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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 키스 1초전 티저 포스터 공개

윤계상과 서지혜가 키스를 하는 순간 초감각 ‘식스 센스’가 발동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는 5월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차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1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입맞춤을 앞둔 윤계상과 서지혜의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입술이 닿는 순간 짜릿한 미래를 보았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키스하는 순간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한다. 윤계상은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광고의 신 차민후 역으로 분한다. 지금의 차민후를 만든 것은 바로 남들과는 다른 비상한 능력.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나다. 그래서 더 예민하고 까칠한데, 특히 부사수 홍예술에게 가장 독한 인물이다. 서지혜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워커홀릭 홍예술 역을 연기한다. 제우기획 에이스로 초고속 과장 승진을 앞두고 있지만, 차민후의 사사건건 지적에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는 중이다. 그런 홍예술에게는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무조건 그 사람의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그가 본 미래는 절대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각자가 비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우연한 사고로 홍예술과 차민후의 입술이 닿게 되고 홍예술은 상상도 못 했던 미래를 보면서 초감각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윤계상과 서지혜가 만들어낼 연기 시너지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각을 깨우는 아찔한 작품을 탄생시킨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는 5월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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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첫 방 ‘러브 인 블랙홀’ 키스 1초전 티저 ‘콩닥콩닥’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이 키스 1초 전의 설렘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러브 인 블랙홀’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e89Bd969dU4)과 해외 주요 OTT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개국에 공개됐다. ‘러브 인 블랙홀’은 그룹 BAE173 한결, 우주소녀 설아, SF9 재윤, BAE173 도하, 다이아 기희현, 권오중 등이 주연으로 나선 웹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주인공 은하(설아)가 방 천장에 나타난 화이트홀을 통해 전달된 쪽지 ‘사랑하는 은하에게’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편지 속 글씨체의 주인공 찾기에 나선 은하와 함께 소꿉친구 태양(한결), 인기 많은 학교 선배 성운(재윤), 초긍정 연하남 해명(도하), 꿈을 좇는 안나(기희현)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 마치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성운, 태양과 입을 맞추기 직전인 은하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들의 풋풋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화이트홀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인 성 교수 역을 맡은 권오중의 탄탄한 연기력도 드라마의 기대를 더하는 요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러브 인 블랙홀’은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주, 유럽, 중동, 인도, 오세아니아, 대만 등 총 20개국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업체들과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두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앞서 ‘러브 인 블랙홀’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첫 방송일을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로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사랑을 찾아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 ‘러브 인 블랙홀’은 강원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및 지역 명소, 먹거리 등을 드라마에 담아내며 원주시의 국내외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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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아슬아슬 첫키스 1초전

김요한과 소주연의 설레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8일 베일을 벗은 1화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차헌바라기’ 신솔이와 외모부터 스마트함까지 다 가진 완벽남 차헌의 무심한 듯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31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2화를 앞두고 카카오M은 차헌과 신솔이의 아슬아슬 입술 초근접 스틸을 공개했다. 항상 밝고 웃음이 가득했던 신솔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차헌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차헌은 이마 위에 물수건을 얹은 채 그런 그녀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눈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숨을 멈추게 만들 정도.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물론, 아픈 상황에도 빛나는 눈호강 비주얼은 ‘허니솔 커플’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 1화에서 변함없을 듯 했던 신솔이와 차헌의 관계에, 갑작스레 등장해 신솔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전학생 우대성(여회현)으로 인해 차헌이 신경쓰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로맨스 신경전을 예고했던 바. 특히 1화 후반에는 연애편지를 쓰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신솔이를 위해 선생님에 반기를 드는 차헌과 이를 바라보는 우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변화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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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 달콤 청춘로맨스 '키스 1초전'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JTBC 금토극 '경우의 수' 측은 6일 금방이라도 입술이 맞닿을 것 같은 옹성우(이수)와 신예은(경우연)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랑에 지친 신예은의 솔로 선언 이후 옹성우와 신예은, 김동준(온준수)은 캘리그래피 사진집 전시회에서 재회했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었다. 