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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셰이커'로 3억뷰 뮤직비디오 추가…6번째 대기록

그룹 트와이스가 억대 뮤직비디오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2017년 12월 11일 선보인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메리 앤 해피)의 타이틀곡 'Heart Shaker'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11시 47분경 유튜브 조회수 3억건을 넘어섰다. 'Heart Shaker'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업), 'TT',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잇는 6번째 3억뷰 기록이다. 트와이스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올해 9월 발표한 'Feel Special'(필 스페셜)까지 총 12개 활동곡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1억뷰 반열에 올렸다. 최근 선보인 노래는 물론 데뷔 초 공개한 뮤직비디오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0월 24일 발표한 'TT'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기준 4억 9219만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트와이스 뮤비 사상 최초로 5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2020년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17개 도시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는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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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어썸피드' 통해 다양한 일상 공개

배우 김희정이 '핫'한 일상을 공개했다.김희정은 28일 방송된 JTBC4 신규 리얼리티 '어썸피드(AWESOME FEED)' 첫 회에 등장,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셀프 카메라 채널명을 정하고 도전목록을 작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채널명을 '희희낙락'으로 결정한 그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을 카메라 안에 담아냈다. 또 피드의 컨셉트를 '도전'으로 잡은 김희정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스카이다이빙·액션·제과제빵·요리·일일알바·제트스키 등 거침 없이 목록을 써내려 가면서 '열정만수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 자동차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그의 모습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김희정은 맞춤 옷을 입은 듯한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에 한 없이 들뜨는가 하면 자신의 생애 첫 차를 대면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능청스럽게 포토그래퍼와 자체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스태프들에게 장난을 치는 귀여운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다른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강렬한 눈빛과 프로다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단숨에 A컷을 완성해냈다.'어썸피드'는 '당신의 마음을 흔들 하트셰이커(HEARTSHAKER)의 AWESOME한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의 일상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8.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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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역시 갓와이스"…트와이스 '하트셰이커'도 2억뷰

걸그룹 트와이스가 '트와이스 적은 트와이스'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음원 음반 차트 섭렵에 이어 뮤직비디오 억대 조회수까지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지난 11일 오후 8시께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공개된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는 반년을 조금 넘은 시점에서 2억뷰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도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여가수 뮤직비디오 사상 최초로 3억뷰를 돌파한 'TT'는 12일 기준 약 3억 7331만뷰를 돌파하며 4억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 '치어업(CHEER UP)'은 2억 7914만뷰, '라이키(Likey)'는 2억 7262만뷰를 넘어서며 3억뷰를 가시권에 두고 있고 '우아하게(OOH-AHH하게)'는 2억 4287만뷰를 돌파 중이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까지 '8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수립 중인 가운데 지난 9일 발매한 '댄스 더 나잇 어웨이'까지 3000만 뷰에 육박, 9연속 1억뷰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음원과 음반 차트에서도 트와이스 돌풍은 계속된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공개 4일째인 1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앨범 '서머 나이츠'는 11일 한터차트 기준 7만 장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성과 팬덤을 다 잡은 트와이스 파워를 실감하게 한다.첫 여름 컴백에 신기록 행진 중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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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걸파워" 트와이스, 발매직후 차트 1위 '8연속 히트'

