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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IS 리포트] 큰놈이 온다...완성차, SUV '출차 경쟁'

국내 완성차 업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SUV의 인기가 아직도 뜨겁기 때문이다. 업체들이 중형은 물론 준대형, 대형 SUV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분기 신차 등록 절반이 SUV 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유형은 SUV였다.SUV는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8만9396대가 신규 등록됐다. 이는 1분기 전체 승용차 판매량(38만2842대)의 49.5%에 해당한다. 여기에 레저용 차량(RV) 3만4857대, 픽업트럭 4656대를 포함하면 SUV의 점유율은 59.5%까지 치솟는다.같은 기간 세단은 13만8896대가 신규 등록돼 36.3%의 점유율에 그쳤다.1분기 신차 등록 모델별 순위표 역시 SUV가 점령했다. 1위는 3만2750대 판매된 그랜저가 차지했지만 10위권 내에 스포티지(1만7887대), 토레스(1만7721대), 쏘렌토(1만6998대), 팰리세이드(1만3780대), 셀토스(1만3780대) 등 대표 SUV 모델들이 대거 포함됐다. SUV의 강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해 등록된 신차 144만5757대 가운데 무려 73만4573대가 SUV였다. 절반이 넘는 수치다.전문가들은 SUV의 인기 요인으로 '실내 활용도'를 꼽고 있다. SUV는 세단에 비해 차고가 높고 실내·적재 공간이 훨씬 넓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캠핑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최적화됐다.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도 SUV는 마진이 많이 남는 '효자 상품'이다. 세단과 SUV는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제작돼 비용에 큰 차이가 없지만, 판매 가격은 차체가 더 큰 SUV가 높기 때문이다. 렉스턴 필두로 EV9 줄 출격시장 성장세가 지속되자, 국내 완성차 업계들은 SU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KG모빌리티는 최근 대형 SUV인 렉스턴 브랜드 신차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였다.신형 렉스턴은 파격적 디자인 변화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내외부에 쌍용차를 상징하던 쓰리서클 엠블럼을 떼고 날개 형상의 윙 엠블럼과 KG모빌리티 레터링을 달았다.브랜드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반영해 구조적 강인함과 현대적 조형미를 강조한 디자인에 강인함을 전달하는 외관과 디지털화를 거친 실내 공간을 갖췄다.특히 대형 SUV인 렉스턴 뉴 아레나는 다이아몬드 세이프 형상의 새 라디에이터 그릴에 웰컴·굿바이 라이팅 기능을 넣은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 점멸하는 시퀀셜 LED 턴시그널 램프로 시인성을 높였다.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플래그십 모델만의 존재감을 강조한다.실내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터치 공조 컨트롤러 등 최신 디지털 방식을 적용했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가격은 3979만~5173만원이다. 기아는 최근 EV9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로서 새로운 플래그십(주력) 대형 SUV다.'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은 미래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차체 전반의 볼륨감과 다각형의 대비는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는 E-GMP의 장점인 긴 휠베이스를 적극 활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플래그십 EV에 걸맞은 동력성능도 EV9의 특징이다.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런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기준)를 달성했다.고성능 라인인 GT-라인 기준으로 최고출력 283kW(384마력), 최대토크 700N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가 소요된다.EV9의 사전계약은 기본 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라인으로 진행하며, 기본 모델의 경우 2WD와 4WD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가격은 에어 2WD 7671만원, GT-라인 8781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에어 2WD 7337만원, GT-라인 837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싼타페, GV80도 출격 대기KG모빌리티와 기아에 맞서 현대차도 신형 SUV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먼저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풀체인지 모델이다.전장(차 길이) 4830㎜, 전폭(차의 폭) 1900㎜, 전고(차 높이) 1710㎜의 차체를 갖는다. 휠베이스는 2815㎜다. 현재 판매 중인 4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과 비교하면, 휠베이스는 50㎜ 길고 전장은 45㎜ 길다. 증대된 휠베이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 확보에 기여하며 패밀리 SUV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파워트레인(동력계)은 디젤을 빼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로 구성한다. 