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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리뷰] ‘더 마블스’ 압도적 스위칭 액션, 박서준은 1분 등장에도 ‘웃기네’

*이 기사는 쿠키영상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세 히어로의 몸이 바뀐다는 설정은 기발했고,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스피디한 연출은 이 장면을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로 만들어냈다.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9년 국내에서 580만명을 동원했던 ‘캡틴 마블’ 후속작이다. 박서준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더 마블스’는 가볍게 봐도 좋을 1시간 45분이란 짧은 러닝타임, 재기발랄한 연출만으로도 충분히 MZ 세대에 어필할 만하다. 특히 초반부 갑작스레 몸이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적응하며 전투를 이어 나가는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의 스위칭 액션은 놓치면 아쉽다. ‘더 마블스’는 아이맥스나 돌비 등으로 봤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할만한 작품이다. 주인공 세 명이 활동하는 주요 공간이 다른 만큼 굉장히 많은 배경들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데, 고화질의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개안(開眼)하는 느낌까지 든다. 그만큼 화면이 시원시원하다.마블 역사상 가장 짧은 러닝타임은 극장에 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해준다. 특히 최근들어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작품들이 새로운 캐릭터, 멀티버스 등 세계관을 설명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만큼 ‘콤팩트’하게 구성된 ‘더 마블스’는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다만 아쉬운 건 ‘미즈 마블’과 연계성이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미즈 마블’을 본 사람이라면 ‘더 마블스’에 초반부터 쉽게 이입할 수 있겠지만, 보지 않았다면 이만 벨라니가 연기한 카밀라 칸, 즉 미즈 마블이 너무 갑자기 등장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되도록 ‘미즈 마블’을 본 뒤 ‘더 마블스’를 관람하길 권하는 이유다. 이 두 작품은 장면도 서로 연결돼 있다. ‘더 마블스’의 오프닝은 ‘미즈 마블’ 시리즈의 엔딩과 이어진다.영화는 엔딩과 쿠키 영상 등을 통해 MCU의 확장은 계속될 것을 암시했다. 디즈니플러스 ‘호크아이’ 시리즈에 나왔던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타인펠드)이 등장하니, 호크아이 팬들은 반가워할 준비를 하고 극장을 찾으면 좋겠다. 쿠키에서 짧게 나오는 엑스맨 또한 엑스맨의 MCU 합류를 기대케 한다. 박서준의 분량을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할 공산이 크겠다. 얼굴이 나오는 부분을 다 합치면 등장 시간이 약 1분 정도. 나오는 장면은 모두 셋이다. 다만 이 사이에 노래도 하고 유창하게 영어 대사도 하고 브리 라슨과 춤도 추며 액션도 한다. 분량은 야박했지만, 박서준은 그 짧은 시간 안에 최선의 연기를 보여준 셈이다. 빌런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까지 마블 영화로서 갖춰야 할 미덕은 다 갖췄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처럼 히어로를 망가뜨리거나 액션인 척하면서 공포를 보여주는 뒤통수치기도 없다. 여기에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실망할 수가 없다. 12세 관람가. 105분. 쿠키영상은 하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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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어쩌나… ‘제설 중 부상’ 제레미 레너, 여전히 중환자실

마블의 ‘호크아이’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는 눈을 치우다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던 제레미 레너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이들 매체를 통해 “제레미 레너는 흉부에 외상을 입은 상태”라며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치룔르 받고 있다. 여전히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레너는 마블에서 활을 쏘는 호크아이 캐릭터를 맡아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 배우다.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에서 6부작의 솔로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타인필드 분)이 호크아이의 뒤를 잇는 차세대 캐릭터로 소개됐다.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의 주인공인 만큼 레너의 중상 소식에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0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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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한국팬을 위한 특별한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호크아이'가 지난 22일 에피소드 6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호크아이' 속 주역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한국 팬들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와 신년 인사를 전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레미 레너가 “한국에서 '호크아이'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와 함께 행복감을 표했다. 더불어 '호크아이'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함께 “홀리데이에 완벽한 시리즈”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마지막 인사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라는 말로 희망찬 신년 인사를 전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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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과거·현재·미래 핵심 스토리

슈퍼 히어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지금가지 공개된 네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의 핵심 스토리 포인트를 전했다.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서 그려졌던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스토리는 '호크아이'를 통해서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공개된 네 편의 에피소드에선 로닌으로 활동했던 호크아이의 이야기와 진정한 친구이자 동료인 블랙 위도우 나타샤를 잃은 과거의 상처가 직접적으로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이 저지른 일로 인한 과오, 그리고 나타샤에 대한 죄책감 등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심도 깊은 그의 과거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1~3편의 에피소드가 로닌 활동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그렸다면, 지난주 공개된 4편부터 후속의 이야기는 블랙 위도우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더욱 섬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호크아이는 블립 사태 후 가족들과 다시 재회한 뒤 평온한 일상을 맞이한다. 공개된 에피소드 속에선 뉴욕 도심에서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보내는 호크아이의 모습이 담겨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 호크아이가 아닌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 클린트 바튼의 모습, 여기에 ‘어벤져스’로 활동하며 생긴 청력 손상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그려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가짜 로닌 사건으로 인해 호크아이 인생 최대의 난제로 자리한 케이트 비숍과의 만남은 그의 평범을 일상을 뒤흔들게 된다. 