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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오타니 타격 자세 따라한 저지 후계자...스펜서 존스, 시범경기 첫 타석부터 장외 홈런

뉴욕 양키스 스펜서 존스(25)가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장외 홈런을 때려내며 '제2의 저지'로 불리는 재능을 증명했다. 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존스는 양키스가 2-1로 앞선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케이더 몬테로를 상대로 우중간 외야 관중석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아치를 그렸다. 존스는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양키스 유망주 4순위 외야수다. 큰 키(2m01㎝)에 파워툴도 최상급으로 평가받아 팀 간판타자이자 현재 MLB 대표 홈런왕 저지의 후계자가 될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 저지는 이날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 2개를 치며 존스 앞에서 '위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팀 유망주의 타격을 유심히 지켜봤다. 특히 그가 이전과 달리 레그킥을 하지 않고 이동발(오른발)을 지면에 찍는 토-탭(Toe-tap)으로 수정한 걸 주목했다. 저지와 함께 현재 MLB 최고 타자로 평가받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흡사했다. 저지는 "존스가 발(오른발) 끝을 살짝 (지면에) 내딛는 순간 그의 타격 준비는 끝났다. 이전까지 투수들이 높은 빠른 공으로 그를 잡았지만, 이번 변화를 통해 그게 힘들어질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저지는 "존스는 큰 레그킥이 필요 없는 선수다. 빨라진 반은 속도는 그의 경기력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했다. 존스는 지난 시즌(2025) 양키스 산하 더블A·트리플A 팀에서 뛰며 홈런 35개를 때려냈다. 하지만 438타석에서 삼진 179개를 기록할 만큼 '스윙 앤드 미스'에 관해 우려를 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범경기에서 그는 오타니가 처음 MLB에 적응하며 줬던 변화처럼 더 간결한 스윙을 장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지는 그런 존스의 변화를 두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존스도 "뛰어난 움직임과 훌륭한 스윙을 가진 오타니를 참고했다"라고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22 14:48
해외축구

손흥민 분노 유발! LA FC 감독은 왜 SON을 88분에 교체아웃시켰을까?

이해되지 않은 선택이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의 선택 하나가 큰 아쉬움을 남겼다. LA 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공식 개막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8분을 뛰었다.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메시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논란은 손흥민의 교체에 있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후반 43분 손흥민을 불러들였다. 대기심이 손흥민의 번호인 '7'번이 적힌 교체판을 들었다. 이를 본 손흥민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감독의 지시이기에 어쩔 수 없이 따랐다. 그러나 불만을 가지는 것은 당연했다. 후반 43분이면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도 아니었다. 추가시간까지 감안해 10분 정도를 더 뛴다고 하더라도 체력 안배에 큰 의미는 없었다. 오히려 풀타임을 뛰게 했다면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메시와 함께 인사한 후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까지 연출될 수 있었다. MLS로서도 가장 바라는 그림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의 교체를 지시했다. 벤치에 돌아온 후 손흥민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헸다. 이번 개막전은 MLS 사무국에서 기획했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 이후 MLS로 온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이다. 손흥민이 출전하는 경기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왔다. 동시에 아시아 방송사들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MLS는 2026 개막전을 손흥민 대 메시의 대결구도로 잡았다. 여기에 손흥민은 경기 내내 좋은 기량으로 1도움까지 기록했다. 그렇기에 도스 산토스 감독의 어처구니없는 결정 하나가 더욱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건 기자 2026.02.22 14:45
NBA

'또또또 비신사적인 행위' 팔뚝으로 상대 가격 고베어, 1G 무급 출전 정지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센터 루디 고베어(34)가 플래그런트 파울 포인트 7점을 누적해 1경기 무급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고베어는 전날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리바운드 다툼 중 마빈 배글리 3세의 얼굴을 팔뚝으로 가격했다. 처음에는 일반 파울로 선언됐으나 심판진이 재검토 후 플래그런트 1로 바뀌었다.플래그런트는 상대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 고의적이거나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을 때 부과되는 반칙으로 유형에 따라 1과2로 나뉜다. 해당 경기에서 고베어는 22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122-111 승리를 이끌었으나 징계 탓에 23일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을 뛸 수 없게 됐다. 야후스포츠는 '고베어는 이미 플래그런트 파울 누적으로 한 경기를 결장한 적이 있다. 이번 시즌 플래그런트 파울이 4개 이상인 NBA 선수는 고베어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야후스포츠는 '고베어는 이번 시즌 6번의 플래그런트 파울을 범해 총 7점의 벌점(플래그런트 1은 1점, 플래그런트 2는 2점)을 받았다. 한 시즌에 플래그런트 벌점이 5점 또는 6점인 선수는 플래그런트 1을 받을 때 1경기 출전 정지, 플래그런트 2를 받을 때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다'며 '고베어는 현재 7점을 기록 중인 상황이라 잔여 시즌 어떤 종류의 플래그런트 파울을 범하더라도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고 설명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2 14:25
스포츠일반

