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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학교에서도 ‘섀르반’, 신학기 책가방 ‘멀티 백팩’ 출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백팩을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멀티백팩’을 선보였다.섀르반의 ‘멀티 백팩’ 라인은 신학기에 학교, 학원 등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거나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위한 백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폭넓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인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멀티백팩 라인 중 ‘데일리 아웃포켓 백팩’은 세련된 핑크와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각각의 컬러에 맞는 색감의 지퍼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 내구성과 마모성이 우수한 미국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멀티 패턴 백팩’은 북유럽 패턴과 컬러 블록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방 내부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야외 활동을 대비해 보냉 기능이 가능한 물통 주머니가 있으며,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3M 스카치라이트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네이비와 퍼플로 구성돼있다. 뿐만 아니라 두 가방 모두 뒷면에 엠보싱 처리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척추를 보호해 주며,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버클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섀르반 관계자는 “야외활동과 학교 책가방 등 따로 구분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백팩을 만들기 위해 고심해왔다”며 “특히 캐릭터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턴을 선호하는 패셔니키즈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멀티 백팩’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신학기의 센스 있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섀르반은 ‘멀티백팩’을 출시 기념으로 가방과 보조 주머니 세트 구입 시 2만원 상당의 콘티고 물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데일리 아웃포켓 백팩’과 ‘멀티 패턴 백팩’ 두 제품의 가격은 각 138,000원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