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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비, 방탄소년단 'Finesse'에 "일자리 잃었네" 화답

래퍼 카디비가 방탄소년단이 부른 자신의 곡에 유쾌한 농담으로 화답했다. 최근 미국의 NBC '제임스코든쇼' 측은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코너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에 출연해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과 제임스코든은 카디비가 피처링한 브루노마스의 'Finesse'를 부르고 있다. 제임스코든은 "'Finesse'에 흠뻑 취했다"면서 카디비와 브루노마스의 계정을 태그했다. 카디비는 "덕분에 실직자가 됐네. 호비(제이홉)와 준(RM)이 내 일자리를 가져갔어"라며 멋진 랩을 소화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브루노마스는 "친구들 고맙다"고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카풀 노래방' 영상은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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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쇼' 방탄소년단, 유쾌한 매력으로 '카풀 노래방' 접수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의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 출연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를 나누며 노래를 부르는 인기 코너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어를 배우게 된 계기, 각자의 별명, 멤버들 사이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진행하고 제임스 코든과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7년 발표된 ‘MIC Drop (Steve Aoki Remix)’, 새 앨범 타이틀곡 ‘ON’, 지난 1월 발표된 선공개 곡 ‘Black Swan’ 등을 방송 중간중간에 부르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댄스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제임스 코든 외 여러 명의 댄스 수강생들과 함께 춤을 추고 ‘ON’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1월 ‘제임스 코든쇼’에서 선공개 곡 ‘Black Swa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21일 새 앨범 발매 후 NBC ‘투데이 쇼(TODAY SHOW)’, ‘MTV FRESH OUT’,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번 ‘카풀 노래방’까지 출연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제임스 코든쇼’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백만 건이 넘는 방탄소년단의 출연 요청 트윗을 받았다”라고 전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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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BTS" 방탄소년단, 포토로 본 미국 활동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 곳곳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을 발매하고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각종 쇼와 예능, 라디오까지 섭렵했다. 첫 방송은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NBC '투데이 쇼'. 이 자리에는 수많은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밤샌 기다림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진 타임스퀘어에서의 MTV쇼 출연과 지하철을 타고 누빈 NBC '더 투나잇 쇼', 제임스 코든이 모는 차를 타고 노래하고 토크하는 CBS '카풀 노래방' 등 많은 스케줄을 소화했다. 미국의 위성 라디오인 시리어스XM 스튜디오도 방문했다. 스튜디오 측은 방탄소년단의 시크한 모습부터 귀여운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7'로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차트 앨범차트 1위에 유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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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역사 쓴 컴백…미국 작업 어땠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동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은 발매 하루 만에 265만305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튠즈 91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ON'(온)은 83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미국 언론들은 글로벌 센세이션(Global sensation)이라는 찬사를 늘어놓았다. 전 세계 아미와 뉴욕 점령 방탄소년단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선 24일 기자회견을 온라인 생중계하고 27일부터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첫 방송으로 미국의 NBC '투데이 쇼'(TODAY SHOW)를 택해 지난 21일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같은 날 타임스퀘어에선 'MTV FRESH OUT'과 만났다. 이 매체는 "세계적인 현상(Global phenomenon)"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 투나잇 쇼'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1시간 특집을 마련하고 지하철을 타고 맛집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까지 뉴욕의 명소들을 멤버들에 소개했다. 25일엔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코너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 출연해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뉴욕을 누빈다. 새 앨범 발매 직후 뉴욕 곳곳에서 진행된 공개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아미들과 함께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에 외신들도 놀랐다. 영국 메트로는 "방탄소년단이 뉴욕에 '터치다운'(미식축구에서 공을 가지고 상대편의 골라인을 넘는 일)했다"고 보도했고, 뉴욕 현지 외신은 "거대한 캠프촌이 생겨났다"며 외박하는 팬들의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 록펠러 플라자, 타임스퀘어 등을 취재했다. 주요 랜드마크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내건 전광판 광고가 연일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홍보하고 있다. 아마존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광고가 게재됐고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는 현대자동차는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는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1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영상을 상영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과 팬, 고객들이 영상을 보며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4일간 재킷 촬영-첫 해외 로케이션 뮤비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10개월만 신보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앨범 재킷은 백조, 흑조, 만찬, 가족의 컨셉트로 4일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컨셉트로 촬영해볼 수 있어 재미있다. 