“부담은 낮추고, 재미는 높이고”...스포츠토토, 소액 참여로 건전한 베팅 문화 이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소액 및 소조합 중심의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베팅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의 최대 매력은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이다. 조합형 게임의 경우, 최소 100원이라는 소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단 두 경기만 선택해도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복잡한 분석 없이도 누구나 가볍게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다수 경기를 조합하는 방식이 생소하거나 직관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한경기구매’ 유형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최소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스포츠토토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외에도 ‘SUM’ 유형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 방식은 각 대상 경기에서 양 팀의 최종 점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맞히는 방식으로 규칙이 단순해 접근성이 높고 관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처럼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참여 기반의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과도한 구매를 지양하는 건전한 참여 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한경기구매’와 ‘SUM’ 유형은 초심자들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베팅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스포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이용자의 분석 성향에 맞춰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다”며, “특히 최종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 유형은 스포츠토토 초심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6.02.22 14:16
메이저리그

대만 야구 초비상! 44홈런 마이너리거 부상…WBC 출전 불투명, 류지현호에는 기회?

오는 3월 개막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할 예정인 대만계 마이너리거 조나단 롱(24)이 부상을 당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롱의 부상 정도는 단순하지 않으며 정규리그 개막전 출전까지도 불확실해졌다. 이에 따라 WBC 출전에도 물음표가 붙었다.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지인 슬로언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벌인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회 초 유격수의 다소 엇나간 송구를 받다가 상대 주자와 충돌했다. 글러브를 착용한 왼손을 부여잡은 채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했다.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롱의 부상은 팔꿈치 염좌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매디 리 기자에 따르면 롱은 회복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거로 예상되며 정규 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아직 미지수다. 대만 현지 매체 CNA는 22일 '컵스 구단은 23일 롱의 부상 정도가 WBC 출전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만 입장에서는 날벼락이다. 애초 롱은 27일 대만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해졌다. WBC 선수 선발 특별 규정에 따라, 롱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외야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와 함께 ‘미국계 대만인’ 선수로 대만 야구대표팀에 합류했다.2002년생 우투우타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조나단 롱은 컵스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 컵스 산하 트리플A(AAA) 아이오와 컵스에서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57안타 20홈런 9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3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A에 처음 올라갔으며, 아직 MLB 경력은 없다. 마이너리그 통산 홈런 기록은 44개.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2 13:51
배구

봄 배구 희망 키운 아라우조와 실바, 5라운드 남녀 MVP

V리그 남자부 하파엘 아라우조(우리카드)와 여자부 지젤 실바(GS칼텍스)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아라우조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22일 발표한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34표 중 21표를 얻어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6표)를 따돌리고 개인 첫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아라우조는 5라운드에 득점 3위(138점) 공격 종합 2위(56.28%) 오픈 1위(성공률 50%) 서브 3위(세트당 0.522개)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철우 감독 대행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활약 덕에 5라운드 최다 승점(14점·5승 1패)을 쌓았다. 최근 4연승. 6위 우리카드는 승점 43을 기록, 3위 KB손해보험(승점 47)을 바짝 쫓으며 봄 배구 희망을 키웠다. 여자부 득점 1위 실바는 34표 중 18표를 얻어 카리 가이스버거(현대건설) 조이 웨더링턴(페퍼저축은행·이상 4표) 등을 가볍게 제쳤다. 이번 시즌 1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실바는 5라운드 득점(207점)과 공격 성공률(51.34%) 1위에 올랐고 팀 내 공격 점유율도 43.36%를 책임졌다.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는 5라운드를 4승 2패(승점 12)로 마무리하며 봄 배구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이형석 기자 2026.02.22 13:46
NBA

