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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 타투이스트' 도이, 브래드 피트부터 한예슬까지 사로잡은 타투 실력은?

웨이브가 전 세계 타투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 타투 대표 10인이 출연하는 ‘더 타투이스트’를 16일(수) 선보인다. ‘더 타투이스트’는 은밀하지만 당당한 타투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다.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다. 특히 SG워너비 이석훈,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타투숍의 매니저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이 타투숍에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타투를 새겨 줄 10인의 타투이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사연을 가지고 타투숍을 찾는 사연자들 만큼이나 타투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진정한 ‘힐링 타투’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K-타투이스트 10인에 합류하는 도이는 브래드 피트, 스티븐 연 등 세계적인 스타들뿐만 아니라 한예슬 등 화려한 타투를 자랑하는 핫한 스타들이 선택한 타투이스트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타투이스트인 그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타투로 사연자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자 독창적인 ‘호냥이(호랑이+고양이)’ 디자인 등 예술적인 타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단, 오일 파스텔 타투이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공그림의 타투 세계도 ‘더 타투이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타투 없는 타투이스트 시카투의 출격도 이색적이다. ‘대치동 키즈’, 서울대 출신인 그는 먹으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타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부 타투이스트’ 그림-휴고는 타투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으로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있다. 결혼 전 극심했던 부모님의 반대를 딛고 결혼해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는 두 사람은 타투로 더욱 풍성해진 삶의 색을 사연자들에게도 함께 덧입힐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국의 1세대 파인 타투 작업자 유주, 타투와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꿈꾸는 서프보이, 한예종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타투이스트로 뚜렷한 세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로코, 뉴욕에서 한국화를 떠올리게 하는 섬세한 꽃 타투로 K-타투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다니 등 개성 뚜렷한 타투이스트들이 ‘더 타투이스트’가 보여줄 ‘힐링 파워’를 함께한다. ‘더 타투이스트’ 속 10인의 타투이스트는 특별한 ‘원앤온리’ 타투로 심신의 상처도 어루만지는 공감과 치유의 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공들여 도안을 그리고, 온 신경을 타투에 집중한 채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10인의 열정이 공개돼 ‘더 타투이스트’ 론칭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 타투이스트’는 총 4회로 16일부터 한 주에 2회씩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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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美 장착한 ‘문나이트’, 흑요석 작가 컬래버 아트 공개