이미 울산공장에서 시험생산에 돌입했고, 현재 충돌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7월 중순부터 양산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는 당초 신형 싼타페 출시일을 3분기로 발표한 바 있는데, 양산이 7월로 잡혔다는 점을 고려하면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는 이에 더해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도 선보인다.GV80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SUV다. 준대형 SUV로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판매량 14만9939대를 기록한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되면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4세대 G90에 탑재한 MLA 방식의 LED 전조등으로 바꾸고,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HDP) 등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 시점은 올해 9~10월 정도로 관측된다.업계 관계자는 "신차 대부분이 SUV에 집중되면서 SUV 열풍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고금리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자동차 업계의 풀어야 할 숙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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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들이 온다…신축년, 수입 대형 SUV '봇물'

신축년 새해 수입차 업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쏟아낸다. 소비자들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진 데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차박(차+숙박)·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국산 대형 SUV가 불티나게 팔렸기 때문이다. 업계는 올해 대형 SUV는 물론, 초대형 SU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 지갑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뜨는 대형 SUV 시장…국산차 첫 12만대 '돌파'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호황을 맞았다. 차박 열풍과 큰 차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1~11월 국내 완성차 5사 대형 SUV 누적 판매량(픽업트럭 제외)만 따져도 12만2025대에 이른다. 이는 2018년 연 2만8000여 대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당시만 해도 대형 SUV는 중·소형 SUV는 물론 세단형 모델과 비교해도 판매 대수가 적었다. 연비가 낮고 주차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던 모델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해 11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서 ‘봇물’이 터졌다. 당시 팰리세이드는 출시 전 8일간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2만506대가 계약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에는 대형 SUV 판매량의 70%에 달하는 5만2299대가 팔렸다. 지난해에도 11월까지 5만8822대가 판매돼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해 초 출시된 제네시스 GV80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계약 첫날 1만5000여 대, 다음날 추가로 약 7000대가 계약돼 영업일 기준 이틀 만에 2만2000대가 팔리기도 했다. 최근 쌍용차가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첨단주행보조장치(ADAS)를 대거 탑재한 렉스턴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SUV 모델이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대형 SUV의 다양한 장점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레저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대형 SUV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도 '차박 맛집'…몰려오는 수입차 시장 전망이 밝자, 수입차 업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포드코리아가 이달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한다. 기존 익스플로러에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은 3.0ℓ GTDI V6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기존 모델에는 2.3ℓ V4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70마력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열 시트, 2열 독립 시트 등을 탑재했다. 고급 소재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플래티넘 특유의 패턴이 적용된 가죽시트 등 파트별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를 통해 익스플로러를 리미티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플래티넘 3개 트림으로 확대하고, 고출력과 프리미엄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포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초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익스플로러보다 한 체급 높고 가장 큰 '풀사이즈' 차량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해외에서 롱보디와쇼트보디모델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는데 전장(길이)이 쇼트보디는 5330㎜, 롱바디는 5640㎜에 달한다. 