걸그룹 트와이스는 강했다.9일 오후 7시 기준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는 멜론, 벅스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오후 6시 발매 직후 차트 1위로 진입하며 '걸파워'를 증명했다.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의 동명의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박진영 작사 작곡으로 사랑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트와이스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녹여냈다.트와이스는 차트 1위 진입으로 8연속 히트 기록을 썼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얼 업' '티티'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에 이어 '왓 이즈 러브'로 모든 활동곡을 히트곡 반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황지영기자 2018.04.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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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트와이스 컴백 D-DAY, 8연속 히트 대기록 세울까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하트셰이커'까지 7연속 히트 넘버를 만들어낸 트와이스가 8연속 흥행 기록을 향해 달린다.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하고 지난해 '하트셰이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사랑을 책이나 영화·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소속사는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이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에 대상을 안겨준 '시그널'로 호흡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8연속 흥행의 청신호는 이미 켜졌다. 선주문량 35만장으로 이전 '트와이스타그램'으로 기록한 33만장 기록을 또 자체경신했다. 트와이스 적은 트와이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며,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국민 걸그룹' 수식어를 입증했다.보이그룹에 절대 밀리지 않는 '걸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가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이날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황지영기자 2018.04.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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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선주문 35만장' 트와이스, 걸그룹 편견 깬 흥행史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흥행가도를 달린다. 지난해 '낙낙'·'시그널'·'라이키'·'하트셰이커'를 히트시키며 '트와이스의 해'로 만들었던 이들이 2018년에도 꽃길을 향해 질주한다.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트와이스 새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는 35만장 선주문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전작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선주문인 33만장을 넘어선 인기를 입증했다.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히트 역사를 만들고 있는 트와이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반증이다.일본에선 지난 6월 현지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표 후 불과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제32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을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데뷔한지 만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1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을 확정하는 이례적 행보를 걷고 있다.업계에선 트와이스 행보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걸그룹에는 팬덤 확장의 한계가 있다'는 편견을 깨고 보이그룹을 능가하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고, 데뷔 하자마자 한일 양국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단시간에 '국민걸그룹'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트와이스만의 그룹 색깔이 확실해진 느낌이다. 지금까지 낸 타이틀곡 모두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대중적인 멜로디 구성으로 중독성을 유발한다. 멤버 전체가 대중적 사랑을 골고루 받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하다. 지난해만 4번 컴백해 공백기 없는 활동을 보여줬다. 인기가 많아질수록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법한데 트와이스는 스토리라인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으로 노래를 냈다"고 분석했다.일본 시장 공략도 차별화했다. 한국에서 온 걸그룹이라는 인식을 지우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현지 걸그룹의 인식을 강하게 심었다는 평가다. 홍보 전문가는 "보통의 걸그룹과 다른 노선을 취했다고 보인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국내 걸그룹 사례들을 살펴보면 잠깐 있다가 한국에 돌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트와이스는 조금 다르다. 사나·미나·모모 3인의 일본 멤버를 주축으로 현지에 곧장 녹아든 홍보방식을 추구했다"고 전했다.국내외 탄탄한 입지를 굳힌 트와이스는 신보 '왓 이즈 러브?'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는다. 히트곡 '시그널'을 쓴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맡아 트와이스의 색깔에 집중했다. 사랑을 책이나 영화·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이 들어있다. 트와이스가 잘 소화하는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다. 여기에 어우러질 귀여운 안무 또한 기대포인트다. 선공개된 티저에서 트와이스는 '하트 물음표' 댄스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컴백과 함께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를 개최하고 3일간 총 1만 8000여 팬을 만난다. 이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오사카 성 홀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방콕 등으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4.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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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2018가온차트' 음원퀸 아이유 5관왕 싹쓸이…워너원 4관왕

아이유가 '음원퀸' 수식어를 굳혔다. 음원상에 이어 작사가상, 앨범제작상까지 영예를 안으며 5개 트로피를 수집했다.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MC를 맡아,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했다.이날 아이유는 3월, 4월 수상에 이어 올해의 롱런음원상, 올해의 작사가상, 올해의 앨범제작상까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밤편지'를 사랑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 '팔레트'는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내 개인적인 가사를 담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93년생 또래 친구들 화이팅"이라는 소감을 남겼다.또 "'팔레트'라는 앨범을 수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었다. 큰 사랑 받아 행복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다같이 고생을 해놓고 그 결과물에 대한 칭찬을 저만 받는 것 같아 미안했는데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상 중에 가장 뜻깊다"며 앨범제작상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앨범 부문에선 1분기 방탄소년단, 2분기 세븐틴, 3분기 방탄소년단, 4분기 워너원에 돌아갔다. 워너원은 앨범 신인상, 11월 음원상을 받은데 이어 인기상까지 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부문 1분기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아이유, 2분기 아이유 싸이 지드래곤, 3분기 엑소 선미 젝스키스에 이어 마지막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 수상자로 에픽하이 워너원 트와이스가 호명됐다. 디지털 음원 신인상은 우원재가 받았다.다음은 가온차트 수상 명단▲올해의 가수상 음반부문 1분기=방탄소년단, 2분기=세븐틴, 3분기=방탄소년단, 4분기=워너원▲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1월=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2월=트와이스 '낙낙', 3월=아이유 '밤편지', 4월=아이유 '팔레트', 5월=싸이 '아이 러브 잇', 6월=지드래곤 '무제', 7월=엑소 '코코밥', 8월=선미 '가시나', 9월=젝스키스 '특별해', 10월=에픽하이 연애소설', 11월=워너원 '뷰티풀', 12월=트와이스 '하트셰이커'▲올해의 발견상 인디부문=멜로망스, 알앤비=헤이즈, 힙합=창모, 발라드=황치열▲올해의 핫 퍼포먼스상=뉴이스트W, 갓세븐▲올해의 롱런음원상=아이유▲올해의 작사가상=아이유▲올해의 작곡가상=피독▲월드한류스타상=갓세븐▲월드루키상=블랙핑크▲K팝 공헌상=윤종신▲올해의 파퓰러싱어상=윤종신▲올해의 해외음원상=에드시런 '쉐잎 오브 유'▲올해의 해외 라이징스타상=션 멘데스▲올해의 신인상 오프라인 앨범=워너원, 디지털음원=우원재▲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리아킴, 스타일리스트=김예진 최경원▲팬투표 인기상=태연, 워너원▲올해의 실연자상 코러스 부문=강태우, 연주=이승엽▲올해의 음반제작상=페이브엔터테인먼트 아이유 '팔레트'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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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가온차트' 에픽하이·워너원·트와이스, 4분기 음원상