신예은의 마음이 자신에게 오길 바라는 두 남자는 여전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가갔다. 그러던 중 옹성우와 신예은은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부모님과 함께 있던 옹성우는 신예은을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했지만, 곧 신예은이 김동준과 만나는 모습을 보며 당황했다. 그저 미팅에 나왔을 뿐인 신예은도 예정에 없던 김동준과의 만남이 당황스러웠다. 신예은은 해명하려고 했지만, 자기 마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며 차갑게 구는 옹성우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 결국 옹성우를 뒤로하고 돌아서려던 순간, 더는 오해하지 않고 직접 그 마음을 듣고 싶었던 옹성우가 붙잡았다. 또 한 번 어긋났던 옹성우와 신예은. 그러나 신예은을 붙잡은 옹성우의 변화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가까워진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을 담아 설렘을 자극한다. 짧은 입맞춤과 함께 짝사랑의 저주를 풀었던 순간처럼 두 사람은 다시 바닷가에 서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짝사랑을 끝내기 위한 고백을 한다. 꽃을 내미는 옹성우와 이를 바라보는 신예은의 그림 같은 풍경이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더 큰 설렘을 안긴다. 입맞춤 직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텐션이 고스란히 담긴 것. '경우의 수' 11회에는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옹성우가 신예은 대신 다치면서, 이를 핑계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치니까 좋네. 경우연이랑 밥도 먹을 수 있고"라며 만족스러워하던 옹성우가 신예은을 데리고 바닷가를 찾았다. 이어 "나 너한테 계속 낯설면 안 될까? 그렇게 자꾸 낯설어서 네가 나 때문에 상처받았던 건 다 잊게 해줄게"라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11회를 기점으로 더 달콤해진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2020.11.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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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키스 1초전…관계 변화할까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손호준의 키스 1초 전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14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두 사람이 다시금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 30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는 송지효가 영화 촬영지 섭외를 위해 외딴섬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오대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화 촬영지 섭외를 일찌감치 마친 후 단둘이 함께할 만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애가 계속됐다. 손호준은 "왜 자꾸 남의 영역에 침범하느냐. 그래 놓고 생색이냐"는 송지효의 발언에 "침범하면 어떠냐. 이렇게라도 14년의 공백을 채우고 싶다. 나 그동안 정말 너 보고 싶었다"고 진심을 담아 고백했다. 손호준을 밀어내기만 하던 송지효도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거듭된 고백과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 그렇게 두 사람이 키스를 하기 1초 전 모습으로 아름다운 엔딩을 장식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호준의 고백 소식을 접한 송종호(류진)가 모든 스케줄을 포기하고 섬으로 달려왔고, 손호준과 단둘이 섭외를 위해 섬에 갔다는 얘길 들은 구자성(오연우)과 최측근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은 김민준(구파도)도 죽은 아내의 똑 닮아 끌렸던 송지효의 안부를 걱정하며 섬으로 달려왔다. 세 사람이 손호준을 저지하기 위해 배를 빌려 달려오고 있는 만큼 송지효, 손호준의 러브라인이 쉽사리 완성되긴 어렵다. 더구나 송지효는 지난 14년의 시간 동안 많은 상처 속 살았다. 손호준이 이를 진정으로 위로하는 데까지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의 마음을 먼저 쟁취하는 다른 1인이 나타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반환점을 돈 '우리, 사랑했을까'의 후반부엔 1대 4 로맨스가 더욱 박차를 가한다. 송지효를 사로잡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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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알렉스 키스 1초전 목격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이민정에 남은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과 이정록(알렉스)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정록은 송나희에 키스를 하려고 다가갔고, 윤규진은 그 모습에 곧장 뒤돌아 자리를 떴다. 송나희는 키스하려는 이정록에 고개를 돌리고 "마안하다"고 말했지만, 이를 모르는 윤규진은 멍한 표정으로 복도를 걸었다. 또 송나희가 말을 거는데도 모른 척 퇴근해 버렸다. 윤규진은 이튿날부터 감기에 걸려 힘들어했다. 송나희는 그를 걱정했지만 이내 "감기로 죽진 않겠지"라고 넘겼다. 윤규진의 집을 찾아온 어머니(김보연)는 그의 모습에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걱정했고 윤규진은 "내가 의사다, 멀쩡하다"며 어머니의 호들갑을 잠재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jtbc.co.kr 2020.06.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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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정일우♥강지영, 취중 심쿵 키스 1초전 포착

사랑의 레이더가 통한 걸까. '야식남녀' 정일우와 강지영의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월화극 '야식남녀' 8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를 통해 정일우(박진성)와 강지영(김아진)이 키스하기 직전의 순간이 공개됐다. 정일우를 게이라고 알고 있는 강지영과 강지영에게 자신을 게이라고 속인 정일우. 때문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지난 방송 말미엔 정일우의 옛 여자친구까지 등장했다. 거짓말이 탄로날 수 있는 위기를 맞은 것. 그런데 이들의 설렘 가득한 키스 1초 전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가 급반전 된 상황. 그 내막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살짝 취기가 오른 듯 볼이 발그레진 강지영은 어두운 비스트로(Bistro) 안에서 사랑스러운 얼굴로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다. 어쩐 일인지 정일우도 그 눈길을 피하지 않고 점점 강지영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이미지만으로도 떨리는 두 남녀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강지영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날 좋아했을까"라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 그가 게이인 줄 알지만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듯한 취중 고백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두 사람의 마음은 줄곧 서로를 향하고 있었다. 다만 정일우의 거짓말에 막혀 그 사랑의 화살표가 서로에게 닿지 못했다. 서로를 친구라고 얘기하면서도 손끝만 닿아도 설렘을 느꼈고, 도둑 때문에 한 집에서 지내게 된 며칠간은 소소한 일상에도 한껏 행복했다. 