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8건
무비위크

'크라임퍼즐' 윤계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역대 최고 난이도"

액션 장인 윤계상의 열혈 액션이 눈길을 끈다. 배우 윤계상이 올레 tv와 seezn의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극 중 윤계상은 유희의 아버지이자 유력 정치인인 유홍민(조덕현)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 역을 맡았다. '크라임 퍼즐'에서 윤계상은 다채로운 액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의 모습으로 범인을 검거할 때는 멋스럽고 폼 나는 액션으로 이성적이고 냉철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한승민을 연기하는 경우에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을 대변하듯 처절하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크라임 퍼즐' 1회에서 보여준 윤계상의 옥상 난투극은 강렬한 액션으로 '크라임 퍼즐'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몸에 페인트를 묻혀가며 거침없는 액션을 이어갔던 윤계상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실제로 수성 페인트가 뿌려진 옥상 위에서 고난도 액션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4회에서의 피 튀기는 육탄전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크라임 퍼즐'의 김상훈 감독도 명장면으로 꼽았던 이 씬에서 윤계상은 정확하고 깔끔한 액션과 처절한 감정 연기의 조화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의 난도는 최상이다"라며 액션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던 윤계상은 그야말로 매회 처절한 액션으로 흥미와 긴장감을 모두 선사하고 있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승민의 상황과 심정을 표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액션에 진심이었던 만큼 남은 회차에서 보여질 윤계상의 액션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의 열혈 액션은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계속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윤계상은 '크라임 퍼즐'과는 또 다른 본능적 액션으로 액션 장인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17:10
연예

윤계상, 장발→삭발.. 파격 '비주얼 쇼크'

배우 윤계상이 작품을 위해 삭발을 감행, 파격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윤계상은 오는 29일 공개되는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서 살인을 자백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을 연기한다. 이에 14일 '크라임 퍼즐' 측에 공개한 스틸에 따르면 윤계상은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영화 '범죄도시' 때는 장발 헤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윤계상. 그가 삭발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쏟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4 14:44
연예

‘크라임퍼즐’ 2차 예고편 공개… 윤계상 트릭 깨부술 고아성의 선전포고

‘크라임 퍼즐’ 윤계상과 고아성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한다. 오는 29일 공개를 앞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이 엇갈린 연인 한승민(윤계상 분)과 유희(고아성 분)의 심리전이 담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로를 매섭게 몰아붙이는 팽팽한 신경전이 치열한 진실 추격을 예고한다. 13일 공개된 2차 예고 영상은 고아성의 날 선 선전포고로 흥미를 유발한다. 짙게 깔린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서늘하게 비추면, 교도소에 마주 앉은 한승민과 유희의 모습이 드러난다. 살인자와 수사관으로 마주한 비극적 연인 사이엔 묵직한 긴장감이 감돈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 이어진 “내가 죽였어. 그게 진실이야”라는 한승민의 자백은 서스펜스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승민에 정면으로 맞서는 유희의 매서운 눈빛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다. “당신은 범인이 아니야”라며 확신하는 유희. 이에 한승민은 “증거는 완벽해. 더 이상 관여하지 마”라며 차갑게 선을 긋는다. 교도소에서 핏빛 사투를 벌이는 한승민과 교차하는 유희의 치열한 추격은 박진감을 더한다. 달려드는 죄수들과 뜨겁게 맞붙는 한승민, 그가 그린 ‘빅 픽처’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자백한 연인 한승민이 설계한 크라임 퍼즐을 맞추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유희는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밝혀야 한다. 그가 교도소로 간 이유’라는 문구에 이어진 “당신이 숨기는 진실, 밝혀낼 거야”라는 유희의 선전포고가 강렬하다. 한승민을 뒤로하고 걸어 나오는 유희의 압도적 아우라 역시 보는 이들의 심박 수를 끌어올린다. 끝을 알 수 없는 범죄를 완성한 한승민, 그리고 정교한 트릭을 깨부숴야만 하는 형사 유희의 심리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과연 이들이 맞춰낼 퍼즐 속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2차 예고 영상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짜릿한 서스펜스, 예고편부터 스릴 넘치네”, “윤계상, 고아성의 심리전 소름”,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시작부터 반전이네”, “엘리트 형사 유희의 카리스마도 기대”, “한승민, 유희 서사 벌써부터맴찢”, “한승민의 사투와 유희의 추적, 흥미진진”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총 10회로 구성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은 매주 금요일 2회씩 시청자와 만난다. 29일 올레tv와 seezn(시즌)에서 1, 2회가 첫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3 18:09
연예

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법적 부부됐다[공식]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윤계상은 앞서 열애 중으로 알려졌던 5살 연하 예비신부와 최근 결혼 사실을 공식화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빠르게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법적 부부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4:00
연예

윤계상,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 당부..."코로나19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할 계획"

윤계상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비연예인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를 간곡히 부탁했다.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이 사업가인 5살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 최근 양가의 결혼 허락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계획이다.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며 "부디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윤계상은 8월 현재 하반기에 공개되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다음은 윤계상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윤계상 배우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입니다.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이와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부디 너른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윤계상 배우는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윤계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인생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맞이한 윤계상 배우에게 축복 보내주십시오.감사합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1 10:42
연예

"좋은 감정" 윤계상, 다시 또 공개 열애(종합)

윤계상의 열애 사실이 또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고, 윤계상은 자의 반 타의 반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공식, 비공식적으로 전 연애 과정이 암암리에 알려졌던 윤계상은 이번에도 만남을 숨기지 못했다. 한번 연애를 하면 오래 지속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스스로도 특별히 감추려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일 터. 실제 윤계상은 지인과 관계자들에게 열애 사실을 거리낌없이 밝혔고, 업계에서는 알음 알음 윤계상의 새 연인에 대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의 연인은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유명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몇몇 스타들의 지인으로도 잘 알려졌던 인물이다. 다만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새 출발을 알리기도 한 윤계상은 현재 복귀작 '크라임퍼즐’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18:45
연예

윤계상,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남"

배우 윤계상(43)이 열애 중이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설이 나자 "지난 연말부터 교제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 중이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2021.06.17 18:07
연예

[화보IS] 윤계상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

윤계상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남성패션지 지큐코리아 촬영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기작 '크라임퍼즐'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롭게 시동을 걸고 있는 그는 '자유'를 콘셉트로 색다른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계상은 슈트가 아닌 모자, 니트, 숏츠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윤계상이 가진 여유로움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이 됐다. 화보 시안 속에 “(늘 몸에 꼭 맞는 슈트차림에서 벗어나)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글을 읽고 울컥한 이유를 묻자 "자유롭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는 것 같다. 저는 '소년대성'의 표본으로 너무 어릴 때 너무 잘 돼서 내려오는 길만 남은 것 같은 공포감 속에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면 더 예민해지고 그 안에 갇혀서 '자유롭다'라는 것을 잊게 된다. 그 시도가 불편해지고 무섭고 아예 안 하게 된다. '자유로워도 돼요', '충분히 잘 살아왔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고 지난날에 느낀 강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후반전'이라는 표현이 이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처음으로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몰랐으면 어느 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고 솔직하고 덤덤히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포기를 잘 안 하는 성격인 그는 새로운 화두로 '협업'을 꼽았다. 힘들 땐 도움을 청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속내를 이야기하며 "올해는 진짜 열심히 일하는 태도를 취할 거고 너무너무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포부 역시 전했다. 1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덕에 이제 건강해진 상태에서 새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차기작 출연을 결정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