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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로듀서 돕플라밍고 신보에 모인 더콰이엇·저스디스·팔로알토·마미손

음악 프로듀서 돕플라밍고가 국내 유명 래퍼들을 다 모았다. 돕플라밍고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무문관'을 발매한다. 21개 트랙으로 꾸린 '풀 랭스 LP' 형태로, 트랙에 따로 피처링을 표기하지 않아 찾아 듣는 재미를 줬다. 트랙에는 저스디스, 더콰이엇, 버벌진트, 팔로알토, 던말릭, 디제이렉스, 화지, 차붐, 마미손, 보이비, Sep(of 히피는 집시였다), 딜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돕플라밍고는 Mnet '쇼미더머니 8'에서 영비 경연곡 'Sold Out', 일리네어 레코즈의 마지막 트랙인 더 콰이엇 'BENTLEY 2 (Feat. 염따)'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14:56
생활/문화

내년 출시 갤S22 색상 유출?…플라밍고 핑크·피스타치오 그린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플래그십 '갤럭시S22'(이하 갤S22)의 색상으로 추정되는 힌트가 나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이하 갤Z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갤S22 색상으로 추정되는 정보가 흘러나왔다. 언팩 영상 46분부터 여러 개의 앱을 한 번에 사용하는 갤Z폴드3의 '멀티 윈도우' 기능과 S펜 활용법을 설명한다. 여기서 웹 브라우저에 'SS22 컬러'라는 키워드와 함께 플라밍고 핑크, 피스타치오 그린 색상이 등장한다. SS는 패션 업계에서 봄·여름을 뜻한다. 영상에서도 화사한 색의 재킷을 입은 모델이 등장한다. 해외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은 "별다른 의도가 없을 수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2021년 출시 제품 소개 자리에서 2022년의 색상 트렌드를 보여준 것은 놀라운 일이다"고 했다. 갤S22는 내년 1월 출시가 유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러스와 울트라 등 3가지 모델이 나올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 개선은 카메라다.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한 화웨이처럼, 삼성전자도 올림푸스와 손잡고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8.14 17:56
스포츠일반

한쪽 다리를 들고 166㎏ 역기 ‘번쩍’··· “집에서는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한쪽 다리를 들고 100㎏이 훌쩍 넘는 역기를 들고 서있는 역도 선수가 있다. 리 파빈(28·중국)은 25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남자 61㎏급 결선에서 인상 141㎏, 용상 172㎏, 합계 313㎏을 들어 1위에 올랐다. 용상, 합계에서 올림픽 기록을 세웠다. 2위 에코 율리 이라완(32·인도네시아)과의 격차는 11㎏였다. 이라완은 합계 302㎏(인상 137㎏, 용상 165㎏)을 들었다.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파빈은 용상 도전에서 신기한 동작을 취했다. 역기를 어깨높이로 올리는 클린(clean) 동작에서는 역도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작이었으나,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저크(jerk) 동작에서는 다른 선수들과 달랐다. 파빈은 166㎏ 역기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서는 오른쪽 발을 앞으로 뻗은 후 제자리에 위치하는 동작을 취했다. 자칫하면 균형이 무너져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정작 파빈은 리프트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낄 때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하는 동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순간적인 실수로 균형을 잃을 뻔했지만 훈련 중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동작을 취했었다. 팬들은 파빈을 향해 ‘플라밍고(홍학)’라는 별명을 지었다. 파빈은 자신의 행동을 따라 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섞었다. 파빈은 “나는 매우 강한 코어 근육을 갖고 있다”라면서도 “이러한 동작이 관중을 재밌게 한다는 것은 알지만, 사람들에게 같은 행동을 하라고 권하지는 않는다. 자칫하면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가디언’도 파빈의 역도 동작을 소개하면서도 “집에서는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파빈은 인상 1차에서 137㎏에 실패했지만, 2차에서 다시 도전해 성공했다. 3차에서는 무게를 141㎏으로 더 늘려 성공했다. 용상에서는 1차 166㎏, 2차 172㎏에 성공했다. 용상 3차에서 178㎏에 도전했지만, 역기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2위 율리 이라완은 인상 1차 137㎏, 용상 1차 165㎏에 성공한 후 인상에서 141㎏, 용상에서 177㎏에 두 번씩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김영서 인턴기자 2021.07.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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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Weekend', 8일 '엠카' 시작으로 음악방송 순회