도둑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에 갔을 땐, 두려워하는 강지영의 곁을 정일우가 든든하게 지켰다. 어느새 각자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정일우의 거짓말 때문에 누구도 쉽사리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드러내지 못했다. 그렇기에 무엇이 서로의 레이더를 통하게 했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디어 정일우의 비밀이 밝혀진 것일까, 아니면 술기운이 부른 실수일까. 제작진은 "전 여자친구의 등장으로 거짓말이 폭로될 위기를 맞은 정일우의 운명이 오늘(16일) 밤 방송에서 결정된다"고 귀띔하며 "두 사람 모두 감정의 파도 속에서 휩싸인다. 두 남녀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쌍방 로맨스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헬로콘텐츠, SMC 2020.06.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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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벌써 100일…화끈한 막대과자 스킨십

김경란, 노정진 커플의 '키스 1초전' 스킨십이 포착됐다. 내일(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9회에는 '우다사 공식 썸남' 노정진이 김경란과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그려낸다. 앞서 '우다사 시스터즈' 박은혜, 김경란,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은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깜짝 남사친'으로 방송인 김태진이 등장해 우다사 시스터즈의 숙소에서 '가족 오락관'을 방불케 하는 게임을 펼친다. 열띤 게임 도중 김태진은 "급하게 가수 한 분을 초청했다"며 의문의 손님을 소개한다. 이지안은 "혹시 (김)경란의 남자친구 아니냐?"고 추측한다. 실제로 복면을 벗은 가수의 정체는 노정진. 김경란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을 깜짝 방문한 것. 노정진은 정체를 밝힌 김에, 예쁜 꽃다발과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한다. 김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하고, 김경란과 노정진은 키스 1초 전을 연출한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오늘 (숙소에) 안 들어와도 된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다. 두 사람의 모습을 VCR로 지켜본 스페셜 게스트 진성은 "빨리 불을 밝히실 것 같다"며 결혼을 언급한다. 김호중 역시 "진성 선배님과 제가 주례, 축가를 세트로 해드리겠다"며 응원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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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박한별, 키스 1초전 포착…애틋+설렘↑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와 박한별의 애틋함이 물씬 담긴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MBC 주말극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3일 지현우(서정원)와 박한별(윤마리)의 입술이 닿기 직전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지현우는 류수영(강인욱)의 폭로로 죽은 아내 박한별(우하경)과 자신의 절친이자 동료인 고주원(하성호)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한별의 얼굴을 하고 있는 박한별을 볼 때마다 괴로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지현우는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며 박한별을 향한 마음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뒤 자신을 떠나려는 그녀를 붙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박한별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지현우의 품에 안긴 박한별의 표정에선 그동안 그를 짓누르고 있었던 불안함이 사라진 듯한 모습이다. 함께 위기를 극복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비 온 뒤 땅이 굳은 것처럼 한층 단단해진 모습인 것. 또 다른 사진에서 박한별의 뺨을 어루만지는 지현우의 모습은 애틋함의 깊이를 더한다. 그런 지현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박한별의 눈빛에선 지현우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입술이 닿을 듯 말듯 두근거리는 순간이 공개돼 6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작진은 "지현우와 박한별은 류수영의 폭로로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겉모습보다 상대방의 내면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서로를 향한 애정도 더욱 깊어졌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이 여전히 의심의 끈을 놓고 있지 않은 류수영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극.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DK E&M, 헬로콘텐츠 2019.04.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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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흔들고 싶어"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쿵 모먼트 키스 1초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막판 엔딩에서 심쿵 최고조를 이뤄냈다. 흔들고 싶다는 박력 넘치는 고백과 함께 키스 1초 전 상황이 쫄깃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5회에는 박서준(이영준)과 박민영(김미소)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영의 집을 찾았다가 얼떨결에 침대에서 포옹을 하게 된 두 사람은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절친 강기영(박유식)은 박민영이 끓여준 라면까지 먹었다는 얘기에 이젠 고백만이 남았다고 했다. 고백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형 이태환(이성연)과 박민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버럭한 박서준. 그 이유를 알 리 없는 박민영은 오해했고 두 사람 사이는 심각하게 냉각됐다. 다음 날 박민영은 "결혼하자, 연애하자고 하시기에 진심인 줄 알고 착각했다. 앞으로는 흔들지 말아 달라. 선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의도치 않게 박민영과 사이가 틀어지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기로 결심, 실행에 옮겼다. 박민영 역시 이태환이 박서준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과거 박서준이 형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다. 서로가 미안해하면서 둘 사이는 다시금 가까워졌다. 함께 야근하던 중 심쿵 모먼트가 포텐을 터뜨렸다. 눈을 마주치자 불꽃이 튀었다. 박서준은 "아까 김비서가 흔들지 말라고 했지? 근데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그리곤 키스하려고 다가갔다. 키스 1초 전 달달한 키스로 마무리 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박민영을 그대로 밀어버렸다. 키스 실패가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심쿵 모먼트는 최고조에 이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엔딩 1분이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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