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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베리베리, 데뷔 3년 만 첫 정규앨범 컴백…‘킬링 섹시’로 돌아온다

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베리베리는 25일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베리베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 구축한 첫 정규앨범 데뷔 후부터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해왔던 베리베리는 첫 정규 앨범인 ‘’을 통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세계관을 화려하게 펼친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결전’이라는 콘셉트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파이터 클럽의 링 위에서 강렬하고 거친 눈빛을 발산하는 멤버들은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둠 속에서 싸우는 절정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 치명적이고 성숙한 ‘킬링 섹시’ 앞서 베리베리가 시리즈 ‘O’의 프리퀄인 ‘’를 통해 위태롭고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 속에서 ‘청춘 섹시’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다. 특히 다양한 컴백 콘텐트를 통해 섹시, 신비로움,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 베리베리는 완벽한 ‘킬링 섹시’ 무드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장형 아티스트 입증 새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차원이 다른 장르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에 베리베리만의 디테일을 더한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다이내믹한 곡의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데뷔 이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꾸준히 발표해온 베리베리는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비롯해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4곡을 신보에 수록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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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트리거' 뮤직비디오…영화 같은 영상미 주목

베리베리(VERIVERY)가 음악성,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시리즈 '오' )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TRIGGER'(트리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가 국내 곳곳을 오가며 약 3일간 촬영한 '트리거'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할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와 서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탈출해 밝은 빛을 찾아 뛰어가는 베리베리의 모습 등이 완벽한 영상미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트리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로 중무장해 돌아온 베리베리는 리즈를 갱신한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약 5개월의 공백기 동안 단련한 한층 건강하고 남자다운 피지컬까지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줘왔던 베리베리는 이번 '트리거'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군무를 공개해 베리베리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렸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표정 연기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전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트리거'로 대박을 예고하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할 베리베리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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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베리베리, 오싹함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 칼군무 '트리거'

베리베리(VERIVERY)가 '호러베리'로 변신,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23일 베리베리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를 발매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라운드 1 : 홀)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전작의 키워드가 '물'이었다면 신보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베리베리의 모습을 전작에 이어 흥미롭게 그려냈다. 멤버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멜로디컬한 타악기 소리가 '트리거'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쓰였다. 도입부부터 오싹하게 울려 퍼지는 이 소리는 섬뜩한 분위기를 삽시간에 자아내며 '트리거'만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사에는 '눈을 뜬 그 순간 / 믿지 못할 현실을 got it / 길들여 Round and round / 불안함 속의 외줄 타기'라며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어 '숨을 탁 조여 네 Gimmick / 교묘해 날 향한 기만 / 능숙해져 가는 기망 / 시니컬 해 Need to get out'이라며 알 수 없는 덫에 빠져 도망쳐야 하는 상황을 묘사해 긴장감을 준다. 이후 후렴에는 '트리거!'라고 연신 외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베리베리가 선보이는 파워풀하면서도 날렵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 재킷, 섬뜩한 복면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한 베리베리는 특유의 정교한 움직임과 빠른 속도의 안무로 곡의 몰입감을 계속해서 높여간다. 또한 '물' '연기' '거울'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 가지 해석을 하도록 유도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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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베리베리, '호러베리' 도전장…7인 완전체 컴백 '트리거'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싹한 노래로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 사냥을 시작한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휴식기를 가진 민찬은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는 모습을 내비쳤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니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전작의 좋은 성과를 이어갈 두 번째 시리즈 음반이다. 앞서 베리베리의 'G.B.T.B.'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4위, '겟 어웨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연속으로 빌보드 1위에 올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그만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부담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신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신선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를 비롯해 앨범 전체 콘셉트를 '잠기다'라는 키워드로 꾸며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작에서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했다면, 새 앨범을 통해서는 이 어둠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며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무더위를 날려 버릴 만한 오싹한 공포 분위기가 특징이다. 리더 동헌은 '트리거'에 대해 "호러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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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콘셉트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모습"

베리베리(VERIVERY)가 신보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 발매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7인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민찬은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분위기도 음산하고 스산하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표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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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5개월 만의 컴백, 긴 시간 열심히 준비"

베리베리(VERIVERY)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의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리더 동헌은 "5개월 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인 만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진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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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음산한 분위기 '트리거', '호러베리' 노린다"

베리베리(VERIVERY)가 타이틀곡의 독특한 콘셉트에 관해 얘기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에 대해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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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성숙해졌다"…베리베리, '로드투킹덤' 거쳐 6개월만 컴백

그룹 베리베리가 절제된 성숙미를 담아 컴백했다. '로드 투 킹덤'을 거치면서 표정과 무대 매너 등 성장을 보여준 멤버들은 완성형 그룹으로 가요계 두각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베리베리는 1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FACE YOU)로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앨범작업과 안무 연습, 뮤비 촬영까지 바쁜 날들을 보내면서 컴백을 위해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신보에 기대감을 내보였다.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칼군무를 바탕으로 청량함부터 강렬함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멤버들은 "콘셉추얼한 무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면서 타이틀곡 '썬더'를 통해 그간 배운 경험들을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동헌은 "팬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두근거리기도 하면서 궁금하기도 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또 베리베리는 "선후배와 함께하는 '로드 투 킹덤'이라 좋았다. 또 우리 그룹을 알릴 수 있었고 우리 그룹만의 칼군무를 보여드려 뿌듯했다"면서 서바이벌을 통해 배운 점을 꼽았다. 강민은 "어쩔 수 없는 경쟁 구도인 프로그램이지만 서로의 무대를 통해 많이 보냈다.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시간동안 버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다. 사실 우리는 칼군무는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준비해왔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네 번째 미니 앨범은 베리베리가 올 한 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인 '페이스 잇'(FACE it)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체인이나 타투 등으로 앨범의 콘셉트인 '연결'을 나타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썬더'로 표현, 베리베리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이 팬과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랐다. 호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베리베리만의 용기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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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M/V 티저…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23일 공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민찬과 동헌 등 멤버들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감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 베리베리만의 활발하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는 뮤직비디오의 자세한 릴리즈 일시가 적혀 있어 오는 24일에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영상과 함께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로 ‘딱 잘라서 말해’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무대에서 펼칠 퍼포먼스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베리베리는 24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9.04.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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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에이핑크·우주소녀 컴백-베리베리·원어스 데뷔

에이핑크, 우주소녀 등이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10일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새로운 타이틀곡 ‘%%(응응)’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성숙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관능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우주소녀는 새 타이틀곡 ‘La La Love’과 수록곡 ‘1억개의 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La La Love’는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으로,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우주소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세계관을 담은 이번 곡으로 한층 성장한 우주소녀의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를 선사할 전망.젤리피쉬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와 '마마무 남동생 그룹' 원어스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베리베리의 타이틀 곡 ‘불러줘’는 리더 동현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냈다. 차별화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발키리'에서 원어스는 강렬한 전사로 변신, 빛과 함께 발키리를 찾아 발할라 궁전으로 향하는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한편 빅스의 라비와 혁이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를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청하, 러블리즈, 엔플라잉, 보이스퍼, 업텐션, 라붐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민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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