태연의 상큼발랄 퍼포먼스가 전파를 탄다. 8일 태연이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신곡 'Weekend'(위켄드) 무대를 펼친다. 6일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곡인 만큼 방송 무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Weekend'는 신나는 분위기의 디스코 팝 곡이다. 플라밍고 춤 등 상큼발랄한 포인트 동작과 테이블을 활용한 안무가 돋보인다. 다양한 대형 변화가 어우러진 경쾌한 무대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태연은 'Weekend'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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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철 딸기를 테마로 ‘딸기 빙수 &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가 겨울을 맞이해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한 ‘홈메이드 딸기 빙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겨울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홈메이드 딸기 빙수’는, 부드럽고 곱게 갈은 달콤한 밀크 눈꽃 아이스 위에 싱그러운 제철 생딸기를 화려한 플라밍고의 날개를 형상화해 풍성하게 얹었다. 빙수 가니시로는 붉은 케이크 시트 사이에 치즈 크림을 겹겹이 넣고, 딸기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한마리의 플라밍고를 올린 미니 레드 벨벳 케이크를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빙수를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직접 질 좋은 팥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단팥 토핑과, 생딸기를 달달하게 졸여 만든 특제 딸기 소스와 휘핑 크림이 사이드로 제공된다. 또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딸기를 테마로 특별 창작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딸기 치즈케이크, 플라밍고 아몬드 케이크, 레드벨벳 딸기 케이크, 딸기 마카롱, 생크림과 라즈베리 크림을 곁들여 만든 판나코타 등 9종의 디저트가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자랑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된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갓 만들어진 스콘 4개와 미니 버거, 상큼한 오이를 곁들인 연어 샌드위치와 멜론 프로슈토를 비롯해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등이 세이보리 메뉴로 준비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 9종,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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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딩’ 여행지는 어디?