'897만원→1309만원 인상' 100억 달러에 팔렸는데, 시즌 티켓 건드리는 레이커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00억 달러(14조5000억원)에 구단을 인수한 LA 레이커스의 새로운 구단주 마크 월터가 투자 수익을 노리고 있다는 첫 신호가 이번 주 구단이 시즌 티켓 소지자들에게 갱신 신청서를 발송한 데서 드러났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2026~27시즌 티켓 가격을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농구 인플루언서인 롭 페레스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방금 레이커스의 시즌 티켓 청구서를 받았는데 다음 시즌 가격이 내 구역 기준 14% 인상될 뿐만 아니라, 일시금으로 내지 않으면 3%의 관리 수수료까지 추가된다고 한다. 지난 시즌에는 5개월이나 9개월 할부 납부가 가능했고, 그때는 수수료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오랜 기간 레이커스의 시즌 티켓을 소유해 온 한 팬은 ESPN에 ‘2025~6시즌 6192달러(897만원)였던 티켓 가격이 2026~27시즌 9035달러(1309만원)로 인상된다’고 알리기도 했다. 해당 좌석의 티켓 가격은 2024~25시즌 5494달러(796만원)였다. 레이커스는 티켓 가격 인상을 부정하지 않았다. ESPN은 '구단은 성명을 통해 다음 시즌 티켓 가격을 조정 중'이라며 '이번 조정은 현재 시장 상황과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SPN 리서치에 따르면 2025~25시즌 레이커스의 평균 관중 수는 1만8877명. 크립토닷컴 아레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홈 경기 정원은 1만8910명으로 현재 좌석 점유율은 99.8%에 이른다.한편 레이커스는 지난해 6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액인 100억 달러에 팔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를 비롯해 다수의 스포츠 구단을 보유한 마크 월터가 새 주인으로 나섰는데 이번 시즌 티켓 인상으로 매각 과정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ESPN은 '레이커스의 티켓 가격 인상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 운영 총괄을 맡아온 팀 해리스 사장이 시즌 종료 후 사임할 거라고 발표된 직후 나왔다'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2 13:43
해외축구

손흥민 도움 폭발→‘축구의 신’ 메시 꺾었다…LAFC, 마이애미 3-0 완파→MLS 개막전 승리

손흥민(LAFC)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손메대전’에서 웃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정확한 패스로 도움 1개를 올리며 팀의 3-0 승리에 이바지했다.지난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1골 3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며 뜨거운 기세를 이어갔다. LAFC도 올해 공식전 첫 두 경기에서 내리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손메대전’의 주인공인 손흥민과 메시는 이날 각각 최전방 공격수, 2선 플레이 메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88분,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웃은 쪽은 손흥민의 LAFC였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했다. 그는 전반 6분 뒷공간 침투 후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고, 뒤따라오던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했다. 그러나 부앙가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손흥민은 전반 14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흐른 볼을 재차 슈팅했으나 수비수 맞고 골대 옆으로 빠졌다. LAFC는 여러 차례 코너킥 기회를 얻으며 몰아붙였지만, 결실을 보진 못했다.전반 37분에야 0의 균형이 깨졌다. LAFC의 전방 압박으로 손흥민이 전방에서 볼을 잡았고,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패스한 것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마무리했다.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마르티네스와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다. 마이애미는 후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메시도 적극적인 슈팅으로 LAFC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좀체 LAFC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후반 18분 메시가 오른쪽으로 열어준 패스를 파쿤도 무라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문전에서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머리에 맞혔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LAFC는 후반 24분 선제골의 주인공인 공격수 마르티네스를 빼고 미드필더 마티외 슈아니에르를 넣으며 수비에 힘을 줬다.교체 카드를 쓰고 불과 4분이 지나고 LAFC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 빛났다. 부앙가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향해 달리다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헤더로 제치고 빈 골문에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득점이 필요했던 마이애미는 후반 36분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투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네이선 오르다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후반 49분 손흥민 대신 피치를 밟은 오르다스가 마이애미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부앙가가 왼쪽 측면을 흔들고 올린 왼발 크로스를 문전으로 뛰어들던 오르다스가 차 넣었다.김희웅 기자 2026.02.22 13:42
해외축구

‘손흥민 메시 앞 도움 폭발’ LAFC, 마이애미에 1-0 리드…개막전부터 AS 적립

손흥민(LAFC)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앞에서 도움을 기록했다.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이날 손흥민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메시는 마이애미의 2선 가운데에서 뛰었다.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했다. 그는 전반 6분 뒷공간 침투 후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고, 뒤따라오던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했다. 그러나 부앙가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손흥민은 전반 14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흐른 볼을 재차 슈팅했으나 수비수 맞고 골대 옆으로 빠졌다. LAFC는 여러 차례 코너킥 기회를 얻으며 몰아붙였지만, 결실을 보진 못했다. 전반 37분에야 0의 균형이 깨졌다. LAFC의 전방 압박으로 손흥민이 전방에서 볼을 잡았고,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패스한 것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마무리했다.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마르티네스와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다.마르티네스는 전반 51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빠지며 아쉬움을 삼켰다.김희웅 기자 2026.02.22 12:33
해외축구

손흥민, 메시 앞 ‘도움’→댄스 세리머니…LAFC, 마이애미에 1-0 리드(전반 진행 중)

손흥민(LA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맞대결에서 어시스트를 적립했다.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손흥민과 메시가 나란히 선발 출격했다. 손흥민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메시는 마이애미의 2선 가운데에서 뛰었다.더 활발했던 손흥민이 0의 균형을 깨는 데 큰 역할을 했다.전반 37분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게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은 아크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패스를 건넸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LAFC에 리드를 안겼다.손흥민은 득점을 합작한 마르티네스와 함께 춤을 추며 기쁨을 나눴다.김희웅 기자 2026.02.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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