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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그루 “부귀영화는 아니지만 잘 산다” 생활고 해명

배우 한그루가 생활고로 학원비를 아끼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24일 한그루의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지옥의 돌밥돌밥 시작. 방학이 무서운 엄마의 24시간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한그루는 방학을 맞은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애들 방학이라 맨날 ‘오늘은 뭐 하지? 뭐 먹지?’ 고민한다”며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전했다. 아이들과 쇼핑몰을 산책하거나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등 소소한 외출로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이날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를 찾은 한그루는 “2,000원 정도로 잡자”며 예산을 정해주고 직접 물건을 고르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아이들이 고른 간식과 만들기 세트를 소개하며 “한 번 쓰고 정리하기 좋아서 괜찮다”고 웃었다.육아 방식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한그루는 “어릴 때부터 같이 앉아서 동시에 식사했다”며 “안 먹겠다고 하면 그냥 밥이 없다. 그러면 결국 앉아서 먹는다”고 말했다. 덕분에 먹는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사교육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학습지와 수영만 한다. 공부 학원은 따로 보내지 않는다”며 “필요하면 아이들이 먼저 얘기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대가를 바라게 된다. 아이들이 하기 싫다고 하면 화가 날 것 같더라”며 “간절히 원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일부 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작진이 “생활고 때문에 학원비를 아끼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한그루는 “5년 전 이혼하고 처음 다시 시작하려던 때 이야기”라며 “지금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건 아니지만 지난 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감사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또 그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미국과 중국에서 살며 이것저것 많이 배웠지만 목적 없이 배우다 보니 이어지지 않았다”며 “아이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4 15:59
연예일반

‘이혼’ 한그루 “재산분할 안 해서 생활고... 돈 한 푼도 없었다” (같이 삽시다)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재산분할을 하지 않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21일 방송된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그루가 출연해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아이들이 다섯 살이던 시절 이혼을 결정했다는 한그루는, 아이들에게 상황을 반복해서 설명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못 볼까 봐 두려워할 것 같았다”며 “피가 섞인 가족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엄마와 너희, 아빠와 너희는 싫어도 헤어질 수 없는 가족이라고 이야기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와 아빠는 친구가 되기로 해서 떨어져 사는 거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이혼 과정에서 최대한 갈등을 만들지 않으려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그루는 “아이들 아빠와 이혼 절차에서 싸우고 싶지 않았다”며 “제가 친아빠를 자주 못 보고 자라 그 아쉬움이 컸다. 아이들만큼은 그러지 않길 바랐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돈 문제가 생기면 다툼으로 이어질 것 같았다. 부모님들까지 얽히면 더 복잡해질 것 같아 일부러 말하지 않고 둘이서 정리한 뒤 모든 게 끝난 후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부모님은 이미 상황을 짐작하고 있었고, 담담히 받아들였다고도 했다.한그루는 이혼 당시 바랐던 단 하나의 조건으로 “아이들을 자주 만나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몇 번이든, 아무 때나 상관없으니 아이들만은 자주 봐달라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 선택의 대가는 녹록지 않았다. 그는 “재산 분할을 하지 않아 이혼 직후엔 돈이 한 푼도 없었다”며 “양육비를 쓰고 나면 여유가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다.그럼에도 한그루는 도움의 손길 속에서 다시 일어섰다고 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움직이고 노력하니 도와주는 분들이 생기더라. 복귀할 때도 예전에 함께 일했던 감독님이 불러주셨다”며 “아이들이 있으니 부끄러울 것도 없고,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3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2022년 9월 이혼했으며,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8:39
예능

“23세에 결혼, 7년 만 이혼”…한그루, 쌍둥이 ‘싱글맘’ 현실 공개 (같이삽시다)

솔로 가수 출신 배우 한그루가 ‘싱글맘’ 육아 일상을 털어놓는다.오는 21일 방송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첫 손님으로 배우 한그루가 찾아온다. 작곡가 주영훈의 뮤즈로 2011년 가요계에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로코 퀸 대열에 합류하며,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주연으로 10년 만에 복귀해 호평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반갑게 인사한 한그루는 직접 장 본 재료들로 정성스러운 요리에 나서서 눈길을 끈다. 특히 방문 목적으로 “황신혜 선배님께 은혜를 갚기 위해서 왔다”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쌍둥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으로서의 일상도 이야기한다. 23세에 결혼한 한그루는 쌍둥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고, 결혼 7년 만에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다. 홀로 쌍둥이를 키워 온 싱글맘답게 그녀는 능숙한 손길로 한 상을 차려내고, 특히 황신혜는 한그루의 반찬 레시피에 큰 관심을 드러낸다. 이어 한그루의 육아 방식에도 감탄이 이어진다. 자녀가 6살 때부터 자립심을 길러 준 육아법을 공개하며, 강한 엄마의 면모를 보인다. 이날 네 사람은 아이에게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부모님께 이혼을 고백하던 순간까지, 싱글맘으로서 겪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건강 비결도 공개된다. 기구 필라테스 운동부터 플라잉 요가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그녀는 미래를 대비해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까지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이날 한그루는 프로급 손길로 싱글맘들을 한 명씩 밀착 지도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황신혜는 안정적인 호흡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반면, 정가은은 뻣뻣한 자세로 ‘긴급 상황(?)’을 연상케 하는 곡소리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8:05
연예일반

