을 깨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K리그1 광주를 이끌었던 이정효 감독은 빛나는 자취를 남겼다. 특히 지난해 시도민구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 코리아컵 준우승이란 굵직한 업적을 일궜다.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서 새출발을 시작했다. 2025년 최고의 남자 선수로는 이강인이 뽑혔다. 영상으로 소감을 남긴 이강인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가장 먼저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 밖에서 도와준 스태프분들,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2025년은 내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 2026년은 월드컵이 있어서 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월드컵에서 우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테니, 축구 팬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저 이강인도 더 좋은 사람, 좋은 축구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올해의 여자 선수는 장슬기(경주한수원)다. 그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벅찬 마음이다. 늘 저를 믿고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응원해 준 가족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후배들에게 더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강선미 화천KSPO 감독도 이정효 감독과 함께 올해의 지도자로 선정됐다.강상윤(전북 현대)과 김민지(서울시청)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김희웅 기자 2026.02.24 17:23
국가대표

이강인, 손흥민 제치고 ‘올해의 선수’ 등극…이정효는 2025년 최고 지도자 선정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장슬기(경주한수원)가 2025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후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AWARDS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올해의 선수’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기자단 투표 점수 50%와 협회 전문가(전력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선정한다.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처음 선정된 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얻어 전년도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LAFC, 29.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이재성(마인츠, 12.9점)이다. 이강인은 소속팀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레블 멤버로 활약했고,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에도 기여했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장슬기(18.4점)가 선정됐다. 장슬기는 여자대표팀의 20년 만의 E-1챔피언십 우승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대회 MVP를 수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2위는 역대 최다 수상자인 지소연(수원FC, 15점), 3위는 정지연(화천KSPO, 12.5점)이다. 장슬기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남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강상윤(전북 현대)과 김민지(서울시청)가 받았다. 강상윤은 지난해 뛰어난 기량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북의 K리그 및 코리아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A 대표팀에도 첫 선발되며 차세대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지는 서울시청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WK리그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로 선정됐으며, A대표팀에도 첫 발탁되어 E-1 챔피언십 우승에도 기여했다.올해의 지도자상은 이정효 감독(수원 삼성)과 강선미 감독(화천KSPO)이 차지했다.이정효 감독은 2025년 광주FC를 이끌며 탁월한 전술 운영 및 팀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도민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을 달성하고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선미 감독은 감독 부임 첫 해 화천KSPO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 WK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트레블을 완성해 지도력을 입증했다.올해의 심판상은 김대용(남자 주심), 방기열(남자 부심), 정은주(여자 부심) 심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의 클럽상은 2025시즌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이며, 디비전리그에서 클럽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은 서울양천구TNT FC에게 주어졌다.이밖에 김해시 홍태용 시장 등 지난 한해 축구 발전에 기여한 축구계 내외 인사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故 이종환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故 장원직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는 특별공로패가 수여됐다. ▲2025 KFA AWARDS 수상자 명단-올해의 선수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장슬기(경주한수원)-올해의 영플레이어 : 강상윤(전북 현대), 김민지(서울시청)-올해의 지도자 : 이정효(수원 삼성), 강선미(화천KSPO)-올해의 심판 : 김대용(남자 주심), 방기열(남자 부심), 오현정(여자 주심), 정은주(여자 부심)-올해의 클럽 : 서울양천구TNTFC(K5 디비전리그)-특별공로패 : 故 이종환(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故 장원직(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김희웅 기자 2026.02.24 16:09
스타

황희찬 누나 황희정, 입 열었다…“단연코 갑질 없어, 악의적 음해 법적 조치” [전문]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황희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황희정은 갑질 논란을 제기한 의전 업체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다”며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등을 거론했다.황희정은 이어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연코 없었다”며 “‘슈퍼카 요구’도 사실이 없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황희찬과 황희정은 한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슈퍼카로 사고를 낸 후 도로에 방치하고 사고 처리를 업체 측에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한편 황희정은 황희찬의 누나이자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하 황희정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황희정입니다.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디스패치>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입니다.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습니다.1)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2)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3)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4)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1.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입니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첨부 자료를 통하여 이를 명백히 밝힙니다.2. 차량 서비스 이용’슈퍼카 요구‘ 사실이 없습니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상대 업체는 ’피해 사고‘까지 합산하는 등 사고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렸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향후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3. 홍보 의무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습니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습니다.2026년 2월 19일황희정 올림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6:37
해외축구

"6·25 참전에 존경" 23세 한국인 축구선수, 90도 인사에 유니폼 선물→'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도 감동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1부) 소속 콘야스포르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미드필더 조진호(23)가 경기장 안팎에서 선행과 성숙한 태도로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싸웠던 참전 용사를 예방하면서다. 그는 "참전 용사가 없었다면 자신도 축구를 하지 못했을 거"라면서 존경을 표했다.튀르키예 매체 에이에이 스포르(AA SPOR)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조진호는 96세 한국전쟁 참전 용사 이흐산 다담 씨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다담 씨에게 등번호 96번이 마킹된 콘야스포르 유니폼을 선물하고,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를 표하는 등 정중한 태도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현지 매체들은 젊은 선수가 유럽 문화권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으로 인사하며 존경을 표한 행동에 대해 큰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한 튀르키예 매체는 '젊은 한국 선수가 문 앞에 선 백전노장을 허리 숙여 인사하기로 맞이했다. 이는 한국 문화권에서 가장 깊은 존경을 의미한다. 이 정중한 인사에 담긴 한국 국민의 예절과 감사에 다담 씨가 감동했다'고 전했다.구단 SNS(소셜미디어)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담 씨는 그동안 소장해 온 한국전쟁 당시의 앨범을 꺼내 조진호에게 보여줬다. 조진호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날 한국은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없었을 거다. 조국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진심을 전했다.다담 씨 역시 조진호의 행동에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한국은 아직도 휴전 중이다. 저는 현재 유일하게 생존한 한국전쟁 참전 용사"라며 "한국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당신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없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하고, 심지어 땅에 엎드리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인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다담 씨는 조진호를 껴안으며 "이들(한국 사람)은 내 친구들이야"라며 말한 뒤 "이번 방문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조진호는 마치 내 손자 같다. 코냐스포르가 성공하고 우승하길 바란다. 코냐에서는 빈둥거리는 일은 없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진호가 경기에서 골을 넣기를 응원한다며 당부의 인사를 건넸다.조진호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유스 출신으로, 2022년 페네르바흐체에 입단했으나 1군 데뷔는 이루지 못했다. 이후 세르비아 무대 임대를 거쳐 경험을 쌓았고, 최근에는 콘야스포르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지 리그에서는 14경기 출전하며 뛰어난 패스 성공률과 경기 조율 능력을 발휘하는 등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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