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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소정환, "자기비하 타입의 햄릿형? 막내다 보니 눈치 봐.."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멤버들이 성격 테스트의 일종인 ‘에고그램 테스트’에서 의외의 결과를 받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트레저는 16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의 첫 번째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나선 트레저는 이날 여러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하면서 홍보 모델 자질 테스트를 받는다. 특히 12인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한 뒤 이를 검증하는 ‘풍선 폭탄 돌리기’ 게임을 하는데,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에 대해 반신반의(?)해 큰 웃음을 안긴다. 우선 박정우는 “타인에게 헌신적인 타입이라, 악인에게 쉽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결과에 대해 대체로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소정환 역시, “자기비하 타입으로 햄릿형이다. 주위 눈치를 살핀다. 남에게 정색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결과를 받자 “막내다 보니까 눈치 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막내야, 이제 눈치 보지 마”라고 격려한다. 요시와 윤재혁은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힘든 타입”이라는 결과에 대해 “멤버들이 잘 이끌어줘서 크게 손해 본 것은 없다”라고 정색한다. 아사히의 방예담은 “목적보다 의리와 인정이 우선이지만, 지나치게 주위 평판을 의식한다”는 평가에 대해 “딱히 그렇지 않다”라고 부인한다. 성격 테스트에 이어서는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12인의 멤버들은 ‘월말평가 3년 하기 vs ’3년간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높고 6대6으로 나눠 끝장 토론에 돌입한다. 여기서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택한 윤재혁은 “팬들의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3년이란 시간을 정말 포기할 것인가?”라는 발언으로 단번에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하지만 방예담은 “제가 월말평가만 6년을 해왔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보여지게 돼 더 독이 될 수 있다”라고 반박하고, 지훈 역시 “서바이벌에 나가면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만 있냐?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해 팽팽히 맞선다. 그런데 윤재혁은 “이것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3년 하면 마음고생 진짜 심하다”라고 자폭성(?) 발언을 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쟤 누가 심었어?”라는 원성이 팀내에서도 터져나온다. 이외에도 ‘24시간 정우의 수다 파트너 되기 vs 정환이 스파링 파트너 되기'를 주제로 한 2차 토론이 펼쳐져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과연 어떤 팀이 토론의 승자가 될지, 트레저가 여러 미션을 성공리에 끝마쳐 ’아돌라스쿨3‘ 1대 홍보 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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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X려욱,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 출연...18년 차 예능돌 케미 발산

슈퍼주니어 신동X려욱이 새롭게 단장한 ‘아돌라스쿨3-홍보 ON 아이돌’의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시즌인 ‘홍보ON아이돌’은 지난 두 번째 시즌에 이어 준케이와 이기광이 다시 한번 고정 멤버(MC)로 호흡을 맞추며, 9일(오늘) 오후 9시 30분 U+아이돌Live에서 생방송 된다. ‘홍보ON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콘셉트에 맞춰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의 단장으로 분해 신동과 려욱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슈퍼주니어 데뷔 18년 차인 신동, 려욱이 게스트로 출동해 글로벌급 화제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날 신동과 려욱은 ‘아돌라스쿨’의 홍보 모델을 뽑는 홍보단의 준케이와 이기광을 응원하기 위해 놀러 온 전설의 선배들 역할로 등장한다. 그리고 ‘아돌라스쿨3’만의 면접 미션을 함께 해보며 자신들의 18년 내공으로 다져진 특급 예능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하는 등 감춰둔 선배美를 가감 없이 발산 예정이다. 과연 데뷔 18년차 선배 슈퍼주니어 신동, 려욱과 홍보단 후배 준케이와 이기광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에 앞서서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트레저 12인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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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돌라스쿨3' 첫 게스트 확정...준케이x이기광 앞에서 모델 선발 대회!