전폭(너비)과 전고(높이)는 각각 2123㎜, 1945㎜다. 동력계는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은 얹어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 토크 65.0㎏·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10단 자동이다. 링컨코리아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도 올 상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네비게이터는 작년 4월 출시된 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상위 모델로, V6 3.5ℓ 에코부스트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낸다. 차 크기는 길이 5334㎜, 너비 2029㎜, 높이 1940㎜이며,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길이가 5700㎜에 달한다. 수입차를 선언한 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도 초대형 SUV '타호'의 국내 도입을 검토 중이다. 타호는 길이 5351㎜, 너비 2058㎜, 높이 1927㎜로 작년 신형 5세대가 출시됐다. V8 6.2ℓ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6㎏·m의 성능을 낸다. 신모델은 외관을 다듬고 스포츠 트림을 추가했으며 전자식 버튼 변속기와 에어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을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다만 쉐보레는 대형 SUV인 '트래버스'를 출시한 지 채 1년도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출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캐딜락은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완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2013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길이 5382㎜, 휠베이스 3071㎜, 너비 2059㎜에 이르며 최신 패밀리-룩을 갖춰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3열 레그룸이 기존 대비 40% 늘어났고 3열 적재공간도 68% 확장돼 거주성을 극대화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을 발휘하는 6.2ℓ V8 가솔린 엔진과 최고 277마력을 내는 듀라맥스 직렬 3.0ℓ 터보 디젤로 나뉜다. 변속기는 기존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여기에 풀타임 사륜구동을 지원해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했다. 작년 내놓는 차량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온 폭스바겐은 올해 대형 SUV '테라몬트'를 국내에 투입한다. 7인승 SUV로 5m가 넘는 길이와 2m에 육박하는 높이가 특징이다. 동력계는 기본형의 경우 2.0ℓ 가솔린 엔진을 넣어 최고 238마력을 낸다. 투아렉 등에 적용된 V6 3.6ℓ 엔진을 장착한 상위 트림은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한다. 이밖에 볼보는 올해 1분기 대형 SUV 'XC90'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내연 기관을 대체하는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m의 힘을 낸다. 랜드로버는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레인지로버 50(Fifty)'를 출시한다. 1세대 모델이 데뷔한 해의 숫자와 같은 1970대만 한정 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한다. 국내에는 30대가량 들어올 예정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입차 신차 중 대형 SUV가 유독 많다"며 "기존 팰리세이드와 GV80 중심의 대형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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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고음 폭발 무대→세기말 추억 완벽 소환 with 이정현

사부 이정현과 함께한 SBS '집사부일체'가 탑골 콘서트 'BACT TO 1999쇼'로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4.9%(이하 수도권 2부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올랐다. 이날 이정현은 멤버들에게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기라고 할 수 있는 1999년도의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자고 제안했다. 1999년은 그의 히트곡인 '와'와 '바꿔'가 발표된 해이기도. 이정현은 "이미 무대를 같이할 분을 정해놨다. 이분이랑 하면 1등할 것 같다"며 김동현을 선택했다. 이에 이정현과 김동현, 이승기와 신성록, 양세형과 차은우가 한팀이 되어 스케치북에 직접 다음날 있을 무대를 구상했다. 다음날, 실제 'SBS 인기가요' 세트장에는 탑골 콘서트 'BACT TO 1999쇼' 무대가 꾸며졌고, 멤버들은 "우리 여기서 공연한다고?", "스케일이 너무 크다"라며 놀라워했다. 먼저 이정현은 "엔딩 싸움이 치열했다"라며 엔딩 무대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세 팀은 '1초 듣고 99년도 노래 맞히기'로 무대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H.O.T.부터 백지영, god, 젝스키스 등의 탑골가수들의 명곡이 흘러나왔고, 마지막 5점이 걸린 문제를 이정현 팀이 맞히며 엔딩 무대를 차지하게 됐다. 