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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火→金 편성이동 '갬성캠핑' 화끈한 불금 예약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이 오늘(20일)부터 '불금'을 예고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찾았던 '갬성캠핑'이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로 편성을 이동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갬성 가득한 캠핑 이야기로 화끈한 불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갬성에 사는 다섯 여자들(안영미·박나래·솔라·박소담·손나은)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기는 본격 콘셉츄얼 캠핑 프로그램 '갬성캥핑'. 지난 10월 13일 첫 전파를 탔다. 이들의 이야기는 스위스와 베트남에 버금가는 풍경을 지닌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시작됐다. 캐나다 감성을 담은 강원도 정선과 평창에서 못다 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매회 눈물샘이 터질 정도로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허심탄회하게 펼쳐져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예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송승헌·이상윤·조달환·이민정으로 이어지는 게스트 라인업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예능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인물들이 '갬성캠핑' 가족들과 만나 각기 다른 시너지를 발휘한다. 예능적인 재미를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풍성한 이야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90분 내내 브라운관을 채우는 중이다. 기존 오후 11시에서 두 시간 앞당긴 오후 9시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연령대의 시청자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편성 이동 시기가 연말이라는 시점 자체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이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고, 해외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국내 여행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요일로 이사한 '갬성캠핑'의 첫 이야기는 한국의 그랜드캐년 포천 편으로 꾸며진다. 이민정이 게스트로 참여, 화려한 음식과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갬성캠핑' 내 유일한 요리 능력자였던 박나래가 "엄마가 온 기분이야"라고 고백할 정도로 8년 차 주부 포스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갬성캠핑' 황교진 CP는 "박나래 씨는 '투 머치'를 상징한다. 매회 캠핑이냐 이사냐 할 정도로 철저한 준비하에 캠핑하는 걸 좋아한다. 요리 역시 너무 잘한다. 좋은 음식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안영미 씨가 박나래 씨와 야외에 나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다. 사실상 처음 보는 그림인데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자체가 좋다.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운다. 매회 눈물을 흘릴 만큼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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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예능 4월 편성이동…'개훌륭' 이어 '개콘' 金 변경

'개그콘서트'가 금요일 밤으로 편성 이동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이어 '개그콘서트'도 4월부터 개편돼 방송된다. 각각 금요일과 토요일로 이동해 방송된다"고 귀띔했다. 앞서 본지는 '개는 훌륭하다'가 4월 11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그콘서트' 역시 편성 이동을 피할 수 없게 된 상황. '개그콘서트'는 4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이동되어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종영된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KBS 2TV 월화극은 잠정 중단됐다. 그리고 5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다. 배우 이신영·신승호·김소혜 주연의 '계약우정'과 배우 장기용·진세연·이수혁 주연의 '본 어게인'으로 이어가며 올 상반기를 달려갈 계획이다. 최근 19년 동안 방송된 '해피투게더'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폐지가 아닌 재정비를 위한 휴지기라고 강조함에 따라 KBS 2TV의 목요일 심야 예능 편성 여부와 함께 현재 비어 있는 월요일 심야와 화요일 심야, 토요일 심야 자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1박 2일' 시즌4가 시작되면서 KBS 예능은 대규모 개편을 알렸다. 이 당시 '개그콘서트'는 일요일 방송에서 토요일로 이동했으나 이번엔 금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이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공개 코미디를 상징하는 존재인 만큼 폐지는 없다는 것이 KBS의 기존 입장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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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는 훌륭하다' 4월부터 편성이동 月→土 '개콘' 자리로

'개는 훌륭하다'가 4월부터 편성을 이동해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4월 11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현재 이 시간대에는 '개그콘서트'가 전파를 타고 있어 '개그콘서트' 역시 편성 이동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대 방송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재개하는 KBS 2TV 월화극 방영에 따라 편성 이동을 하게 된 것. 지난해 11월 종영한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KBS 2TV 월화극은 잠정 중단됐다. 그리고 5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다.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주연의 '계약우정'과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주연의 '본 어게인'으로 이어가며 올 상반기를 달려갈 계획이다. 최근 19년 동안 방송된 '해피투게더'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폐지가 아닌 재정비를 위한 휴지기라고 강조함에 따라 목요일 심야 예능 편성 여부와 함께 현재 비어 있는 월요일 심야, 토요일 심야 자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을 잇는 또 한 번의 대규모 편성 이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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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뭉쳐야찬다' 木→日 편성이동 효과 톡톡…5% 돌파 자체 최고

'뭉쳐야 찬다'가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5.43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자체 최고 4.702%(11회, 8월 22일 방송분)를 넘어서며 5%의 벽을 뚫었다. 전작이었던 '캠핑클럽'이 4%대 시청률을 오갔고, '뭉쳐야 찬다' 목요일 편성 마지막이었던 방송분과 비교해도 편성 이동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이동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용병으로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첫 등장했다. 김병현의 등장은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에게 긴장감을 불러왔고 어쩌다FC에게 선발 출전 경쟁을 자극했다. 보다 조직력이 높아지고 체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경기했다. 비록 4대 0으로 패했지만 이전과 다른 경기 내용이었다. 안정환 감독의 "1승이 머지않았다"는 말과 함께 다음 대결이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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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편성이동…'썰전' PD "시의성 있는 토론 따끈하게 담아낼 것"