한그루,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위가 안 좋아요”

배우 한그루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한그루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속이 계속 더부룩해서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위가 꽤 안 좋다고 하더라”며 “EAV 기기로 몸속을 봤는데 담적이 쌓인 부분이 눈으로 보였다. 괜히 마음이 울컥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자주 굶고 커피로 버티던 날이 많았던 것 같다. 몸은 다 기억하더라”며 “이제는 잘 먹고 잘 쉬어야겠다. 당분간 치료하면서 절대 안 먹으면서 살 안 뺄 거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다이어트후유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병원 진료 후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심경을 전했다.앞서 한그루는 지난 2월에도 “마른 것만 예쁘다고 생각하며 42㎏을 유지했다. 지금은 7㎏이 늘었지만 지금 몸이 훨씬 만족스럽다”고 밝히며 건강한 자기 관리로 전환 중임을 알린 바 있다.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고, 2022년 합의 이혼했다. ‘신데렐라 게임’과 ‘컨피던스맨 KR’ 등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20:27
드라마

한그루, 10년만 주연 ‘신데렐라 게임’... 성장이 곧 복수 [종합]

10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온 배우 한그루가 ‘복수의 화신’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2일 KBS2 ‘신데렐라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그루는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신데렐라 게임’은 어느 날 갑자기 고아에서 한 집안의 상속녀가 된 여자가 모든 것이 원수에 의해 꾸며졌음을 깨닫고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야기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등을 연출한 이현경 감독과 ‘우아한 모녀’,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등의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이현경 감독은 “단순한 복수극 이상의 무언가가 있음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복수극이란 테마 안에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어떻게 가족이 되어가는 가’라는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던질 예정이다. 그 중심엔 한그루가 있다. 한그루는 극 중 국제가이드 겸 오퍼레이터인 구하나 역을 맡았다. 구하나는 최고의 오퍼레이터를 꿈꾸며 두 동생을 뒷바라지하는 치열한 삶을 사는 인물이다. 한그루는 구하나 캐릭터에 대해 “끈기, 열정, 가족이 키워드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고충도 있었다. 드라마 특성상 10대 연기를 해야 하는 것. 한그루는 “교복도 입고, 가발도 쓰고 했다. 처음엔 10대처럼 안 보여서 부끄러웠는데 점차 적응되더라”라며 웃었다.무엇보다 한그루에게 ‘신데렐라 게임’은 2014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결혼과 이혼 등으로 긴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그러나 한그루는 부담보다는 기쁨이 커 보였다. 그는 “대본을 보자마자 재미있어서 함께하고 싶었다. 캐스팅돼서 행복한 마음”이라고 전했다.‘신데렐라 게임’이 특별한 이유는 잔인한 복수가 아닌, 성장형 복수를 그린다는 점이다. 이 감독은 “차별화된 복수극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복수라는게 누군가를 죽이고 다치게 하고 잔인한 복수만 있는 게 아니지 않냐. 나를 괴롭힌 사람에게 보란 듯이 당당한 삶을 보여주는 건강한 복수를 그려내고 싶었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그루 외에도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를 묵직하게 끌고 간다. 배우 나영희는 혜성 그룹 회장 신여진을 맡아 겉으로는 인간적이고 따스함 넘치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냉철한 반전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혜옥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희생할 준비가 돼 있는 엄마 심방울로, 나영희와 상반된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극 초반에는 아역 배우들이 등장한다. 김서현, 이천무, 유하연, 구현 등이 각각 한그루, 최상, 박리원, 권도형의 과거 사연을 풀어낸다. 성인 배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 배우들의 열연도 ‘신데렐라 게임’의 관전 요소다. 이 감독은 “극 초반 이끌 아역 배우들은 ‘신데렐라 게임’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주요 스토리 전개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신데렐라 게임’은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2 14:23
예능