먼저 '큰놈과 작은놈'으로 변신한 양세형, 차은우는 클론의 '초련'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야광봉 돌리기 댄스 등 완벽한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그런가 하면 암전된 무대에서 '치트키' 구준엽이 원조 야광봉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구준엽은 이정현에게 "진짜 팬이었다. 부채에 이어 날개를 달고 나왔을 때 '졌다'고 생각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구준엽은 "오랜만에 옛날 옷 입고 옛날 생각 하면서 춤추니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허리케인 나초' 이승기와 신성록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스토리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신성록이 YB의 '너를 보내고'로 몰입감을 더했다. 다음으로 이승기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다. 이승기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계속해 터지는 고음으로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승기가 진한 록의 여운을 남긴 이 무대의 클립 영상은 단 몇 시간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다음은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의 무대였다. 이정현은 여전히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바꿔'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진짜 카리스마 있다" "그대로다. 안 바뀌었다"며 연신 감탄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정현과 김동현이 함께 꾸민 '줄래' 무대.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줄래' 무대는 소품부터 의상까지 디테일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정현과 김동현은 세밀한 표현력으로 마치 실제 인형들의 군무처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혀니혀니' 이정현과 김동현이 인형으로 변신해 찰떡 호흡을 뽐낸 '줄래' 무대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이날 분당 시청률 6.3%(수도권 기준)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이정현은 "옛날 생각나서 너무 울컥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록은 "어제 사부님 오신다는 거 알았을 때 '예술가적 영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1박 2일 함께해보니까 연기자 후배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준비하는 디테일 자체가 지금의 이정현을 있게 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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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픽업 트럭…하반기 '큰놈'들이 몰려온다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올 하반기 국내 완성차는 물론이고 수입차 브랜드에서도 굵직한 SUV 신차를 앞다퉈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차급도 엔트리급부터 준중형·대형 SUV, 픽업 트럭까지 다양하다.'제2의 팰리세이드'를 꿈꾼다…트래버스·익스플로러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SUV 시장의 최대 다크호스는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였다.지난해 11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사전 계약 기간에만 2만 대가 계약됐다. 출시 첫 달 1908대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4월까지 총 2만4632대가 판매됐다.인기 비결은 가성비다. 4000만원 초반대로 7인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크기는 국내 고객들의 구매욕을 끌어당긴다.여기에 수입차 못지않은 주행 성능에 최첨단 사양까지 갖추며 품귀 현상을 보인다. 팰리세이드 돌풍에 경쟁 업체들도 바쁘게 움직인다.한국GM은 올 하반기 대형 SUV '트래버스'를 미국에서 들여온다. 전장(길이)이 무려 5189mm에 달하는 모델이다. 이는 팰리세이드(4980mm)를 넘어서는 수치다. 트렁크 적재량은 기본 651L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적재량은 2781L까지 늘어난다.관건은 가격이 될 전망이다. 미국 판매 가격은 약 3600만원 선이다. 이와 큰 차이 없이 국내 가격이 책정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본다.기아자동차도 모하비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올 하반기에 내놓고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수입차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2년 연속 수입 대형 SUV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포드 익스플로러가 올 하반기 신모델인 6세대 '올 뉴 익스플로러'를 내놓는다.익스플로러는 동급 최대 공간과 5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판매량이 2027대로 수입 SUV 중 1위다.벤츠와 아우디도 각각 대형 SUV ‘더 뉴 GLE’와 ‘Q8’을 연내 선보인다. "렉스턴 스포츠 '독주' 막아라"…콜로라도·레인저 올 하반기 SUV 시장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픽업 트럭'의 등장이다.국내 픽업 트럭 시장은 최근 1년 새 2배 정도 성장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픽업 트럭은 총 4만2021대로 집계됐다.