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9건
연예일반

조진웅, 설 연휴 ‘데드맨’ 홍보 박차…“옆집 사람도 데리고 와”

배우 조진웅이 뜨거운 홍보 열정으로 설 연휴 ‘데드맨’ 홍보맨에 등극했다.지난 7일 영화 ‘데드맨’이 개봉한 가운데, 이만재 역을 맡은 조진웅이 유튜브, 라디오. 매거진 커버 등 열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튜브 ‘살롱드립2’, ‘14F 일사에프’에 출연한 조진웅은 특유의 입담으로 장도연, 김대호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진웅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 업로드된 선공개 영상에서 “(‘데드맨’ 예매 안 하고) 그러고 있을 거예요? 옆집 사람도 데리고 와잉~”이라는 재치 있는 예매 독려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여기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는 압도적인 등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 것은 물론 남다른 센스로 청취자에게 영화를 홍보했다. 이에 DJ 김태균, 최강희는 “영화 안 보면 안 되겠다”, “(조진웅은) 뜨거운 사람”이라며 박수를 보냈다.조진웅의 존재감은 매거진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에서도 빛났다. 극 중 자신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낸 배후를 찾으려는 이만재의 집요한 눈빛을 화보에서도 십분 발산해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조진웅의 뜨거운 홍보 열정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GV는 물론 10~11일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한편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1 14:34
연예일반

‘스위니토드’ 전미도X김지현X린아, 시어터플러스 12월호 커버 장식

‘스릴러 뮤지컬’ 진수의 귀환을 알리며 뜨거운 기대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전미도, 김지현, 린아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의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블랙과 버건디, 골드 등 세련된 컬러감의 의상과 화려함을 더하는 스팽글, 글리터 등 포인트 스타일링이 빈티지한 공간이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대판 러빗부인 3인의 화려한 외출이 담겨 있다. 전미도, 김지현, 린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화보는 무대 위에서는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3명의 러빗부인이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듯한 색다른 면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절친한 동료다운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세 배우는 ‘스위니토드’ 무대로 돌아오는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다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아내와 딸을 빼앗아간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잔혹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기괴하지만 정교하고 완벽하게 짜인 음악, 입체적으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브로드웨이뿐만 아니라 웨스트엔드, 한국 프로덕션까지 관객들에게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6일 스티븐 손드하임 서거 1주기를 맞는 만큼 이번 한국 프로덕션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위니토드’는 다음 달 1일 개막해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3 14:57
연예일반

액세서리 디자이너 겸 배우 임영근 매거진 ‘뷰티라이프’ 23주년 커버모델

액세서리 디자이너 겸 배우 임영근이 뷰티라이프 23주년 창간을 기념해 커버모델로 나섰다. 뷰티라이프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7월의 여신 임영근’을 주제로 커버스토리 및 화보를 공개했다. 임영근은 7월호 커버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고 해사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또 화보에서는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을 오가며 다양한 비주얼을 소화했다. 뷰티라이프 매거진에 따르면 사업은 물론 배우로 또 다른 인생을 개척하는 임영근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커버 모델로 세웠다. 임영근은 “뷰티라이프의 23주년 기념호의 표지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 케이블 채널 시트콤 및 정초신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돼 바삐 지내고 있다. 조만간 배우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근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대회 진 수상과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대중에 알려진 후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8 09:00
스타

[화보IS] '브로커' 송강호·강동원·이지은, 믿고 보는 케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가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의 특별한 앙상블을 담은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베이비 박스를 중심으로 뜻밖의 동행을 함께하게 된 브로커 일행으로 분한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의 특별한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클래식한 분위기의 슈트와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한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의 조화가 돋보이는 심플한 배경 속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으로 독보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는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의 모습은 이들이 빚어낼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한 배우들의 화보 컷은 소탈한 인간미부터 깊은 내면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캐릭터의 개성을 엿보게 해 배우들이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 ‘상현’의 파트너 ‘동수’,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소영’ 역을 통해 펼칠 새로운 변신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의 색다른 연기 호흡은 물론 '브로커'에 대한 비하인드가 담긴 인터뷰는 4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8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3 17:16
무비위크