'썰전'이 일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된 이후 약 68개월 만에 편성을 이동한 것.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2TV '개그콘서트'와 맞대결을 펼친다.'썰전' 연출을 맡은 김지선 PD는 "과거에는 월요일 녹화, 목요일 방송이라 주중에 일어나는 많은 이슈들을 발 빠르게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앞으로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바뀌면서 한 주의 이슈들을 시의성 있게 따끈따끈하게 담아내겠다"고 전했다.이어 김 PD는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바뀌면서, 제작진이 48시간 동안 쉼 없이 달릴 것이다. 이슈 리뷰 토크쇼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한주 간의 가장 핫한 시사 이슈를 담은 업그레이드 된 썰전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16일 합류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교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이철희 의원님이 합류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박 교수님과의 케미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썰전'의 부제가 '독한 혀들의 전쟁'인 만큼 앞으로 더욱 독한 토론을 기대해셔도 좋다"면서 "앞으로 시청자들이 일요일 밤 썰전과 함께 한주 간의 뉴스를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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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2월 대개편…월화극 '그사이' 신설+'뭉뜬' 편성이동[공식]

JTBC가 월화극 슬롯 신설 기점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들의 방송시간 이동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12월부터 적용되는 개편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월화극 슬롯 신설에 대한 부분이다. 기존의 금토극 외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대에 새로운 드라마 슬롯을 만들어 주중 2편의 드라마를 편성한다.월화극 신규 슬롯의 첫 작품은 내달 11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다.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2PM 이준호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원진아가 주연으로 나선다. 24일부터 첫 방송되는 새 금토극 '언터처블'과 함께 JTBC 드라마 팬층 확대를 위해 협공을 펼친다. 월화극 신설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의 행보에도 변화가 생긴다. 월요일 동 시간대에 방송되던 '비정상회담'은 12월 4일 방송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향후 새로운 시즌 제작을 목표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이어 화요일 오후 11시대에 편성돼 시청자와 만나던 '뭉쳐야 뜬다'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시작 시간대를 앞당긴다. '뭉쳐야 뜬다'의 시간대 이동 시점은 12월 12일이다.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던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는 12월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월화극 신규 슬롯 론칭에 따른 변화가 전부는 아니다. JTBC는 이번 개편안에서 토요일 오후 6시대에 새 예능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주말 예능 슬롯을 더욱 공고히 다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시간대에 안방극장을 찾아가게 된 프로그램은 타국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리얼예능 '이방인'이다. 12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서민정과 메이저리거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진호 JTBC 편성팀장은 "이번 개편으로 인해 주중 두 편의 드라마를 안방극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이 편성되던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투입하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주말예능 라인까지 공고히 다져졌다"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트로 방송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게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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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측 "총파업 中 편성이동 소식 기사로 접해 유감"[공식]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 측이 갑작스러운 편성 소식을 접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발칙한 동거' 측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총파업 전 윗선에서 시간대 이동과 관련해 논의가 있다고 들었으나 제작진은 시간대 이동 반대 입장을 전했다. 이후 파업에 돌입했고 구체적 논의가 파업 이후 이뤄지리라 기대했다. 총파업 도중 이러한 소식을 기사로 접해 유감이다"라고 전했다. 편성 이동 소식에 '발칙한 동거'가 이대로 폐지되는 것이냐는 의견이 줄잇자 이 관계자는 "폐지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선혜윤 PD가 연출하는 양동근, 박한별 주연의 '보그맘'이 15일 첫 방송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보그맘'은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 '발칙한 동거' 시간대로 편성이 되어 전파를 탄다. 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이다. MBC 관계자는 "첫 방송 날짜만 확정된 것이지 추후 편성에 대해 상세하게 알지 못한다"고 발을 뺐지만, 내부 분위기상 총파업으로 결방이 잇따르자 새 프로그램으로 결방을 메꾸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더구나 기존 시간대에 방송 중인 제작진과 상의도 없이 편성을 확정, 기사로 이 소식을 접하게 한 것은 노조 조합원들을 배제한 MBC 측의 독단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논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MBC는 노조 조합원 93.2%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돼 4일부터 KBS와 동반 총파업에 돌입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줄 결방이 되고 있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부분 채워지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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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水→日 편성이동…존라일리·장동민 합류

일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존 라일리와 장동민이 제주도 여행에 합류한다.21일 방송될 '내친구집'에는 존 라일리와 장동민이 이정의 집을 습격해 친구들을 깨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존은 뉴질랜드 여행 당시 친구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던 멘트인 "아침 운동 하러가자"를 외치며 친구들에게 다가간다. 장위안은 존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며,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존은 이정이 샤워 중인 욕실 앞에서 쉬지 않고 세레나데를 부르며 자신의 등장을 알린다.결국 존의 성화에 이정과 장위안, 알베르토는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굵어지자 이정과 장위안은 꾀를 부린다. 알베르토만이 끝까지 남아 존과 의외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반면 장동민은 존의 여행 스타일에 질색하며 "여행은 맛있는 것도 먹고, 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 반대의 여행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일정을 계획할 때도 의견을 좁히지 않으며 순탄치 않은 여행을 예고한 상황. 새로운 친구 존 라일리와 장동민이 함께하는 '내친구집' 제주도 편은 21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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