자신의 과거와 연류된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뉴욕 도심 속 스펙터클한 미션이 계속되고, 자칭 그의 특별한 파트너 케이트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활 액션 케미를 선사한다. 둘도 없는 파트너, 그리고 스승과 제자처럼 보여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향후 두 편의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가운데, 호크아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등장한 두 명의 여성 캐릭터도 화제다. 로닌의 행적을 쫓는 마야와 나타샤의 죽음의 진실을 쫓는 옐레나의 등장, 그리고 두 사람의 등장으로 더 없이 커다란 위기에 닥친 호크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주 공개된 4편의 마지막 장면에선 호크아이와 케이트 그리고 두 사람에 맞서는 마야와 옐레나의 폭발적 액션 시퀀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호크아이의 과거와 현재를 뒤흔드는 인물들로 인해 앞으로 호크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끝으로 크리스마스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뒤 가족의 곁을 떠나 있었던 호크아이가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로 다채로운 방향성을 전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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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MCU 세계관 연결고리…'블랙위도우'·'샹치'

MCU의 체계가 완성돼 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리스 토마스 감독)'가 '어벤져스' 시리즈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부터 향후 마블 페이즈 4가 선보일 비전까지 MCU 세계관을 관통하는 연결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지난 11월 24일 공개된 이후 매 에피소드마다 숨겨진 이스터에그와 어벤져스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 연결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어벤져스' 뉴욕 전투 속 새로운 히어로 2012년 '어벤져스'의 치타우리 침공을 배경으로 시작된 '호크아이' 에피소드 1화에서는 뉴욕에서 벌어진 거대한 전투 속 어린 케이트 비숍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위기의 순간 호크아이의 활약으로 목숨을 구하며 현란한 활 액션을 눈앞에서 목도한 그는 단숨에 호크아이의 팬이 되었고, 그를 롤모델 삼아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시작하며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어두운 과거 로닌을 다시 마주하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졌던 블립 사태 이후 로닌으로 활동했던 호크아이의 어두운 과거가 다시 돌아왔다.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로 꾸며진 뉴욕의 크리스마스 거리, 오랜만에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호크아이는 가짜 로닌의 등장 소식을 접하게 된다. 당황도 잠시 로닌의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케이트를 위험에서 구해주며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쫓기는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와 함께 로닌에게 복수를 꿈꾸는 새로운 캐릭터 마야의 등장으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지난 에피소드 3화에서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붙잡힌 호크아이는 로닌과 관련된 이야기를 묻는 마야에게 블랙 위도우를 언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시리즈들을 통해 여러 차례 가족과 같은 각별한 우정으로 많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이미 에피소드 1화부터 블랙 위도우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호크아이의 앞에 새롭게 등장을 예고한 옐레나는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그의 활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샹치와의 연결고리 예고 여러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압도적인 전투능력으로 단번에 존재감을 각인 시킨 마야. 그의 어린 시절, 아버지와 세상의 소리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나온 전설 속 용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마야의 "용이 우리 세상으로 오는 방법을 알게 되면 어떡해요?"라는 물음에 아버지 윌리엄은 "그럼 용들이 훨씬 더 강해지겠지"라는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개봉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속 특별한 힘을 지닌 용이 등장했던바, 향후 또 어떤 스토리로 이들의 이야기가 이어질지 흥미로움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마블 페이즈 4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로키', '팔콘과 윈터 솔져' 등을 통해 거대한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MCU를 이끌 새로운 히어로들의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크아이'를 통해 새로운 등장을 알린 케이트, 마야, 옐레나 등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모든 작품이 하나의 세계관을 관통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마블 작품의 특성은 향후 이 캐릭터들이 어떤 강렬한 사건과 어떻게 연결될지 호기심을 유발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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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오늘(8일) 4편 공개 "블랙위도우 등장 초읽기"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리스 토마스 감독)'의 에피소드 4편이 8일 공개된다. 지난 3편에서 폭발적인 도심 액션과 함께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선 호크아이와 케이트의 모습이 보여진 만큼, 이번 4편에서는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3편 엔딩을 장식했던 잭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잭은 케이트의 엄마 엘리너의 약혼자로 지금까지 공개된 세 편의 에피소드 내내 따뜻한 미소 뒤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로 그려졌다. 지난주 공개된 3편의 엔딩부에서 호크아이에게 칼을 겨누는 장면으로 긴장감 넘치는 엔딩 시퀀스를 장식, 지금껏 보여졌던 모습과 또 다른 반전 정체가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3편 에피소드에서 블랙 위도우를 언급한 호크아이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스토리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랙수트 마피아와 마야에게 붙잡힌 호크아이는 로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블랙 위도우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쿠키 영상 속 호크아이의 모습이 담긴 바, 매 작품마다 다음 라인업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숨기기로 유명한 마블이 또 어떤 연결고리로 시청자들을 놀래킬지 기대감을 모은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 여느 작품에서 본 적 없는 파워풀한 활 액션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오늘 공개될 4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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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피자 도그..'호크아이'의 캐릭터 케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2차 보도스틸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호크아이'의 다채로움이 담겨 있어 시선을 이끈다. 위협에 빠진 순간 환상적인 액션 케미를 선사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이 눈길을 끈다. 