국내 픽업 트럭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쌍용차가 독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공식 루트로 판매된 병행 수입 픽업 트럭까지 고려하면 지난해 4만3000대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국내 픽업 트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되자, 자동차 업계는 올 하반기 앞다퉈 외산 픽업 트럭을 내놓을 예정이다.먼저 한국GM은 올 하반기 트래버스와 함께 미국산 픽업 트럭 '콜로라도'를 선보여 픽업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콜로라도의 강점은 대용량 화물 적재 능력에 있다. 전장 5403mm·전폭 1886mm·전고 1785mm·휠베이스 3258mm 등 차체에 1170L 화물을 실을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3.6L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다. 최고 출력은 312마력, 토크는 38.2kg·m의 힘을 낸다.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포드는 올 하반기 중형 픽업 트럭 '레인저'를 도입한다. 레인저는 전장 5354mm·전폭 1861mm·전고 1795mm·휠베이스 3220mm 등의 크기를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2.0 신형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이에 맞서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가성비(가격 대비 높은 성능)를 앞세워 시장 지배자 자리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SUV로 재미 본 현대차…신차 늘린다 국내 자동차 시장 1위인 현대자동차도 올 하반기 다양한 SUV 신차를 내놓는다.현대차는 올 1분기 팰리세이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SUV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중 SUV 매출(4조3853억원)이 세단(3조8121억원)보다 14% 많았다. 판매 대수에서도 SUV는 18만4588대로 세단(16만6210대)을 앞질렀다.현대차는 이처럼 SUV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올 하반기 신차 출시도 SUV 중심으로 하기로 했다. 엔트리급 '베뉴'와 제네시스 'GV80' 등 아예 새로운 모델이 될 계획이다.특히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 풀 체인지 모델 출시 시기를 내년으로 미루고, 올해는 제네시스의 SUV인 GV80만 내놓기로 했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전략으로 풀이된다.GV80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 출시하는 SUV다. 2017년 뉴욕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된 바 있다. 제네시스는 GV80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디자인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L와 3.5L V6 가솔린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출시 시기는 3분기 이후로 예상된다.상반기 실적을 팰리세이드가 견인했다면,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GV80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또 엔트리 SUV 베뉴도 선보인다. 베뉴는 코나보다 작은 초소형 SUV다. 첫 차로 세단이 아닌 SUV를 고려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모델이다. 분리형 헤드램프와 도심 운행에도 적합한 성능 등 기능에도 젊음을 방점으로 찍었다.이에 맞서 기아차는 스토닉과 스포티지 중간 크기의 소형 SUV 'SP2(프로젝트명)'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경쟁차인 코나와 같은 1.6L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과 1.6L 디젤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DCT)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 하반기 SUV 주요 라인업--------------------------------------------구분 브랜드 모델명--------------------------------------------국산차 현대차 베뉴, GV80 기아차 SP2, 모하비 한국GM 트래버스, 콜로라도수입차 포드 익스플로러, 레인저 벤츠 더 뉴 GLE 아우디 Q8-------------------------------------------- 2019.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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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들이 몰려온다…대형 SUV 봇물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쏟아진다. 침체된 시장의 유일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국산·수입차 모두 신차 라인업의 상당수를 대형 SUV로 구성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형 SUV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쌍용자동차 G4렉스턴·기아자동차 모하비 등이 있다.이 중 작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잠잠했던 대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계약 기간인 8일(영업일 기준) 만에 2만506대의 계약 건수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차종 중 일평균 사전 계약 대수 기준으로 신기록이다.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이 같은 추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현재 누적 계약 대수는 4만여 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금 주문하면 6개월 이후에야 출고될 수 있을 정도다.