[화보IS] '킹메이커' 주역 5인방, 시대극 아닌 매끈한 도시 매력

시대는 다르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같다. 설경구, 이선균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의 주역 5인방이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킹케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가 함께한 김운범 캠프의 이번 화보는 5인 5색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김운범 역할을 맡은 설경구는 흔들림 없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을 통해 극 중 곧은 신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캠프를 이끄는 수장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서창대 역의 이선균은 고뇌하는 듯한 눈빛으로 '킹메이커' 속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기대를 높인다. 또 박비서 역의 김성오와 이보좌관 역의 전배수는 극 중 배역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수연 역의 서은수 역시 영화 속 선거운동원과는 또 다른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개인 화보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던 이들은 단체 화보에서는 한 팀을 이루는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보여줄 호흡을 예고한다. 화보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키운 '킹메이커'는 내달 설연휴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09:01
연예

[화보IS] '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날 성장시켜준다 생각"

'프랑켄슈타인'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은태다. 3년 만에 귀환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지난달 24일 네 번째 시즌을 개막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으로 초연 때부터 참여한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시어터플러스(Theatre+)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일 '시어터플러스'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박은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프랑켄슈타인'의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까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박은태는 커버스토리에서 앙리와 괴물, 캐릭터의 양면성을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굳은 신념을 지닌 단단한 앙리의 내면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본능적 존재인 괴물을 극과 극으로 표현한 박은태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태는 흐트러짐 없는 앙리와 괴물의 날것 같은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무대 위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대하는 자세부터 네 번째 시즌에 오르는 소감과 각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등을 전했다. 제게는 초연 이상의 긴장감이 크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뒤의 저와의 싸움, 극복을 위한 도전이다"고 밝힌 박은태는 "이번 시즌에서는 괴물보다 앙리 캐릭터에 더 집중했다. 앙리의 깊은 뿌리가 없으면 괴물의 슬픔이 휘발되더라. 그렇다고 앙리의 연기 노선이 바뀌는 건 없지만, 제 안에서 진실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앙리를 연구해 봤다. 그의 삶을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괴물보다 더 연민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저를 성장시켜준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은태라는 배우가 한 단계 올라가는 영양분, 더 굳건한 나무가 되는 토양, 그래서 더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며,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박은태 외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은 2022년 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관객들을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1 18:09
무비위크

최동훈 감독X김혜수·백윤식·유해진·김윤석…15년만 다시 뭉친 '타짜'

재회마저 감동이다. 15년만에 재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타짜(최동훈 감독)' 팀이 씨네21 커버스토리를 통해 다시 모여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표지와 커버스토리 컷으로 최동훈 감독,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매력적인 시너지를 확인시킨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젠틀하게 소화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에 이어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의상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 여유있는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최동훈 감독과 네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 컷과 '타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27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내달 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6 08:50
무비위크

'장르만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성유빈 유쾌한 케미

'장르만 로맨스' 팀이 씨네21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장르만 로맨스' 주역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성유빈은 이번 화보에서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서로 대조되는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등을 맞댄 류승룡과 성유빈은 극중 예사롭지 않은 부자지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밀커플로 등장하는 오나라와 김희원은 달달한 분위기로 알콩달콩한 투샷을 연출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4인방은 클래식 룩과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하며 매 컷마다 버라이어티한 케미로 화보를 장식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내달 17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9 16:28
무비위크

[화보IS] 전종서만의 분위기

배우 전종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프랑스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2021년 데이즈드 8월호를 통해 전종서와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종서만의 독특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한 발렌시아가의 2021 겨울 컬렉션이 화보에 담겼다. 전종서는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소재에 테슬, 스터드, 미러 장식이 돋보이는 르카골 백, 패치워크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고안한 바베스 백을 강조한 포즈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우수에 찬 여인의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년같은 모습까지 발렌시아가의 룩에 스며들어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해 선보인 영화 '콜'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전종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을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2 10:55
무비위크

[화보IS] '조제' 한지민X남주혁, 눈부신 만남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가 한지민, 남주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표지와 커버스토리 컷으로 한지민과 남주혁의 한층 더 짙어진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의 한지민은 따뜻한 색감의 니트부터 체크 재킷까지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조제'에서 보여줄 특별한 매력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 남주혁은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짙은 감성 연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한지민과 남주혁의 애틋한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영화 속에서 보여줄 이들의 섬세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조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1월 28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인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7 14: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