트랙수트 마피아의 소굴에서 전매특허 활 액션으로 탈출하는 호크아이부터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카 체이싱 장면까지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적이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각 캐릭터들의 비밀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케이트의 엄마 엘리너와 잭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컨저링' 시리즈로 사랑 받은 베라 파미가는 이번 작품에선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특별함을 더했다. 엘리너의 약혼자이자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에피소드 3편의 엔딩을 장식한 잭(토니 달튼) 역시 따뜻한 미소 뒤 숨겨진 거대한 비밀을 감춘 인물로 다음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트랙수트 마피아의 배후로 밝혀진 마야(알라쿠아 콕스)와 카지(프라 피)의 본격적인 등장도 흥미로움을 더했다. 압도적 분위기로 호크아이와 케이트를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마야는 호크아이가 과거 로닌으로 활동했던 당시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는 캐릭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으로 매 에피소드 마다 사랑을 받고 있는 피자 도그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피자 도그는 우연히 케이트가 구해준 강아지로 호크아이와 케이트와 함께 더욱 다이나믹해지는 미션에 동참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디즈니+를 통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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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나에게 정말 큰 의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10여 년간 호크아이 역을 맡아온 제레미 레너의 남다른 애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호크아이 비하인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여 년간 어벤져스 멤버 호크아이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는 그가 진정 누구인지 보여줄 흥미진진한 기회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호크아이가 과거의 일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제레미 레너 덕분에 캐릭터가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될 수 있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준 제레미 레너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그만큼 호크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제레미 레너는 “MCU에 들어와 오랜 시간 호크아이를 연기하면서 호크아이는 나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되었다”며 호크아이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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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호평 쏟아졌다..호크아이X케이트 케미 포스터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공개 후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리밍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25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호크아이'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호크아’의 첫 솔로 시리즈 작품으로 그간 숨겨져 왔던 그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할 대망의 작품으로도 이목을 모은 바, 공개와 함께 반응을 이끌고 있다. 외신 평들은 이를 입증하듯 캐릭터 매력부터 액션, 스토리, 유머, 그리고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 찬 '호크아이'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먼저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공개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 '호크아이'는 절대 놓쳐선 안된다”(Geeks of Color),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호크아이'”(Tell-Tale TV), “MCU에 진정으로 필요한 건 호크아이다”(ComicBook.com) 등 공개 전부터 화제의 선상에 있던 '호크아이'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호평과 함께 '호크아이'의 스페셜 포스터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흰 눈이 내리는 도심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전구로 장식된 포스터 속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여정에 합류를 예고한 강아지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세 캐릭터가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 전반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시청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든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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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오늘부터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으로 에피소드 1편과 2편이 공개된 뒤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1. 호크아이의 모든 것 밝힐 첫 솔로 시리즈 탄생 첫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어벤져스의 멤버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첫 솔로 시리즈의 탄생이란 점이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 숨겨져 있던 호크아이의 비밀과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마블의 베테랑 제작진은 “아직 살펴보지 못한 호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만큼 이번 작품은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이야기 한다”며 오직 호크아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2.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시킨 재치있고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의 외신 반응과 함께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 역시 시선을 이끈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전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늘(24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1편씩 에피소드가 공개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호크아이-케이트 비숍의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로 10년간 히어로로 활약한 호크아이와 갓 마블에 입성한 루키 케이트 비숍이 펼칠 환상의 케미다. 특히 호크아이에게 케이트의 첫 인상은 자신의 열렬한 팬이자 귀찮은 난제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은 마블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할 팀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케빈 파이기는 “맷 프랙션이 코믹스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을 소개했고, 그 아이디어를 활용해 두 캐릭터를 등장시켰다”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전했다. 버트 & 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면서 남다른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극과 극 성격의 두 캐릭터가 해결해나갈 스펙터클한 미션과 활약이 총 6편의 에피소드에서 어떻게 선보여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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