이에 맞서 쌍용차는 연초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 맞불을 놓은 상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작년 내수 판매 4만 대를 돌파한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버전이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흥행 성공을 이끌겠다는 각오다.여기에 한국GM도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를 들여올 계획이다.수입차 공세도 만만치 않다. BMW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SUV 뉴 X7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올 2분기 내 출시 예정인 X7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데뷔를 한 BMW X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3열이 마련된 7인승 SUV로 길이는 5m가 넘고 너비는 2m, 휠베이스는 3m를 훌쩍 넘긴다. 앞서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대형 SUV ‘뉴 파일럿’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안전 사양이 한층 강화됐고, 2열 시트를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워크 인 스위치를 통해 3열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월 150대 정도를 판매해 연간 1800대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여기에 국내 수입 SUV의 최강자인 포드가 9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익스플로러’ 6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익스플로러는 작년 국내에서 690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대형 SUV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이 밖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는 ‘더 뉴 G-클래스’와 ‘Q8’의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팰리세이드 돌풍에 경쟁사들도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며 "올해는 국산차·수입차를 막론하고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대형 SUV 시장이 신격전지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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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신현준·최민용·오대환·이주승, 험난한 '시골경찰' 되는길

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임명식 후 시골경찰이 됐다. 첫 출근과 함께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17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경찰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오대환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잡혀왔다. 촬영 팀이 납치한 사실을 접한 막내 이주승은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해외 촬영 스케줄 때문에 하루 늦게 합류하기로 되어 있던 오대환. 갑작스러운 납치에 당황, "욕을 해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도착한 신현준, 최민용, 이주승은 "이제 뭘 해야 하는 것이냐"고 말하며 제작진을 기다렸다. 하지만 제작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관들이 등장해 진안군 용담면으로 데려다줬다. 도착한 신현준은 "카메라가 왜 하나도 없어? 제작진이 없어"라고 말했다. 멘붕한 출연진들은 주위를 두리번했지만 누구 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우왕좌왕하며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노온마을 주민들은 네 사람을 반겼다. 직접 얼굴을 보고 싶어 먹거리를 들고 이들을 찾아온 것. 동네 아주머니는 "이미 동네에 소문이 났다. '코큰놈'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는 코가 큰 신현준을 일컫는 말이었다. 주민들에게 누가 경찰로서 제일 역할을 잘 수행할 것 같으냐고 물었다. 투표 결과 '코큰놈' 신현준이 1등을 차지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임명식을 준비했다. 경찰가도 부르며 암기에 나섰다. 다음 날 일찍 눈을 뜬 네 사람은 분주하게 준비했다. "묘하다"는 말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제복을 입었다. 좌충우돌 임명식이 진행됐다. 경찰가 제창 연습 당시 실수가 연발했지만, 실제 임명식에선 임명장 수여부터 신고식, 경찰가 제창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임명식을 마친 4인방은 이제 진짜 경찰이 됐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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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데뷔 28년 신현준→'코큰놈' 전락…인지도 굴욕

