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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모친위해 김수찬과 영상통화 "성공한 덕후"

한지혜가 제대로 효도(?)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4번째 메뉴 대결 주제 ‘세대 연결’이 공개된다. 한지혜는 외할머니 집을 찾는다. 15년 전 외할머니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한지혜가 지어드린 이 집에는 이날 외할머니부터 한지혜, 한지혜의 엄마, 한지혜의 남동생, 한지혜의 조카들까지 4대가 모였다. 한지혜 4대 가족은 텃밭에서 직접 유기농 채소를 수확하는가 하면 큰 손 엄마가 준비한 초특급 제철 밥상 먹방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폭풍 식사를 마친 후 한지혜 가족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이때 한지혜가 앞선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때 친분을 쌓은 가수 김수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알고 보니 한지혜의 엄마가 김수찬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 엄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됐다. 끼쟁이 김수찬은 전화를 받자마자 유쾌한 리액션으로 한지혜 가족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한지혜 엄마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지혜는 엄마에게 “엄마는 성공한 덕후다”며 뿌듯해 했다. 김수찬은 영상통화로 특급 팬서비스도 펼쳤다. 이에 한지혜 엄마가 행복해한 가운데 한지혜의 외할머니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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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의리" '편스토랑' 한지혜, 이상우-금새록-김권과 랜선치맥

'편스토랑' 한지혜가 이상우와 랜선 치맥으로 만난다. 오늘(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 홍진영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최종 메뉴로 우승을 거머쥐고 출시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지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여자 이경규'라는 별명답게 이번에는 '닭'을 활용한 안주 메뉴 개발을 예고했기 때문. 이런 가운데 한지혜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치킨 메뉴를 가지고 이상우, 금새록, 김권 등 동료 배우들과 랜선 치맥 만남을 준비한다. 이날 한지혜는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순살 퀵 치킨, 닭껍질을 튀겨 만든 메뉴를 가지고 집 옥상으로 올라간다. 이미 깜깜해진 저녁 시간. 한지혜는 촛불까지 켜는 등 마치 손님이라도 초대한 듯 들뜬 마음으로 테이블을 세팅한다. 혹시 손님이 오는 것인가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한지혜는 태블릿PC를 꺼내고, 이어 화면에는 이상우, 금새록, 김권 등 배우들이 등장한다. 한지혜, 이상우, 금새록, 김권은 KBS 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 함께 출연한 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 코로나19로 다 같이 모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랜선으로 만나 함께 대화를 나누며 종종 치맥을 즐긴다고. 이날 역시 이들의 랜선 치맥이 시작된다. 한지혜가 만든 치킨 메뉴들을 보며 금새록, 김권은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아이디어가 남다르다", "이번에는 승산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낸다. 반면 이상우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안긴다. VCR을 지켜본 이영자가 "할 말은 꼭 한다"며 놀랄 정도. 반전 예능감으로 유명한 이상우가 어떤 발언을 했을지 주목된다. 늦은 밤 절친한 사람들과 랜선으로 치맥을 즐긴 한지혜.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했던 한지혜의 랜선 치맥, 이상우의 반전 예능감, 배우들의 끈끈한 친분, 한지혜의 아이디어 폭발 신메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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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선녀들' 취지 살린 '박물관 요정' 노릇 톡톡

배우 한지혜가 박물관 요정으로 변신해 역사 탐방에 활력을 더했다. 한지혜는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며 보여준 한지혜의 긍정 에너지와 노력은 이번 방송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미리 공부해온 내용들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한지혜는 친분이 있던 김종민과 팔꿈치 인사를 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설민석과 멤버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고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1등 게스트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지혜의 역사 배움 열정도 빛났다.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유물까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역사적 사실과 정보들을 철저히 예습했다. 동아시아 최초 주먹도끼에 대한 정보와 경천사 십층 석탑에 대한 설명 등 흥미로운 역사 지식과 문화재에 대한 추가 정보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전달해 역사 탐방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반가사유상의 신비로운 아우라를 직접 본 한지혜는 "후광이 있는 것 같다"며 우리 문화재가 지닌 감동과 위엄을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한지혜는 안방극장 1열에서 직관하는 랜선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특집에서 대한민국 보물들에 대한 역사적 정보 뿐만 아니라 평생 모은 와당을 기증한 유창종 검사의 일화 등을 함께 배우며 활약했다.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에너지,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린 열정적인 모습으로 존재감을 빛낸 한지혜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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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사망에 다수 연예인들 조문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배우 윤소정(70)이 故 김자옥(63)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나문희,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은 배우 윤소정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소설가 이외수도 16일 오후 2시께 트위터를 통해 "마왕님에 이어 공주님도 가셨군요"라며 고인을 애도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소식에 누리꾼들은 " "故 김자옥, 윤소정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故 김자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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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故 김자옥 별세에 "며느리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배우 윤소정(70)이 故 김자옥(63)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소정,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故 김자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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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故 김자옥 빈소 찾아 고인 애도 "김자옥과 가깝게 지냈다"

배우 윤소정(70)이 故 김자옥(63)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소정,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故 김자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지.." ."故 김자옥,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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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찾은 윤소정,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연극배우 윤소정(70)이 故 김자옥(63)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소정,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故 김자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지.." ."故 김자옥,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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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사망에 다수 연예인들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의 사망 소식에 배우 윤소정을 포함한 다수 연예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배우 나문희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자옥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 훌륭한 배우가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어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특히,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빈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씨 마음 절절히 와닿는다" "故 김자옥 빈소,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빈소,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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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다수 연예인 찾아 "갑작스러워, 믿기지가 않아"

故 김자옥의 사망 소식에 배우 윤소정을 포함한 다수 연예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배우 나문희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자옥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 훌륭한 배우가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어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특히,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빈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씨 마음 절절히 와닿는다" "故 김자옥 빈소,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빈소,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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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사망에 윤소정 포함 다수 연예인 조문 행렬 이어져

故 김자옥의 사망 소식에 배우 윤소정을 포함한 다수 연예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故 김자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윤소정을 포함해 배우 유호정, 정경순, 이혜숙, 나영희, 허진, 김민자, 이광기, 한지혜,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아나운서 윤현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배우 윤소정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저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배우 나문희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자옥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 훌륭한 배우가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어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인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며느리, 딸 오지연씨 그리고 막내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생전에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나눴던 개그우먼 이성미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돌보고 있다.특히,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자옥은 대장암은 완치됐으나, 완치 전 암세포가 이미 폐로 전이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 故 김자옥의 사인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故 김자옥 빈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아들 결혼 정말 보고 싶었을텐데" "故 김자옥 빈소,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믿기지가 않는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씨 마음 절절히 와닿는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아들 결혼이 내년 3월이었구나.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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