‘문나이트’가 한국의 미를 장착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참여한 한국화 컬래버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워크에는 보름달이 뜬 밤, 한국의 전통 갑옷을 입고 조선의 장군으로 완벽 변신한 문나이트의 위용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문나이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초승달 형태의 무기가 밝게 빛나고 있어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이번 ‘문나이트’ 한국화 컬래버 아트는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흑요석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 달리 수묵화 느낌의 신선한 화풍이 인상적이다. 이는 하얀색 수트를 입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여러 개의 자아를 가진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국적인 비주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 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내일(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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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선풍적 국내 인기…쌈 싸는 마동석·삼겹살 굽는 리차드 매든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슈트 대신 한복을 입은 히어로들의 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개봉 전부터 80%가 넘는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 측이 2일 한국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린 단체 한국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태초의 수호자 이터널스 멤버들이 히어로 슈트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솥뚜껑 삼겹살부터 잡채, 비빔밥, 떡, 약과 등 한국식 식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친근감을 더한다. 특히 능숙하게 삼겹살을 굽고 있는 이카리스(리차드 매든)의 모습과 상추쌈을 크게 싸서 먹여주려는 길가메시(마동석)의 모습은 유쾌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배우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르시 역의 젬마 찬, 이카리스 역의 리차드 매든, 에이잭 역의 셀마 헤이엑은 직접 한국화 포스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한국 내 높은 '이터널스'의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국내 배우 마동석까지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을 비롯해 232개 이상의 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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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히어로 마동석이 한국화와 만나면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에서 폭발적인 힘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길가메시 마동석의 한국화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직접 만든 길가메시 마동석의 한국화 포스터가 26일 공개됐다. 한국화 포스터에는 불멸의 빌런 데비안츠를 강력한 맨손으로 제압한 길가메시의 강인한 모습이 압도적 존재감을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화 스타일로 멋과 새로움을 더한 길가메시 한국화 포스터는 기존 이터널스의 슈트가 아닌 한국 역사 속 용맹한 장수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길가메시의 전매특허 능력인 맨손 액션을 묘사하듯 양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경이로운 에너지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동석의 인증샷 역시 눈길을 끈다. LA 프리미어 현지에서 날아온 마동석의 길가메시 한국화 포스터 인증샷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길가메시의 모습과 똑같이 한 손을 움켜쥐며 파워풀한 인증샷을 보낸 마동석은 남다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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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한국영화의 엄청난 팬"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주역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한국을 향한 애정 듬뿍 인증샷을 공개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마블 영화. 주역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흑요석 일러스트레이터의 '토르: 라그나로크' 한국화 아트워크 특별 인증샷을 전했다. 정성껏 사인한 한국화 아트워크를 든 채 기쁜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한국 영화의 엄청난 팬이다. 한국 관객들도 '토르: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특별한 기회가 성사된 것은 지난 10월 6일(미국 시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가 올린 SNS 멘트로부터 시작됐다.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개인 SNS에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Where can I get one?)”라는 글과 함께 흑요석 일러스트레이터의 '토르: 라그나로크' 한국화 아트워크를 소개했고,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사실 마크 러팔로와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 활동을 위해 대한민국을 난생 처음 방문했던 마크 러팔로는 그동안 마블 히어로들의 방문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후 마크 러팔로는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한국으로 이사를 갈까 한다”며 장난 섞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2017.10.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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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미술가와 장애아동간 멘토?멘티 메세나 결연식 진행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 A’ 멘토?멘티 메세나 결연식이 치러졌다.15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메세나 결연식에는 조아제약 손준형 전무가 1:1로 매칭된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멘티들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했다. 멘토와 멘티 구성은 마리킴-허주희(발달장애 2급), 아트놈-노규미(지적장애 1급), 임지빈-이명선(자폐성 2급), 라오미-최대진(자폐성장애), 홍원표-홍지완(발달장애 자폐1급)까지 총 다섯팀이다. 선발된 멘티들은 지난 11일 진행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통해 멘토 예술가들에 의해 선정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월2회 이상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임지빈, 한국화가 라오미,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멘토?멘티의 공동 작업을 통해 얻어진 작품들은 향후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카톤 박스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서울시청 시민청과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조아제약 손준형 전무는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16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며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김민철 기자 2016.06.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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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애아동 예술재능 발굴 ‘프로젝트A’ 4년 연속 진행

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사업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프로젝트A는 11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0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프로젝트A에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으로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받게 된다. 팝아티스트 마리킴(38), 아트놈(42), 임지빈(32), 한국화가 라오미(33),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41)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4년 연속 멘토 예술가로 참여하는 라오미 작가는 “매년 많은 장애아동을 접하면서 단순히 장애가 있는 아동이 아니라 재능 있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한다는 마음으로 이들을 만났다”며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던 아이들과 서서히 마음을 열고 소통을 통해 조금씩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프로젝트A는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6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연말에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에 전시된다. 또 실제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사용되기도 해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6.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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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아트케미전'에 미술작가로 참여, 노래에서 미술까지 못하는게 뭐야?

가수 솔비가 미술작가로 일본에서 열릴 '아트케미전'에 참여한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트케미전' 전시회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일본 교토 츠루다 이치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일러스트, 설치미술, 서양화, 한국화, 혼합재료, 렌티큘러 등 다양한 기법과 장르가 소개될 예정이다. 시세이도 화장품 포스터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츠루타 이치로, 한국 유명 설치미술가 배수영,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미티어 아티스트 노경화, 스위스 일러스트레이터 토마스 페로딘 등과 함께 솔비가 본명 권지안이란 이름으로 이번 전시회에 함께 한다.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던 솔비는 가수가 아닌 미술작가로 일본에 소개돼 주목 받고 있다.'아트케미전'을 기획한 씨에이치이엔티 관계자는 4일 "'아트케미전'은 다양한 작가들이 펼치는 여러 장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보다 넓고 깊게 그들의 예술 세계와 마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히 권지안이 이 전시에 참여해 '아트케미전'의 의미를 돋보여 줄 수 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트케미전'은 둘 이상의 조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재미난 효과 또는 서로 잘 어울린다란 뜻에서 파생돼 줄여진 신조어 '케미'와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기획된 미술 전시회다. 솔비의 '아트케미전' 참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솔비 '아트케미전' 참가, 정말 미술 실력 뛰어난 듯" "솔비 '아트케미전' 참가, 노래와 미술 재능 정말 부러워" "솔비 '아트케미전' 참가, 어떤 작품으로 참가할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9.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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