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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천상의 하모니로 완성한 ‘오페라의 유령’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레전드 무대로 또 다시 ‘불후의 명곡’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라포엠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재해석, 환상적인 무대로 ‘라포엠 매직’을 선사했다.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무대는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초고음 보컬로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네 멤버들의 풍성한 하모니가 무대를 채운 가운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최성훈과 팬텀을 각자 다르게 표현한 유채훈, 정민성, 박기훈의 웅장한 보이스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특히, 최성훈과 세 멤버는 각각 흑백의 의상으로 여주인공 크리스틴과 팬텀 역을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고품격 무대를 완성, 뜨거운 호평 속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라포엠의 무대를 본 최정원은 “남성 네 분이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무대가 끝났는데) 지금도 정말 떨린다”며 깊은 여운을 드러냈다. 이지훈 또한 “지금까지 많은 무대를 봐왔지만 이 무대는 정말 손에 꼽히는 무대다”라고 극찬했다.한편 라포엠은 오는 6월 30일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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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싱글 '트릴로지' 마무리… 웅장함 담은 '극복의 환희'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싱글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라포엠(LA POEM)의 ’Trilogy Ⅲ. Vincere(빈체레 : 극복)’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unshine’과 ‘만월(滿月)’ 두 곡이 수록됐다. 메인타이틀곡 ‘Sunshine’은 앞서 발표한 싱글 ‘Dolore’의 메인 타이틀 ‘Waltz In Storm’의 작곡가 홀리 포이즌(HOLYPOISON)이 작곡하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한 모든 이들을 위한 힘찬 응원가처럼 극복의 환희를 웅장하게 표현한 곡이다. ‘만월(滿月)’은 1년간 달 시리즈를 함께해 온 가호(Gaho), 케이브가 작곡한 서정적인 곡으로, 라포엠 멤버들의 폭발적인 합창 파트와 더불어 한평생 보름달처럼 당신을 비추겠다는 시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티저 영상에는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라포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이맥스에는 태양을 가리던 달이 움직이는 개기일식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한편의 영화 티저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포엠은 싱글 트릴로지 ‘Dolore(돌로레)’에서 고통을 겪는 슬픈 분위기를, ‘Speranza(스페란자)’에서는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Trilogy Ⅲ. Vincere(빈체레)’에서는 극복의 환희를 전함으로써 현시대상을 담은 서사의 대단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 25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팬 콘서트 ‘Serenade of LA POEM’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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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팬텀싱어 올스타전' 라포엠·에델 라인클랑, 감동과 전율의 무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라포엠과 에델 라인클랑이 경연 무대로 경쟁을 하는 동료들도 눈물 흘릴만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라포엠은 이하이의 '한숨', 에델 라인클랑은 박정현의 '미아' 무대를 꾸몄다. 라포엠의 선곡엔 모두들 깜짝 놀라며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했다. 라포엠은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고 우리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곡"이라며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정민성, 유채훈, 박기훈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라포엠만의 따뜻한 위로송을 완성했다. 무대를 하는 동안 연예인 현장 응원단부터 동료들은 눈물을 흘렸다. 라비던스 존노는 눈물을 쏟아내듯 감정을 주체하지 못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위로 받았다"는 한 마디에 정민성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시즌2 에델 라인클랑은 오랜만에 함께 팀으로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처음으로 가요를 선보인 에델 라인클랑은 더욱 단단해진 목소리와 변함없는 팀워크, 큰 울림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미라클라스의 김주택은 "아무래도 시즌2를 같이 겪은 팀이고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얼마나 팀원들이 마음이 아팠을까가 이해가 됐고 이 무대가 네 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무대였을까 동감이 됐다"며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안세권이 노래할 때 너무 잘했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네 분 보면서 쏟아내고 있다는 걸 보면서 울컥했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우정과 화합의 빅매치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출연 팀 모두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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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심금울린 라포엠 '한숨' 눈물+기립박수 터졌다