한그루, 이혼 후 홀로 쌍둥이 키워…“일보다 육아 더 힘들어” (살림남2)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 백지영, 은지원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오프닝에서는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하는 배우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그루는 MC 백지영에게 “저희 아이들이 하임이랑 나이가 같다. 8살 쌍둥이”라며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혼자 키운 지) 지금 2년 넘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출산 후 7년 만의 KBS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매일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오랜만의 복귀라 걱정이 됐는데 너무 즐겁다.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육아보다는 일이 낫다”고 공감했다.이어 “26살에 아이를 낳았다”는 한그루의 말에, 백지영은 “나는 40대에 아이를 낳아서 낳자마자 오십견이 왔다”고 덧붙이며 부러움을 내비쳤다.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러나 2022년 이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4 16:52
예능

사유리 “조기 폐경 위기 진단 받아” 임신 결심 이유 (‘4인용 식탁’)

방송인 사유리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임신 및 출산 스토리를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4인용 식탁’에서 방송인 사유리 편이 공개된다. 이날 사유리는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절친인 가수 강남, 가수 조정치와 결혼 후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가수 정인,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엄마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한그루를 초대해 한국살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추석맞이 파티를 할 예정이다. 올해 3살이 된 사유리의 아들 젠이 생애 처음으로 엄마 친구들을 위한 송편을 빚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사유리는 이날 정자 기증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하며 ‘자발적 비혼모’로 살게 된 스토리를 고백한다. 5년 전, 교제하던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지만 의견 차이로 결별하게 되었고, 그 후 검진 목적으로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조기 폐경 위기라는 진단과 함께 지금 바로 아기를 갖지 않으면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생각했다”라며 죽음을 생각할 만큼 아이를 간절히 원했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정자 기증을 받기로 결심했다 밝힌다.한편 사유리는 “요즘 젠이 ‘아빠 어딨어?’라고 묻더라. 처음부터 아빠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라고 말하며 젠에게 아빠의 부재를 처음으로 설명해 준 일화와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에 한그루 또한 2022년 이혼을 한 후, 아이들에게 처음 이혼 사실에 대해 솔직 고백했던 때를 회상, “오히려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니 아이들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더라”라며 ‘싱글맘’으로 겪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사유리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한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강남은 “(상화 씨한테) 정말 잡혀 사냐”는 절친들의 질문에 “잡혀 산다. 결혼 초반에는 그게 힘들기도 했는데 결국엔 아내 말이 다 맞더라”라며 아내 이상화에 대한 애정과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고, 이어 “결혼하고 나니 하루하루가 안심된다”며 결혼 후 안정을 찾은 근황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정인은 2019년 둘째 아들의 수중분만 당시, 남편 조정치의 무좀으로 인해 수중분만에 동참하지 못할 뻔했지만, 뜻밖의 도구로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함께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4인용 식탁’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2:05
연예일반

‘이제 혼자다’ 화제성 잡았지만…담백한 싱글 라이프는 아니었다 [IS리뷰]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관찰하는 ‘이제 혼자다’가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통역가 이윤진 등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덕분인지 높은 시청률이다. 그러나 ‘담백한 관찰 예능’과는 거리가 멀었다. 1회부터 출연자들의 예민한 이혼 이슈가 주요 화두에 오르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새 예능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 ‘돌싱’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린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박미선이 MC를 맡고,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배우 전노민, 조윤희, 통역가 이윤진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 네 사람은 모두 이혼했거나 이혼 소송 중인 상태다. 이들의 전 배우자들은 역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다.‘이제 혼자다’는 방영 전부터 관심과 동시에 우려도 적지 않았다. 최동석, 이윤진의 경우 아직 이혼 소송 중이며 전 배우자들에 대한 SNS 폭로전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제작진은 홍보 자료에서 ‘이혼의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과는 달리 출연자의 ‘이혼의 이유와 과정’은 첫 방송부터 등장했다. 최동석은 이혼에 대해 “어느 한쪽이 다 잘하고 잘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솔직히 제가 결정한 건 없다. (이혼을)기사를 보고 알았다. 부모님 집에서 잠을 잔 어느 날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이혼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의 전조증상’이 있었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 그런 걸 가장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다.제작진과 인터뷰가 끝난 후 최동석의 제주도 일상과 오랜만에 여의도를 찾아 아나운서 동료들을 만나는 모습 등이 그려졌지만 결국 화두는 ‘이혼’이었다. 최동석이 혼밥 하려고 찾은 식당 주인이 “집사람은 뭐해?”라고 묻고, 이를 들은 최동석이 머쓱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강조되는 식이다. 이후 아나운서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이혼 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최동석의 심경이나 그를 위로하는 대화가 오갔다.조윤희의 일상이 공개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방송에서는 조윤희는 딸에게 엄마로서 당당하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절친한 배우 한그루와 백패킹에 나선 모습 등이 공개됐다. 그러나 텐트를 치고 저녁밥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전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조윤희는 “(전 배우자는)이혼을 원치 않아 했고 제일 중요한 것이 가족간에는 믿음과 신뢰인데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방송이 끝난 후 전 배우자에 대한 두 사람의 발언은 즉시 화제가 됐다. 최동석과 조윤희는 모두 구체적으로 이혼의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전 배우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적인 내용이 대중에게 공개됐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또 제작진은 출연자의 ‘이혼 후의 삶’을 관찰하는 예능이라고 설명했지만 적어도 1회는 ‘이혼’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담백하고 담담한 일상을 그리기 보단 호소에 가까웠다. ‘이제 혼자다’는 파일럿 예능으로 당초 4부작으로 기획됐다. 앞으로 회차에서는 이윤진, 전노민의 이혼 후 일상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파일럿에 머물지 않으려면 ‘이혼’에 얽매이지 않는, 정말 ‘이제 혼자’가 된 누군가의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1 05:40
연예일반

