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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표예진, ‘모범택시3’로 우수연기상… “무지개 운수, 진짜 가족”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표예진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표예진은 ‘모범택시3’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표예진은 수상 소감으로 “‘모범택시’라는 작품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모범택시’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시즌3를 하면서 욕심을 내고 스스로를 괴롭힌 적도 많았는데, 함께 작업해주신 강보승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지개 운수 식구들 덕분에 진짜 가족이 됐다. 소중한 가족이 생긴다는 것이 너무 뜻깊은 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그는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도 사랑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만큼 깊이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는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56
드라마

장동윤, 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서 조카딸 언급… “가족의 힘 위대”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장동윤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장동윤은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장동윤은 수상 소감으로 “변영주 감독님과 고현정 배우를 비롯해 함께해주신 많은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늘 저를 믿고 애써주시는 회사 식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최근 조카딸이 태어나 삼촌이 됐다. 태명은 ‘쑥쑥이’인데, 안고 있으면 큰 힘이 된다”며 “가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느끼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붙잡힌 지 23년 만에 발생한 모방 범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해 온 ‘사마귀’인 어머니와 뜻밖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전개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54
드라마

전여빈, ‘우리영화’로 우수연기상… “충분히 잘하지 못해 미안해”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전여빈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전여빈은 ‘우리영화’로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전여빈은 수상 소감에서 “함께 연기해 주신 남궁민 선배님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극 중 ‘다음’이라는 인물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제가 충분히 잘 해내지 못한 것 같아 자괴감이 들었다”며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또한 그는 “’우리영화’의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전여빈은 “이 상은 앞으로 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이제하(남궁민)와 난치병을 앓으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46
드라마

김도훈, ‘나의 완벽한 비서’로 우수연기상… “자신감 되찾게 해준 작품”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도훈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도훈은 ‘나의 완벽한 비서’로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김도훈은 수상 소감으로 “이 자리에서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 우수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나의 완벽한 비서’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이어 “연기 한 신, 한 신이 부담스러워서 때로는 이 일이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건 아닐까 고민한 적도 있었다”며 “이 작품을 통해 모든 제작진과 함께한 배우들 덕분에 마음껏 즐기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김도훈은 “그래서 더 감사한 작품이고, 그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에게도 사랑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인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42
드라마

김지훈, 데뷔 25년 앞두고 우수연기상… “‘귀궁’은 손에 꼽히는 작품”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지훈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지훈은 드라마 ‘귀궁’으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지훈은 수상 소감에서 “앞서 육성재 씨도 후보로 있는 걸 보고 ‘나는 못 받겠구나’ 싶었는데, 제 이름이 잘 들리지 않아 잠깐 서운할 뻔했다”며 “이렇게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귀궁’은 제게 굉장히 특별한 작품이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에 자신 있게 추가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건 쉽지 않은데, 감독님께서 어려운 역할을 맡겨주셨다”며 “촬영 과정은 많이 힘들었지만, 자부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내년이면 데뷔 25주년이 되는데, ‘귀궁’은 손에 꼽을 만큼 힘들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애써주신 회사 식구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김지훈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표현은 서툴지만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한편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35
드라마

김요한, ‘트라이’로 우수연기상… “행복했던 순간들뿐”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요한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요한은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요한은 수상 소감으로 “성준이라는 역할을 선물처럼 안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당탕탕했던 럭비부를 잘 이끌어주시고 지켜봐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습 기간부터 촬영까지 1년 가까이 준비하며 함께했는데,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순간들만 떠오른다”며 “그런 현장을 만들어주신 윤계상 선배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럭비라는 소재 특성상 많이 부딪히고 다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한양체고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김요한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32
드라마

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베스트 커플상… 키스 퍼포먼스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장기용과 안은진이 베스트 커플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수상 소감에 앞서 두 사람은 키스를 할 듯한 포즈를 취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안은진은 “드라마가 끝나서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뒤, 곧바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안은진은 “드라마를 시작할 때 ‘이 상을 받으면 정말 성공한 거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간절히 바랐던 상”이라며 “여러분의 투표로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기간 내내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봐 준 장기용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장기용 역시 “이 상을 꼭 받고 싶었다. 우리 커플을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를 아름답게 담아주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예쁘게 봐준 안은진에게도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22
드라마

‘트라이’ 한양체고 럭비부, 베스트 팀워크상… “큰절로 감사” [2025 SBS 연기대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한양체고 럭비부 팀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한양체고 럭비부 팀은 끈끈한 호흡과 팀워크를 인정받아 베스트 팀워크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팀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김이준은 “드라마를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상으로 인사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며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 큰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2:54
드라마

김의성, ‘모범택시3’로 베스트 퍼포먼스상… “연기 잘하고 싶지만 쉽지 않아”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의성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의성은 ‘모범택시3’로 베스트 퍼포먼스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의성은 수상 소감으로 “연기를 잘해보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다”며 “그래도 항상 현장에 일찍 나가고, 짜증내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이어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올해 91세고, 내년이면 92세가 되신다. 한겨울에도 불을 안 떼고 주무신다”며 “어머니, 이제는 불 떼고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김의성은 극중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2:49
드라마

서혜원, ‘나의 완벽한 비서’·‘사계의 봄’으로 신스틸러상… “따뜻한 분들과 연기해 행복”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서혜원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서혜원은 신스틸러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서혜원은 수상 소감으로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을 언급하며 “두 작품에서 모두 따뜻한 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들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해주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불안해할 때마다 곁을 지켜주신 대표님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서혜원은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피플즈의 초기 멤버 오경화 역을, ‘사계의 봄’에서는 한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이자 사계의 골수 팬인 배규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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