아이돌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새롭게 단장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시즌인 ‘홍보ON아이돌’은 지난 두 번째 시즌에 이어 준케이와 이기광이 다시 한번 고정 멤버(MC)로 호흡을 맞추며, 오는 9일(수) 오후 5시 30분 U+아이돌Live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홍보ON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콘셉트에 맞춰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의 단장으로 분해 첫 생방송 게스트인 트레저 12인을 만난다. 트레저는 이날 첫 홍보단 모델 선발식에 참여해 ‘셀프 팀소개 브리핑’ 타임으로 12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하는 한편,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각종 미션과 테스트에 돌입한다. ‘내가 만들고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를 필두로, 각자의 성격을 검증하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특별한 미션을 통해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가 정말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나아가 화술 테스트를 위해 5분간 ‘양자 토론’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체력과 화합력을 검증해보는 단체 게임인 ‘고스톱 만세 댄스’ 게임을 펼친다. 과연 트레저가 무사히 ‘홍보ON아이돌’의 1대 홍보 모델로 선발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트레저가 나서는 생방송은 9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다. 뒤이어 이날 오후 9시 30분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 려욱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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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삼각김밥 햄버거 나온다… 이마트24서 판매

그룹 트레저가 편의점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를 통해 트레저 멤버들의 사진과 팀 로고 등이 디자인된 햄버거, 삼각김밥 제품 2종을 18일부터 출시한다. YG 측은 “탄탄한 팬덤을 다진 트레저와 트렌디한 먹거리로 젊은 층을 공략해온 이마트24의 이색적인 협업”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트로 완판에 도전한다. 트레저는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라 설렌다. 또래들이 어떤 걸 좋아할지 고민도 많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마트24는 멤버들이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한 20여 종의 제품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2020년 8월 데뷔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첫 미니음반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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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2인 완전체 티저…열기구 속의 청춘들

트레저 멤버들이 모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지난 3일간 1인 티저 영상을 매일 4명씩 공개해오다가 12인의 완전체 퍼즐이 모두 맞춰진 것. 이번 영상에는 새 앨범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도 담겼다. 긴장감을 유발하는 비트와 함께 열기구 레버에 켜진 활활 타오르는 불꽃은 트레저의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들 컴백 열기를 떠올리게 했다. 'Whatever you want / Whenever you need /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줄게'라는 따뜻한 노랫말의 가사도 인상적이다. YG 측은 이에 대해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더불어 트레저 멤버들의 유려한 팔세토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라며 "트레저가 부르는 'MZ식 세레나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레저는 2월 15일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이전 'THE FIRST STEP' 시리즈와는 달리 미니 앨범으로 시작하는 것만큼 전보다 많은 신곡과 그에 따른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선주문량은 약 8일 만에 6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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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파격 프로모션 통했다…‘음’ 반응 최고치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파격 프로모션이 통했다.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음원과 안무가 담긴 18초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두 번째 영상이 연이어 베일을 벗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게재된 트레저의 댄스 퍼포먼스 티저 두 번째 영상은 신곡 ‘음 (MMM)’의 18초부터 36초까지 구간이다. 전날 공개된 ‘음 (MMM)’의 시작부터 18초까지 도입부 반주에서 바로 연결되는 본격적인 랩 파트였다. 하루토와 최현석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랩 플로우가 돋보였다. '모든 게 완벽한 오늘이 바로 D-DAY / 둘 만의 비밀을 만들어보자 My babe' 등의 라임을 박진감 있게 살린 이들의 찰진 랩이 리스너를 매료시켰다. 트레저는 변화무쌍한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으로 12인 그룹의 장점을 십분 살려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특히 '또 네 생각을 하고 있지 매일 밤 / 천국의 향기를 맡아 날아올라'라는 가사에서는 최현석의 파워풀한 점프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BPM 80의 매력적인 비트와 랩에 맞춰 선보인 칼군무 또한 중독성 있었다. 트레저만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힙합 사운드는 이번에도 18초의 짧은 분량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기 충분했다. 강한 임팩트를 남긴 'My babe' 36초 구간에서 일시 정지되고 끊어진 영상은 다음 구간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크게 증폭시켰다. 트레저는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가량 음원과 안무를 사전 공개하는 유례 없는 행보이자 YG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번 앨범으로 트레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성장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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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YG 트레저, 9월 18일 초고속 컴백 확정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며 18일 컴백을 알렸다. 붉은색 하트 디자인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가운데 ‘2020.09.18’이라는 문구로 앨범 발표일을 명시했다. 이는 지난 8월 7일 트레저의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이후 42일 만.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이뤄진 컴백이다. 새 앨범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YG는 앞서 이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이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가시적인 성적으로 2020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트레저 데뷔 앨범 타이틀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데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200만명을 돌파했고, 미국 빌보드의 ‘소셜 50’차트와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이들의 이름은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다.트레저의 데뷔 앨범은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음원·음반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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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8일 초고속 컴백 확정