에픽하이 워너원 트와이스가 4분기 올해의 가수상-음원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MC를 맡아,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했다.1분기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아이유, 2분기 아이유 싸이 지드래곤, 3분기 엑소 선미 젝스키스에 이어 마지막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 수상자가 호명됐다.에픽하이 '연애소설'은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부문 10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상으로 소감을 밝힌 에픽하이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11월엔 워너원 '뷰티풀'이 호명됐다. "노래 많이 들어주신 팬 워너블 여러분 감사하다. 이 상 감사히 받고 열심히 음악하는 워너원 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12월엔 트와이스 '하트셰이커'가 영광을 안았다. 채영은 "'하트셰이커'로 많은 사랑받을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 앨범 준비할 때마다 불안하고 설레는 마음이 있는데 원스 덕분에 이 상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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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아이콘, 트와이스에 도전장 '하트셰이커 상큼 뿜뿜'

그룹 아이콘이 '주간아이돌'에 뜬다. 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사랑을 했다'로 컴백한 아이콘이 출연한다.정규 2집 '리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8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콘이 '주간아이돌' MC들과 뛰어난 합을 자랑한다.이날 아이콘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시그니처 코너인 '마법의 안무'에 첫 도전한다. 다른 사람의 노래에 본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아이콘은 본인들의 '리듬 타' 안무와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노래가 어우러진 예시 영상이 등장하자 멤버들 간의 긴급회의를 소집해가며 열의를 보인다. 이어 박력 있는 안무에도 상큼 발랄한 멜로디에 깜찍한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한다. 하지만 노래가 이어질수록 방황하는 멤버들이 속출한다. 최근 숙소 이전을 통해 각자의 방을 가지게 된 아이콘은 개성이 묻어나는 방사진과 함께 멤버별 방 콘셉트부터 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전한다. 아이콘과 트와이스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은 7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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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악중심' 트와이스 1위…인피니트·오마이걸 완전체 컴백

'음악중심'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1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박효신의 '겨울소리' 트와이스 '하트셰이커'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팀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1위 트로피를 받은 트와이스는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앙코르 무대에선 후배들이 노래를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이날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인피니트는 6인의 완전체로 '노모어' '텔미' 두 곡을 선사했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감성적인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두 가지 매력을 어필했다. 블락비의 '떠나지마요'와 조권의 '새벽' 무대 또한 차분한 무드로 무대를 채웠다. 조권의 감성 보이스가 무대를 꽉 채웠다.지호 부상으로 6인으로 안무 퍼포먼스를 펼쳤던 오마이걸은 7인의 완전체로 뭉쳤다. 블루 벨벳의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줬다.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BLK는 데뷔곡 'HERO'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하얀 의상으로 청순미를 강조한 버스터즈는 최연소 아이돌그룹으로 알려졌다. '내꿈꿔'로 요정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TRCNG는화이트 퍼 의상을 입고 늑대의 동작을 안무로 표현했다. 발랄함과 귀여운 허세가 어우러졌다.MXM는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레드 수트의 임영민의 랩과 블루 수트의 김동현의 보컬이 어우러졌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1.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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