라포엠이 공감과 위로의 울림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팀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며라'라는 주제로 1차 총출동전 무대가 펼쳐졌다. 여섯번째 출전팀은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었다. 라포엠은 바리톤 정민성, 카운터테너 최성훈, 테너 박기훈, 테너 유채훈까지 클래식 성악가로만 구성된 일명 성악 어벤져스다. 라포엠은 첫 출전곡으로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했다. 상상도 못한 선곡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라포엠은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불렀을 때 우리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숨'은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이 작사 작곡한 이하이의 대표곡으로 유명하다. 라포엠은 "'누군가의 마음을 만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시즌3 경연을 치를 때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좀 더 편하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함께 하면서 서로의 색깔과 라포엠의 색깔을 알게 됐고, 그래서 겁없이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단언했다. 라포엠의 '한숨'은 한 편의 시 같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숨'의 가사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라포엠의 음색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고 여지없이 기립박수가 터졌다. 바다와 존노 등 현장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이들은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끌었다. 존노는 "위로 받았다. 감사하다"고 진심을 건넸다. 다만 현장 응원단 투표 결과는 9개 별 중 7개를 획득, 올스타는 실패했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 1차전 총출동전은 1000점 만점에 현장 응원단 300점, 안방 응원단 700점, 그리고 제3의 평가단인 올스타전 출전 팬텀싱어들의 우정 점수로 우승팀이 가려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1.02.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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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라포엠, 다채로운 장르 꽉 채운 명품 앨범 "혼신의 힘 다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이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명품 앨범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성훈은 "첫 앨범을 내서 설렌다"면서 "앞으로 라포엠이 해나갈 음악 방향과 그동안 '팬텀싱어3'에서 해온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다 담고 싶었다. 라포엠으로서 시작점에 서 있는 앨범이다. 많은 도전을 앞으로 해볼 거다. 앞으로 펼쳐질 음악과 앨범에 도움이 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첫 시작인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들은 30대 때 목소리가 가장 건강하고 40대 때는 농익는다고 표현한다. 라포엠의 가장 힘차고 젊은 시기에 기록물을 앨범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소리를 낸 결과물이라서 기념비적인 앨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유채훈은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면서 대중적인 멜로디와 성악 4중창, 클래식의 매력을 합친 진수"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유채훈은 "앨범에 수록된 곡마다 개성이 다르다. 앨범을 들었을 때 변화무쌍한 작품을 보는 듯, 여덟개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씬이라는 제목을 (앨범명에) 붙였다. 다양한 시도를 했고 듣고 편안한 음악부터 저희의 사운드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음악까지 다채롭게 채웠다. 준비하다 보니깐 곡 수가 많아졌다. 한두 곡 추가되면 정규 앨범이 될 정도로 곡이 구성돼 있는데 그 정도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낸 기념비적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묻는 말에도 답했다. "최초로 성악 전공자들로 멤버들이 구성됐다는 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통 카운터테너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혼성 중창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게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채훈은 이어 "방송('팬텀싱어')할 때도 그랬지만 멤버들의 마음이 제일 잘 맞는 게 가장 좋다. 서로 잘 통하는 부분이 많고 취향도 비슷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 팀으로 있을 때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주는 모습 때문에 노래를 함께 할 때도 더 수월하고 잘 융화가 되는 것 같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날 음악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유채훈은 "멤버들 개인마다 다를 것 같다. 이번에 가호와 케이브 팀과 작업할 때 재밌었다. 다음 앨범에도 같이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열어두고 있다. 라포엠과 선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한다면 어떤 장르이든 누가 됐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기훈은 소향을 꼽았다. 박기훈은 "라포엠의 파워풀함이 더 에너지를 받아서 폭발할 것 같다. 소향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성훈은 "협업하면서 배우는 게 많더라.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요즘 이날치의 음악을 자주 듣는데 한 편의 작품처럼 만드는 모습에 저희도 그 예술 작품을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민성은 "사심은 아니고, 아티스트로서 아이유 선생님을 존경한다. 한 번이라도 같이 해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라포엠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는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이번 앨범이 힘이 되면 좋겠다. 또 팬분들이 라포엠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젊고 싱싱한 목소리를 담은 앨범이고 진심을 담았다. 긍정적인 메시지와 매력도 다 담았다. 혼신의 힘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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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아이유·이날치·소향 등과 협업해보고 싶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같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날치, 아이유 등을 언급했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유채훈은 "멤버들 개인마다 다를 것 같다. 이번에 가호와 케이브 팀과 작업할 때 재밌었다. 다음 앨범에도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열어두고 있다. 