‘이제 혼자다’ 첫방 4.5%… 조윤희‧최동석 싱글 라이프 공개

‘이제 혼자다’가 조윤희와 최동석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와 최동석이 각자 굴업도 백패킹, 제주과 서울 두 집 살림 등 개성 있는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오랜만에 방송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최동석은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세상 밖으로 나서는 것을 주저했다고 말했다. 항상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여기며 살던 그에게 낯설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 “삶의 패턴이 바뀌는 것”이라며 “아직은 혼자만의 시간을 버티려고 하고 있다”며 혼자의 삶에 익숙해지려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머물다 간 흔적을 선뜻 치우지 못하거나,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에는 절대 일을 잡지 않는 소속사 계약조건을 언급하는 광경은 애틋함을 자아냈다.최동석이 용기를 내 찾아간 사람들은 전 KBS 아나운서였던 동료들. 최동석과 신영일, 오유경, 김현욱 등은 추억이 가득한 여의도 호프집에 모여 한바탕 웃음 짓고는 최동석의 안부를 걱정했다. 신영일은 “편하니? 솔직히 편한 상황은 아니잖아”라고 웃으며 무거운 주제를 환기시켰다. 다른 이들도 아나운서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최동석을 잘 이해해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너 다운 인생을 살아라”라며 누구보나 창창한 최동석의 앞날을 응원했다. 혼자가 낯선 최동석과 달리 조윤희는 새 일상을 재정비한 상태. 다만 내성적인 조윤희와 달리 ‘파워 인싸’의 기질을 지닌 활발한 딸, 로아를 위해 좀 더 용기 있고 멋진 엄마가 되고자 1박 2일 굴업도 백패킹에 도전했다. 조용하지만 엄마로서 할 말은 다 하는 조윤희. 항구에서 만난 시민이 SNS에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해 묻자 “네 가짜예요”라며 덤덤하지만 단호하게 대응하며, 누구보다 떳떳하고 스스럼 없는 태도를 보였다.생애 첫 백패킹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마음처럼 되지 않았지만, 조윤희는 그 또한 지나온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꿋꿋하게 이겨냈다. 고생 끝에 텐트를 치고 절친 한그루와 속마음을 나눴다. 조윤희는 이혼 전에는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나한테 고통스러운 것들이 사라지니까 잠을 잘 자게 됐다”라고 이혼 후 긍정적으로 변한 일상을 전했다.또한 “로아가 아빠에 대해서 내 영향으로 안 좋게 생각하면 안되니까 (로아에게) 아빠 칭찬을 많이 한다”라며 이혼이 부녀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덧붙여 “로아의 장점은 아빠한테 받은 게 되게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자신의 앞날에 대해 “로아가 무조건 1순위”라 말하며 “친구 같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는 할 수 있겠지만 재혼은 절대 노“, “누굴 믿거나 신뢰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하는 속마음을 밝혔다.‘이제 혼자다’는 누군가에게는 낯설지만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싱글 라이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8:29
연예일반

“좋은 소식 들리던데”?…조윤희 ‘재혼설’ 심경 밝힌다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배우 조윤희가 용감한 엄마가 되기 위해 백패킹에 도전한다.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자 생애 첫 백패킹에 나선다.유난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조윤희와는 정반대 기질을 지닌 딸, 로아. ‘파워 인싸’ 로아를 위한 엄마의 도전이 시작된다. 안 해 본 것투성이지만 딸이 더 넓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엄마의 마음. 용기 내어 절친 한그루와 함께 백패킹 성지 굴업도로 향한다. 하지만 야속한 안개 탓에 하릴없이 배가 뜨기 만을 기다려야만 하는데, 과연 조윤희는 무사히 백패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좋은 소식 들리던데”라는 예기치 못한 가짜 뉴스를 면전에서 맞닥뜨린 조윤희. 항간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재혼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또한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며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마음 고생하는 등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이제 혼자다’는 9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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