트레저(TREASURE)가 초고속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TWO'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붉은색 하트 디자인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가운데 ‘2020.09.18’이라는 문구로 앨범 발표일을 명시했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첫 싱글'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이후 42일 만에 컴백하게 됐다. 신보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YG는 앞서 이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데뷔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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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위너 강승윤에 조언받아, 멤버별 디렉팅 감사"

위너 강승윤이 후배 사랑을 펼쳤다. 7일 오전 영등포 CGV에서 트레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YG 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는 이날 데뷔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에 앞서 선배그룹들에 받은 조언이 있느냐는 물음에, 하루토는 "녹음실에서 위너 선배님을 만났다. 강승윤 선배님이 멤버별로 디렉팅을 봐주셨다. 랩, 노래 파트별로 신경을 써주셨다"고 말했다. 요시는 "가장 많은 디렉팅을 받았는데 힘을 빼라고 조언해주셨다. 잘하려고 하다보니 몸에 힘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BOY'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디사이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돋보이는 노래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BOY'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비추는 어리숙한 소년이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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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블랙핑크 활약에 덩달아 글로벌 주목, 원동력됐다"

트레저 멤버들이 데뷔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는 7일 오전 영등포CGV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12인조로 구성된 트레저 멤버들은 'YG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YG에서는 블랙핑크 이후 4년만에 내놓는 신인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예담은 글로벌 관심에 대해 "영광이다.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글로벌 활약을 보여주면서 같이 주목받게 됐다. 우리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데뷔 소감으론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면서는 실감이 잘 안났는데 기자간담회를 하니까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도영은 "댄스와 보컬을 맡고 있다. '보석함' 방송 끝나고 데뷔를 하게 됐는데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설레고 긴장된다.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아티스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랩과 비주얼 담당의 하루토는 "어릴 때부터 좋아한 회사에서 데뷔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기뻐했다. 요시는 "그룹에서 랩 담당이다. 오래 준비하면서 꿈꾼 데뷔라서 기쁘고 설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아사히는 "보컬을 맡고 있다. 멤버들과 좋은 자리에서 데뷔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리더는 최현석과 지훈이다. 최현석은 "자랑스러운 멤버들과 함께 무너지지않고 전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지훈은 "오래 꿈꾼 데뷔가 이뤄지는 순간이라 기쁘다. 멤버들과 좋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되겠다"면서 리더가 2명인 이유에 대해 "12명이라는 대가족이라서 회사에서도 두 명이 팀을 이끄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주셨다. 현석이 형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열심히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준규는 "보컬을 맡고 있다. 꿈만 그린 데뷔가 앞에 와서 설레고 기쁘다.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겠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메인보컬의 박정우는 "오랜 기간 데뷔를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마시호는 "이제 시작이니 달려나가겠다", 막내 소정환은 "준비한만큼 모든 전력을 다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사했다. 윤재혁은 "댄스와 보컬을 맡고 있다.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하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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