에어비앤비, 2019년 떠오르는 19개 여행지 발표 연말이 다가오면서, 벌써 내년 여행 계획을 시작하는 분위기이다. 에어비앤비에서 이루어진 검색, 예약 및 위시리스트의 성장률 데이터* 조합을 보면, 2019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숨겨진 지역과 도시들이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이 선택한 2019년 떠오로는 트렌딩 여행지를 살펴보니, 대부분은 환경 지속가능성을 지지하거나, 자연재해로 지역 사회를 재건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지역 등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거주자들과 여행자들 모두에게 유익한 여행지들이다. 그렇다면 에어비앤비에서 가장 높은 예약 성장률을 달성해 내년에 떠오르는 트렌딩 여행지로 이름을 올린 곳은 어디일까. 2019년 19개의 트렌딩 여행지는 아래와 같으며, 이중 10위까지의 여행지를 자세히 살펴보자. 1. 카이코우라, 뉴질랜드 11. 캐츠킬 산맥 & 허드슨 밸리, 미국2. 샤먼, 중국 12. 산타카타리나주, 브라질3. 푸에블라, 멕시코 13. 바투미, 조지아4. 노르망디, 프랑스 14. 위니펙, 캐나다5.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미국 15. 퐁디셰리, 인도6.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 아르헨티나 16. 우즈베키스탄7. 아크라, 가나 17. 칼라브리아주, 이탈리아8. 모잠비크 18. 안달루시아, 스페인9. 아우터 헤브리디스, 스코틀랜드 19. 타이완10. 와카야마현, 일본 1.카이코우라, 뉴질랜드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295% 성장, 검색량 210% 성장)2016년 7.8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뉴질랜드 남섬의 해안 마을 카이코우라는 에어비앤비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률과 검색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놀라운 재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기차를 포함한 다른 운송수단 스케줄을 다시 온라인에서 확인 및 예약할 수 있으며, 이 역사적인 포경 마을에서 향유고래를 만나는 길이 보다 더 쉬워졌다. 2.샤먼, 중국(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283% 성장)중국 푸젠성의 남쪽에 있는 낭만적인 항구 도시 샤먼이 2위를 차지했다. 365일 보행자들을 위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샤먼은 특히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다. 만약 혼자 여행한다면, 현지 디저트 숍에서 빵 굽기 트립을 하거나, 현지 호스트 콩이 운영하는 로컬 펍 투어 해보길 추천한다. 3.푸에블라, 멕시코 (지난해 동기 대비 검색량 240% 성장, 위시리스트 추가 206% 성장)멕시코 시티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푸에블라는 해변 또는 수도 도시로 떠나는 전형적인 멕시코 휴가를 대신할 신선한 대안책을 제시한다. 푸에블라는 2017년에 발생한 지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인바운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행객들은 호스트 안드레아와 함께 하는 요리 수업을 즐기거나, 스포츠 활동을 원하는 여행객은 호스트 루벤과 함께 라이브 루차 리브레 이벤트를 예약해 도시의 건축과 요리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4.노르망디, 프랑스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229% 성장, 검색량 120% 성장)내년에 열릴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행사를 직접 보고 싶다면 역사가이자 트립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요한과 함께하는 트립을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파리에서 기차로 약 2시간 이동하면 이 지역의 숲이 우거진 풍경, 뛰어난 건축물들, 그리고 한국인들도 사랑하는 인기 치즈 까망베르의 이름을 딴 트레일 코스 ‘루트 두 까망베르를 경험할 수 있다. 5.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미국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91% 성장, 검색량 190% 성장)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다. 2년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닫혀 있었던 대표 트레일 코스 중 2개가 재건을 마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유네스코 국제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등재되어 있는 이곳에는 흑곰, 사슴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있다. 태초의 자연이 숨쉬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멋진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프로와 함께 사진 배우기 트립을 경험해보자. 6.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 아르헨티나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88% 성장, 위시리스트 추가 176% 성장)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은 2019년 해외 여행객들에게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같은 이름의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 지방은 아름다운 해변과 우거진 숲으로 유명한 대서양 연안에 걸쳐 있으며, 복구된 유니목으로 투어하기 트립을 통해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5점의 별점 리뷰를 받은 슈퍼호스트 수를 기반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 7.아크라, 가나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63% 성장, 검색량 120% 성장)가나는 세계적인 아프리카 여행지이자, 영적인 여행과 자아 발견을 위한 장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현지 매력을 흠뻑 느낄 수 바자회 마콜라 마켓부터, 밤이 되면 신나는 나이트 라이프가 펼쳐지는 라바디, 코크로비테 해변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8.모잠비크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56% 성장, 검색량 160% 성장)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에 위치한 천혜의 휴양지로 산호섬, 맹그로브로 덮인 섬, 여러 해양 및 국립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는 풍부한 자연의 본고장이다. 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인도양에는 약 2천개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모잠비크의 핑크 플라밍고, 나일 악어, 돌고래를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 9.아우터 헤브리디스, 스코틀랜드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47% 성장, 검색량 170% 성장)이곳에서 야생동물은 어디에나 있다. 인구 수 보다 더 많은 붉은사슴, 검독수리, 주변을 둘러싼 바다에 사는 수달, 고래 등등. 끝없이 펼쳐진 해변가를 활주로로 사용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바라 공항은 여행객들에게 이착륙 시 박수를 받는 관광 명소다. 10.와카야마현, 일본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128% 성장)오사카에 인접한 이 소박한 지역은 명상, 사찰 서비스, 불교식 정원과 채식주의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고야산의 불교 성지인 52개의 사원에서 일시적으로 숙박하는 지역주민과 여행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일본의 "영적 중심지"라고 불린다. 만약 노천탕에 더 관심이 간다면, 가와유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큰 온천 세닌 부로를 찾아가보자. 나치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7월에 여행한다면, 일찍 도착해 있을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축제는 1700년이 된 행사로, 일본에서 가장 신성한 축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외에도 내년 우드스탁(Woodstock) 창립 50주년을 맞아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캐츠킬 산맥 & 허드슨 밸리 (미국), 파노라믹한 마운틴의 경관을 자랑하는 산타카타리나 주(브라질), 해안가와 연중 온화한 기후로 사랑받는 바투미(조지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위니펙(캐나다), 프랑스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퐁디셰리(인도), 풍요로운 역사를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 중세마을, 국립공원, 해안, 한가로운 시골 분위기 등 매력이 가득한 칼라브리아 주(이탈리아), 남부 해안 지역으로 건축물로도 유명한 안달루시아(스페인), 타이완 등이 2019 트렌딩 여행지 순위 11위부터 19위를 차지했다. *2018년 10월까지 접수된 2019년 예약 대비 2017년 10월까지 접수된 2018년에 대한 에어비앤비 내부 예약 데이터를 기초로 함; 검색량 2018년 10월-11월 vs 2017년 10월-11월 비교; 위시리스트 2018년 11월 vs. 2017년 11월 비교.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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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뭉뜬2' god 박준형이 털어놓은 그때 그 시절 (ft. 장혁)

