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선 유해란. [AP=연합뉴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적어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유해란은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앞서 1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출발했었다.
ORLANDO, FLORIDA - JANUARY 31: Haeran Ryu of South Korea plays a shot on the first green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2026 at Lake Nona Golf & Country Club on January 31, 2026 in Orlando, Florida. Julio Aguilar/Getty Images/AFP (Photo by Julio Aguila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2-01 16:35:3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해란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5월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이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외에 김효주와 김세영이 나란히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11위에 올랐다. 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최혜진과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각각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