라포엠과 선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한다면 어떤 장르이든 누가 됐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기훈은 소향을 꼽았다. 박기훈은 "라포엠의 파워풀함이 더 에너지를 받아서 폭발할 것 같다. 소향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성훈은 "협업하면서 배우는 게 많더라.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요즘 이날치의 음악을 자주 듣는데 한 편의 작품처럼 만드는 모습에 저희도 그 예술 작품을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민성은 "사심은 아니고, 아티스트로서 아이유 선생님을 존경한다. 한 번이라도 같이 해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며 웃었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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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차별점? 최초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크러스오버 그룹"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꼽았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채훈은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최초로 성악 전공자들로 멤버들이 구성됐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통 카운터테너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혼성 중창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게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채훈은 이어 "방송('팬텀싱어')할 때도 그랬지만 멤버들의 마음이 제일 잘 맞는 게 가장 좋다. 서로 잘 통하는 부분이 많고 취향도 비슷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 팀으로 있을 때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주는 모습 때문에 노래를 함께 할 때도 더 수월하고 잘 융화가 되는 것 같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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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라포엠의 첫 시작인 앨범..설렌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첫 미니앨범이자 데뷔곡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성훈은 "첫 앨범을 내서 설렌다"면서 "앞으로 라포엠이 해나갈 음악 방향과 그동안 '팬텀싱어3'에서 해온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다 담고 싶었다. 라포엠으로서 시작점에 서 있는 앨벙미다. 많은 도전들을 앞으로 해볼거다. 앞으로 펼쳐질 음악과 앨범에 도움이 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첫 시작인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들은 30대 때 목소리가 가장 건강하고 40대 때는 농익는다고 표현한다. 라포엠의 가장 힘차고 젊은 시기에 기록물을 앨범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소리를 낸 결과물이라서 기념비적인 앨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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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미니앨범 'SCENE#1' 기대감 높인 메인 티저 공개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미니앨범 타이틀곡 ‘눈부신 밤’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SCENE#1’의 컨셉트 필름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메인 티저 영상에는 테너 유채훈이 8mm 무비 카메라로 라포엠 멤버들을 촬영하는 모습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 멤버들이 노래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라포엠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 후반부에는 필름이 바뀌면서 ‘눈부신 밤’을 비롯해 ‘신월(新月)’,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등 신곡들의 제목이 나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메인 티저에 담긴 제목들은 라포엠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8곡 중 신곡 4곡의 제목을 나타내며, 이는 또 다른 예고를 의미한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고급스러운 크라프트 편지지에 영화의 한 장면을 뜻하는 ‘SCENE#1(씬#1)’이라는 앨범명과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비롯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의 정보가 담겨 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e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지난 8월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을 거쳐 최근 다시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 라포엠은 매 공연마다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통해 라포엠 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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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박기훈, 30초 티저만으로도 압도하는 폭발적 고음

라포엠 박기훈이 엄청난 고음을 선사한다. 라포엠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4일에 걸쳐 공개되는 미니앨범 ‘SCENE#1’의 콘셉트 필름 중 3편인 ‘박기훈’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황량한 길 위에 놓인 공중전화 박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고민하는 박기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테너 박기훈의 폭발적인 고음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신보에는 고급스러운 크라프트 편지지에 영화의 한 장면을 뜻하는 ‘SCENE#1(씬#1)’이라는 앨범명과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비롯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이 담긴다. 라포엠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하는 ‘크로스오버(Crossover)’ 장르에 걸맞게 첫 선보이는 음악을 미니앨범으로 구성하여 라포엠 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12월 2일 낮 12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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