아미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라는 부제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처음으로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로 미국에서의 촬영을 경험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비하인드에 대해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해외에서 찍은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미국은 오후 5시면 칼퇴근인 스케줄이라 여유 있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30명의 댄서, 12명의 마칭 밴드와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일곱 멤버를 돋보이게 한다. 에릭 라이커스 LA 에코바 녹음 스튜디오 대표는 "친구들이나 아이들한테 방탄소년단 프로젝트 맡았다고 하면 '진짜로?' 하고 놀란다. 4년 전에도 프로젝트를 같이 했다. '다크 앤 와일드' 앨범 작업으로 한 번 만났는데 즐거운 협업이었다. 이번엔 마칭밴드라는 미국적 요소를 결합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음악 제작을 굉장히 잘한다. 방시혁PD는 트랙 안에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현지 음악 관계자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표현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라이브와 기술을 결합했다. 이 분야에서 방탄소년단은 선두 주자다. 그래서 이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고 거들었다. 방탄소년단으로 7년 앨범 '7'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슈가는 "우리의 7년에 대한 이야기라서 주변보다는 우리 스스로에 영감을 얻었다. 기존에 음악 작업에 참여해온 멤버들 외에도 앨범 참여가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지민은 "되돌아본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어 소중하다. 그렇기에 팬들에게도 더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M은 "지금의 성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고, 높게 올라가고 싶다는 꿈은 꿨지만 막연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이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라 생각했다"고 데뷔곡 'N.O'와 이번 신곡 'ON'의 접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미들도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ON'은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Filter', '시차', '00:00 (Zero O’Clock)', '친구', '욱 (UGH!)', 'Louder than bombs', 'Interlude : Shadow',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Black Swan', 'Outro : Ego'도 2위부터 14위까지 진입하며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마칭 밴드로 참여한 드럼 라인 코치 켄 사라는 "(방탄소년단은) 즐거움과 희망을 노래한다"며 이번 앨범 참여에 기뻐했다. 또 다른 멤버는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적이 있었다. 내 능력이나 열정, 그리고 친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에피파니'를 들었다. '러브 유어셀프'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면서 "언어가 달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분위기로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RM은 뉴욕 공연에서 "한국에서 온 일곱 남자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우린 한국어로 노래하고 외모도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외모와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들고 공연하기, 그리고 상 받기"라고 대답했고, 제이홉은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았다.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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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인기 예능 '카풀 노래방' 출연…25일 방송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 예능 코너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17일(현지시각) 제임스 코든 토크쇼 측은 SNS를 통해 "BTSCarpoolFEB25'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방탄소년단이 코너 '카풀 노래방'에 출연한다고 안내했다.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코든이 한차에 타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코너는 제임스 코든과 차를 타고 다니며 노래를 소개하고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빌리 아일리시, 카니예 웨스트, 해리 스타일스 등이 다녀갔다. 제임스 코든은 2018년부터 '카풀 노래방'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해주길 바랐다. 2018년 8월 29일 남긴 트윗에서도 방탄소년단 계정을 공유하고 '카풀 노래방' 코너 해시태그를 달았다. 방탄소년단이 차 안에서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또 21일 전 세계 공개하는 정규4집 '맵 오브 더 솔: 7'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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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의 SNS 속 선글라스는? 스타들의 SNS 속 패션

최근 점점 더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들의 SNS는 팬들에게 있어서는 빠르게 자신의 스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소식통이자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다. 또, 동시에 대중들에게 있어 동경의 대상인 그들이 일상 속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 스타들의 SNS 속 패션 아이템들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그들의 이름과 함께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오르내리곤 한다. 해외에 있는 스타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할리우드나 중국 등 해외 스타들 역시 간단한 검색으로 쉽게 소식을 확인할 수 있고, 심지어는 국내 포탈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자리하기도 한다. 중국의 미녀스타 판빙빙의 SNS 역시 국내에서 종종 화제가 된다. 특히 그녀는 SNS에 종종 자신만의 느낌이 담긴 개성있는 일상복 사진이나 화보 사진들을 손수 올려 판빙빙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판빙빙의 SNS에 개재된 한 브랜드의 화보 사진에서도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는 국내 '쥬크인터내셔널'의 아이웨어 브랜드 '이뤼지스터(IRRESISTOR)'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이 사진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해당 브랜드의 'KUBRIK'이며, 미러처리된 골드 컬러의 렌즈가 특징으로 이번 2016 S/S 시즌 신상이다. 판빙빙 선글라스의 브랜드 이뤼지스터는 프랑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안경광학전시회 Silmo(실모)에서 2014년 론칭됐다. 뿐만 아니라 Silmo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2014년에 이어 2015년까지 연속 두 번 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뤼지스터는 판빙빙뿐 아니라 많은 국내외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팝의 거장 엘튼 존 역시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의 '제임스 코튼의 카풀 노래방'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해당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2016.04.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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