배우 신현준이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 17일 첫 방송 될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 출연하는 신현준은 경찰이 되기 위해 진안으로 내려온다. 첫날 저녁 마을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들고 숙소로 찾아와 시골이 낯선 출연진 4인(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을 따뜻하게 반겨준다. 이때 한 어르신이 '코큰 놈'을 보러 왔다며 누군가를 찾는다. 신현준은 당연한 듯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실제로 본 촬영 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신현준은 이름 대신 '코큰 놈'이라 불린다. 특히 배우가 아닌 코미디언으로 알고 있어 데뷔 28년을 맞이한 그의 연기경력을 무색케 한다.신현준의 굴욕담은 17일 오후 8시 30분 '시골경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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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영열 마방탐험 1월 9일

2경주: 금요 2경주 국산5군 1200m설욕전 나서는 3번씨에프스타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컬러즈프라잉의 자마로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강단말로 편성강도 약해 입상도전이 유력하고 도전권은 기습 나설 7번 리타컨트리와 기수교체한 5번 더큰놈. 게이트 이점의 1번 아주친절한이 입상도전에 나선다.4경주: 국산5군 1400m약편성 만나 입상의 호기를 노리는 7번 블루워터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도전권은 기습 나설수 있는 4번 포스타와 종반뚝심이 좋은 5번 선데이스타 데뷔전 나서는 2번 더블윙즈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다.6경주: 국산4군 1300m전력상승세 1번 징검다리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선입구사가 가능한 전력으로 게이트 이점 있어 충분히 입상권 진입이 가능하고 후착권은 기습 나설 8번 슈퍼스톰과 선추입 가능한 6번끝판여왕.역습도전 가능한 5번 슈퍼위시의 전력을 눈여겨 봐야 한다.8경주: 국산4군 1600m불꽃기상의 동생 2번 그레이스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도전권은 잠재력 좋은 5번 신천여망과 코스이점의 1번 코델리아. 부담중량은 증가되었으나 강단 있는 추입형 마필 3번 삼라만상이 입상도전에 나선다.11경주: 혼합2군 1900m8번 축제멜로디가 상대적 부담중량은 높지만 선전이 가능한 편성을 만났다.도전권은 전력상승세 4번 스피드메이드가 낫고 틈새공략으로 10번 톱스프링과 1번 레이디펀치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다.(ARS)060-300-7333[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5.01.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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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오영열 마방탐험 12월 19일

2경주: 국산5군 1000m분할경주로 약자만난 4번그레이스위너의 선전을 기대한다. 선두권을 나설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훈련성과 좋아 첫입상을 노려보는 가운데 후착권은 데뷔전 나서는 9번 불패천하가 잠재력 풍부해 입상을 기대하겠고 선·추입 자유로운 6번 위닝포인트와 3번 로즈마리도 가능성이 있는 편성을 만나 입상을 기대하겠다.3경주: 국산5군 1200m100승에 도전하는 유현명기수 안장의 원일로즈가 두 번째 경주를 만나 입상권 도전이 유력한 편성을 만난만큼 선전 기대. 도전권으로는 직전 걸음변화 예고한 8번 라온제니스와 10번 월드퀸의 잠재력 직전 고착으로 불운했던 1번 더큰놈의 반전 기대.5경주:국산5군 1600m국산5군 중거리 편성으로 다시금 전력보강한 2번 판도라의 입상이 기대된다. 도전권으로는 6번 스몰파이터가 유력하고 전력보강 하면서 직전 예고편 보여준 7번 삼다공주, 8번 코지파크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7경주:국산4군 1300m출발지 이점 지닌 1번 기대하라의 현군 고별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스피드와 근성이 좋고 과거 상위권에서 활약한 질주하라의 자마로 능력기수 안착해 다시금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도전권은 4번 신천여망과 승군전 나서는 7번 렉스. 직전 실망스런 모습 보였으나 다시금 전력보강한 8번 파이브빅터스의 입상을 기대한다.12경주: 국산2군 1300m승군전 나서는 8번 골든래스가 상대적 부담중량이 낮아 다시금 입상도전에 나설수 있다. 선행 선입 가능한 전력이고 동거리 장점 지녀 충분히 현군 경쟁력이 있고 후착권은 9번 울트라블루와 1번 파워블릿 2번 흑강자의 도전이 가능한 경주.(ARS)060-300-7333 [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12.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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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오영열 마방탐험 11월 7일

3경주: 국산5군 1200m데뷔전 나서는 고가의 메니피 자마 3번 천의무봉이 골막염 여파로 인해 늦 데뷔 나서나 훈련상태 양호하고 의지 강해 입상권 도전이 유력시 된다.추입력을 바탕으로 입상권 도전에 나서겠고 후착권은 단독선행 찬스 만난 5번 레전드위너와 직전 인기순위 1위 마필로 늦발 졸전한 7번 원더풀스타와 10번 한계질주의 이변을 기대할수 있겠다.6경주: 국산4군 1300m순발력 좋은 4번 당대천하의 상승세를 기대하는 경주로 후착권은 2번 강한바람과 3번 스페셜라인, 적정주기 돌아온 7번 미스블루의 선전을 기대하겠다.9경주: 국산2군 1800m대상경주 출전하면서 강자경험한 1번 와일드러시의 선전을 기대하겠다.상대적 부담중량이 낮고 훈련상태 좋아 입상도전이 가능하고 후착권은 2번 해란강자 와 4번 큰놈. 공백있으나 능력있는 8번 영광의챔피언이 입상도전에 나서겠다.10경주: 혼합2군 1400m전력상승세 3번 스피드메이드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감량이점의 기수가 기승하고 훈련상태 양호해 상승세 도전이 가능하고 후착권은 7번 박수쳐와 6번 에이스천복. 2번 미네스트보인타운이 입상권 도전에 나서겠다.(ARS)060-300-7333[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11.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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