박준형이 과거 힘들었던 god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멕시코로 떠난 박준형 외 5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카탄을 찾아 생태 투어에 나섰다. 보트를 타고 동식물 보전지역을 탐험하는 것으로, 250여 종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난생처음 플라밍고와 야생 악어를 만날 생각에 멤버들은 연신 "유카탄!"을 외치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이윽고 멤버들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홍학 무리와 마주쳤다. 노홍철은 "뭘 먹어서 저런 색이지. 딸기 우유를 먹었나"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플라밍고가 붉은색 성분이 포함된 먹이를 먹어서 그렇다"며 "우리도 당근만 먹으면 저렇게 될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야생 악어도 봤다. 왠지 모를 스산한 분위기에 겁을 먹은 차은우를 보고 은지원은 "물이 핏빛이다. 악어가 그만큼 먹이를 먹었을 것"이라며 마주쳐 오는 상대편 배를 보고는 "아까 갈 때랑은 인원수가 다르다"고 놀려댔다. 이에 차은우는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악어를 보고 "나 괜찮은 거겠지?"라고 무서워했다. 그러나 이내 차은우는 "수영하는 게 너무 귀엽다. 이렇게 가까이서 악어를 본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떠오르는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핑크라군도 찾았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천연 머드팩 마사지를 해줬다. 수컷 냄새가 나게 해달라는 황제성의 요구에 멤버들은 머드로 근육과 높은 콧대를 만들어줬다. 스피드보트 체험도 즐겼다. 엄청난 물보라와 함께 스핀을 하는가 하면, 2배속 스피드를 즐기며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이후 호텔로 돌아온 멤버들은 룸서비스로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 허기짐을 채웠다. 피곤도 잊게 하는 맛에 감탄했다. 이들은 "여기가 맛집이다. 별점 5점이다'고 웃었다. 이때 수영선수 출신 성훈은 과거 혼자서 피자 두 판과 햄버거를 14개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박준형은 "god 초창기 때 장혁과 같이 고깃집에 간 적 있다. 소속사 사장님이 '마음껏 먹어'라고 했다. 10인분 이상 먹고 있는데 장혁이 갑자기 어디를 가더라. 알고 보니 계속 먹기 위해 토를 한다고 화장실을 간다는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god한테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형이 시트콤 할 땐 그나마 수입이 있었지 않나. 그래서 god 멤버들이 형만 오기를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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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뜬2' 생태→워터파크 투어까지… 박준형 외 5명 '대만족'

