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비투비 육성재, 군 복무 중 깜짝 인사···서은광 "이리 반가울 수가"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군 복무 중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흰 셔츠에 베이지 팬츠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푸른 숲에서 흰 토끼, 달팽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육성재.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뭐야ㅋㅋㅋㅋㅋㅋ이렇게 반가울 수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9 14:48
연예

[이슈IS] 김민정, '미스터 션샤인' 출연확정…예능+드라마 다 잡을까

배우 김민정이 2018년 그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규 예능 MC로 합류한 데 이어 드라마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김은숙 사단에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김민정은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까. 김민정이 예능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섰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달팽이 호텔'에선 홍일점 MC를 맡고 있다.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성시경과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다. 미혼 남녀이기에 미묘한 설렘을 주고 있다. 리더 이경규는 이 모습을 바라보며 타박한다. 세 사람의 모습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예능적 재미를 준다. 또 김민정은 셀러브리티들과 어우러져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공감을 형성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해주고 있다.13일엔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이 작품에서 김사랑이 하차하며 후임으로 거론됐던 김민정이 제작진과 미팅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세트 촬영에 들어간다. 김민정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후엔 MBC 에브리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로 뷰티 프로그램 메인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예능과 드라마의 성공 가도를 달리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쉽지 않았다. 올해는 그 흐름이 보다 좋다. '달팽이 호텔'은 회를 거듭하며 프로그램의 색깔을 갖춰가고 있고 '미스터 션샤인'은 올해 tvN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기에 쌍끌이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김민정이 올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14 07:51
연예

[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주)태영 - 엘렌실라 달팽이크림, 제품력과 고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미백, 주름개선의 이중 복합기능을 지니고 있는 (주)태영(대표 황창주, www.elensilia.com)의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은 프랑스 '세더마'사의 달팽이 점액 가공원료 80%를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달팽이 점액내의 뮤코다당체(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라는 핵심 성분이 표피의 수분증발 억제와 수분공급은 물론 생체세포의 활성화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세포 재생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현재 NS 홈쇼핑에서 고객 만족도와 입소문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제품으로, 3년 연속 이미용 1등은 물론 2013년 전체, 2014년 상반기 NS 홈쇼핑 전체 상품 중 취급고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그 효능이 입증 되었으며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과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엘렌실라 황창주 대표는 "화려하고 값비싼 포장과 광고보다는 최고의 원료와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어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선물 하고 싶은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은 2011년 일본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입점을 시작으로 2012년 중국·홍콩·말레이시아·필리핀 등의 아시아 지역 수출을 확대하였으며, 2013년 대만 ‘타이완핸즈’입점을 확정, 현재는 대만 MOMO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이다. 또한 2014년 한국 보건 복지부 주관 미국·베트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참가하여 더욱 활발한 수출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4.07.31 03:00
연예

유재석의 ‘유느님 파워’ 가요계 주무른다

'유느님' 유재석이 가요계의 '큰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가요계를 강타한 흥행작품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유재석'. 지난 15일 발표돼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이 등장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달 초에는 이적과 함께 '방구석 날라리'를 발표해 아이돌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유재석 파워를 입증했다. 7월초부터 중순까지 음원차트를 가수가 아닌, '방송인'인 유재석이 주무른 셈. 가요계에선 '이러다 유재석이 가요전문 기획사를 차리는 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유재석, 나왔다 하면 음원차트 1등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음원발표가 되기 전 유재석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이슈몰이를 제대로 했다. 방송에서도 종종 90년대 나이트 클럽을 누비던 시절 춤솜씨를 뽐냈던 유재석은 싸이와 강남의 한 주차장에서 촌스런 '바가지머리' 가발에 형광색 정장을 빼입은 채 싸이와 춤대결을 펼친다. '토끼춤' '말춤' '메뚜기춤'까지 출 수 있는 모든 막춤이 동원돼 웃음을 유발한다. '미친 존재감'유재석의 진가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다. 싸이의 매니저 황규완 실장은 "싸이가 직접 유재석씨를 섭외했다. 두 사람이 여러 차례 회의를 해 뮤직비디오 컨셉트가 복고풍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는 '처진달팽이'를 재결성해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압구정 날라리'의 속편인 '방구석 날라리'를 발표했다. 지난 해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압구정 날라리'로 음원차트 1위를 장기집권했던 '처진달팽이'는 이번에도 엄청난 아이돌들 사이에서 1위에 올랐다. '방구석 날라리'역시 복고풍 댄스곡으로, 유재석은 70년대생들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코드를 건드리며 지속적으로 흥행기록을 써가고 있다. 이적의 소속사인 뮤직팜 강태규 이사는 "유재석, 이적씨가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한다. '압구정 날라리' 한번으로 끝내기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며 유재석씨가 먼저 제안해 처진달팽이를 재결성하게 된 것"이라며 "열곡 정도를 함께 상의하며 만들었고 그 가운데 '방구석 날라리'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왜 유재석인가유재석이 가요계에서 흥행사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대중적인 호감도가 가장 큰 몫을 했다. 연예인만 보면 트집잡기 좋아하는 악플러들도 '유느님'유재석에게는 예외. 10년이 넘게 대중적인 호감을 얻어온 유재석의 힘이 가요계에서도 먹힌다는 얘기다. 강태규 이사는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의 코드를 정확히 읽고 있다는 게 흥행에 가장 큰 요인이다.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대중이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이지는 지 그 정확한 선을 다 꿰뚫고 있는 것 같다. 음악적인 전문성이 없어도 대중의 코드를 읽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치밀하고 철저한 유재석의 노력이 가요계에서도 흥행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싸이 측 관계자는 "유재석씨가 뮤직비디오 준비를 철저하게 해 와 단번에 모든 장면이 오케이가 났다. 실수 한번 없었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쓰고 등장한 가발까지 직접 챙겨왔다. 유재석씨가 등장하니 촬영장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슈퍼세븐'콘서트를 준비 중인 리쌍컴퍼니 김민정 이사는 "유재석씨가 있기 때문에 콘서트 자체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기획 및 공연 준비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세심하게 챙기며 공연을 이끌고 있다"면서 "여러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이라 중심축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실천하는 근면의 리더십이 빛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1월 24~25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음원시장에 이어 콘서트 시장에서도 '흥행'을 노리고 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7.16 10:19
연예

‘하이킥3’ 출연 이적,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가수 이적이 MBC 구세주로 나선다.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적은 9월 중순 방송예정인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이하 '하이킥3')에서 프로그램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탁월한 유머감각을 선보였던 이적은 '하이킥3'을 통해 '예능 블루칩'의 모습을 과시할 예정. 이미 지난 6월에 '하이킥3' 합류가 확정돼 큰 기대를 모았던 그는 앞으로 연기와 음악의 두 마리 토끼를 쫓게 됐다. 이적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해 유재석과 '처진 달팽이'라는 팀을 결성, 복고풍의 댄스곡 '압구정 날라리'를 선보여 탁월한 음악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뮤직팜 제공 2011.08.02 15: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