'뭉뜬2' 박준형 외 5명이 멕시코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멕시코로 떠난 박준형 외 5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멤버들은 유카탄 생태 투어를 위해 해당 장소로 이동했다. 생태 투어는 보트를 타고 동식물 보전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것으로, 250여 종의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날씨마저 예술로 밝아 멤버들은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노홍철은 "하늘이랑 물이 사기다"고 다소 격하게 표현했다.멤버들이 처음 마주친 건 홍학 무리. 박준형은 "플라밍고가 원래 롱다리인데 물에 있으니깐 짧아 보인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뭘 먹어서 저런 색이지? 딸기 우유를 먹었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악어를 만나기 위해서 멤버들은 우거진 풀숲으로 이동했다. 왠지 모를 스산한 분위기에 멤버들 모두 긴장했다. 은지원은 "물이 핏빛이다. 악어가 그만큼 물고기를 먹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마주쳐 오는 상대편 배를 보고는 "아까 갈 때랑은 인원수가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이어 코앞에서 야생 악어를 본 멤버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차은우는 가까이 오는 악어를 보며 "나 괜찮은 거겠지"라고 무서워하면서도 "수영하는 게 너무 귀엽다.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고 웃었다.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붉은빛을 띠는 핑크색 바다인 핑크라군도 찾았다. 서로에게 천연 머드팩 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수컷 냄새 나게 해달라는 황제성의 요구에 멤버들은 근육을 만들어줬고, 노홍철은 높은 코를 섬세한 손길로 조각했다. 황제성은 "며칠 지나면 잘생겨질 수 있나"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절벽 다이빙·집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터파크 투어도 즐겼다. 물고기가 보일 만큼 투명한 바다가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게 했다. 스피드보트를 타기도 했다. 엄청난 물보라와 함께 스핀을 하는가 하면, 2배속 스피드를 즐겼다. 노홍철은 "이건 인간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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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2' 차은우, 코앞으로 다가온 악어에 "나 괜찮은 거겠지?"

'뭉뜬2' 차은우가 악어 투어에 설렘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멕시코로 떠난 박준형 외 5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카탄으로 생태 투어를 떠난 멤버들은 홍학 무리를 처음 마주쳤다. 박준형은 "플라밍고가 원래 롱다리인데 물에 있으니깐 짧아 보인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뭘 먹어서 저런 색이지? 딸기 우유를 먹었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악어를 만나기 위해 우거진 풀숲으로 이동했다. 왠지 모를 스산한 분위기에 멤버들 모두 긴장했다. 은지원은 "물이 핏빛이다. 악어가 그만큼 물고기를 먹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마주쳐 오는 상대 배를 보고는 "아까 갈 때랑은 인원수가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코앞에서 야생 악어를 본 멤버들은 신기함을 표했다. 차은우는 가까이 오는 악어를 보며 "나 괜찮은 거겠지"라고 무서워하면서도 "수영하는 게 너무 귀엽다.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고 웃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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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2' 은지원·노홍철, 막내 차은우 몰이 "악어가 문다"

차은우가 유카탄 정글에서 만난 악어에 식겁한다.8일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플라밍고와 야생 악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유카탄을 찾는다.멤버들은 난생처음 야생 악어와 플라밍고를 만날 생각에 “유카탄! 유카탄!”을 외치며 들뜬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 차은우는 “태어나서 한 번쯤 악어를 꼭 보고 싶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은지원과 노홍철은 막내 차은우 몰이에 나선다. 이들은 “악어가 나오면 (손 조심해라) 은우 손을 문다”며 놀린다. 맹그로브 숲으로 들어갈수록 분위기는 음습해지고, 현지 가이드는 “관광객이 들어갈 때 보다 돌아올 때 숫자가 더 적다” “유카탄 악어들의 주 먹이가 관광객”이라고 살벌한 농담을 해 차은우를 겁에 질리게 만든다.이어 악어가 모습을 드러내자 차은우는 설렘은 온데간데없이 “나 괜찮은 거냐”며 본인의 안전을 거듭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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