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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 2만8000명 수용 국내 최대 공연장 '서울아레나' 착공

국내 최대 음악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착공에 들어간다.카카오와 서울특별시는 2일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부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지훈 서울아레나 대표,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만8269석 규모의 K팝 중심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최대 7000명이 입장 가능한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상업 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민간 투자 사업으로 주식회사 서울아레나가 사업비 조달 및 설계·시공 감독, 준공 후 30년간 운영을 맡고, 카카오는 서울아레나의 대표 출자자로서 사업에 참여한다. 약 40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서울아레나는 최첨단 건축 음향, 가변형 무대 및 장치, 시야 확보가 가능한 객석 구조 등 대중음악 공연에 특화한 전문 인프라를 도입해 체육 시설에서의 콘서트보다 한층 즐겁고 새로운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빠르게 설치·해체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도입해 무대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초대형 공연을 위한 세트 설비 반입 인프라를 갖춰 글로벌 공연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서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이끌고 매력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동북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했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서울아레나가 대중음악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년의 성장과 산업 및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02 15:17
산업

건설업계 모두 한숨 쉬는데... '독야청청' 현대건설, 비결은

현대건설이 '독야청청' 중이다. 국내 건설업계가 잇따른 부실시공 이슈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진하다. 그런데 현대건설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신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선전 중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플랜트 수주 '잭팟'을 터뜨리면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해외 수주고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리더십과 한 발 빠르게 대응하는 위기 전략을 비결로 꼽고 있다. '나홀로 선방' 현대건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7조6202억원, 영업이익은 2455억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 보다 각각 12.14%, 14.96%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더 낫다. 현대건설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상승했다.곳간도 두둑한 편이다. 현대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7271억원, 순현금은 1조475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용등급도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국내 건설업계는 고금리와 잇따른 악재로 고전 중이다. 철근 누락과 부실시공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현산개발)이 대표적이다. GS건설은 검단신도시 아파트 재공사의 여파로 2분기에 41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IB업계는 GS건설이 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현산개발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0.8% 감소한 620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해외건설 비중이 높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은 매출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 3분기 매출 4조4360억원, 영업이익 28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420억원) 감소하는 전망치다. 대우건설 역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9000억원이 전망됐으나,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800억원으로 예상됐다. 역대급 해외 수주 '기대감' 현대건설의 호실적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약 24억 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다.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KT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통신사와 현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우디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건설사의 역대 해외 수주 누계(9540억 달러)의 17%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지난 50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거둬들인 건설 수주 실적은 누적 280억달러(37조6900억원)로 국내 업계 중 1위로 영향력이 크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연결 10조5000억원(별도 5조7000억원)의 해외 수주 가이던스를 이미 초과했다"면서 "자푸라2 가스전을 포함하면 2014년 이후 최대치인 약 16조원의 연결 해외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대건설은 그간 도시정비 수주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사업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공사, GTX-C 등 대형 수도권 교통망 프로젝트 외에도 최근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약 1조1200억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일부에서는 현대건설의 선전을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의 리더십에서 찾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윤 대표가 선임된 2021년 이후 현대건설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며 "현대건설에서 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위기를 내다보고 움직인다"고 평했다. 현대건설은 2024년부터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건설기술 개발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유수의 기술업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원전인 SMR을 비롯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한 에너지전환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시공과 설계, 운영 등 건설산업 전반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10.26 07:00
부동산일반

광명자이더샵포레나 27~29일 정당계약

- 지난해 아파트 매매거래 2건 중 1건 전용 60㎡ 소형 아파트…전월세 거래도 소형 비중 높아부동산 규제 완화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도 다시 활기를 띄면서 소형 아파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도 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돼 주목받는다.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총 25만8234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매매는 12만9505건으로 50.15%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인 것이다. 업계는 금리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과거 소형 아파트 거래 비율이 55.31%로 가장 높았던 2007년에는 대출금리(한국은행 통계 기준)가 7.08%까지 치솟았고, 대출금리가 2.8%로 사상 최저였던 2020년엔 소형 거래 비율이 39.11%로 가장 낮았다.소형 아파트는 임대 수요가 많아 전월세 거래도 활발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72만1178건으로,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전년도(57만1370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전용면적 구간별로 살펴보면, 60㎡ 이하가 33만905건(45.88%)으로 가장 많았으며 60~85㎡ 이하 31만5482건(43.75%), 85㎡ 초과 7만4791건(10.37%) 순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소형 아파트 거래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구수 증가에서 비롯된다고 분석된다.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20년 31.2% 수준이던 1인가구의 비중은 2050년에는 39.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50년이 되면 서울을 포함해 9개 시도에서 1인가구의 비중은 40%를 넘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서 선보인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체 일반분양은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으며, 소형 타입은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 투룸형 구조로 설계돼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39, 49㎡ 타입은 발코니 확장 기본형이 무상이며, 전용 39㎡ 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난 4일(목)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387가구 모집에 총 1023명이 지원해 전 타입이 마감됐으며, 8일(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422가구 모집에 442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47대 1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입지도 우수하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가 인접해있어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여의도 및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기 쉽다. 가까운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을 이용하면 시청, 종로,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업무지구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와 강남 등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같은 같은 주요 간선도로 진입도 쉽다. 광명동초를 비롯해 광명북중•고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연서도서관과 개봉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목동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목감천과 안양천이 흐르고 있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사성공원 등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또한 단지 가까이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119안전센터, 광명국민체육센터 등 공공•행정시설은 물론 코스트코(고척점), 킴스클럽(구로점), 광명전통시장, 구로성심병원, 철산로데오거리, 가산디지털단지아울렛타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한편,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은 현장 주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2023.05.26 10:51
IT

카카오-한화, 안산평화의집에 도서관 설립…지역사회 기여

카카오는 한화 건설부문과 손잡고 경기도 안산시에 도서관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는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집에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순 안산평화의집 원장, 오지훈 카카오 자산개발실장, 박세영 한화 건축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포레나 도서관 조성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부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카카오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첨단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설을 진행 중으로, 안산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 금액의 절반을 후원해 도서관 설립을 도왔다. 포레나 도서관이 들어선 안산평화의집은 발달 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입주자들에게 일상생활훈련과 직업체험훈련 등은 물론 사회적 자립과 의료서비스, 영양 급식, 교육 프로그램, 사회심리 서비스 등을 뒷받침한다.양사는 안산평화의집 지상 1층의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만들었다.오지훈 카카오 자산개발실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산시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2.02 14:35
부동산

[위클리부동산] 포스코건설, 구매 공급망 탄소저감 추진 외

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구매 공급망 탄소 저감 추진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구매 공급망 전반에 대한 탄소 저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탄소 감축과 저탄소 Biz 확대를 위한 '2050 카본 네거티브' 전략을 추진 중인 포스코건설은 설비 제작사와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설비 제작 단계부터 탄소를 저감하는 밸류 체인 탄소 감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첫 단계로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송풍기 제조사인 시스템 벤트,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사와 함께 '건축용 송풍기 탄소 산정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년간 시스템 벤트가 포스코건설에 납품하는 송풍기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중 24.9tCO2(이산화탄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건설부문,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주간에 걸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비대면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은 한화 임직원 60여 명이 배송된 점자 동화책 키트를 자녀와 함께 제작해 서울시장애인복지지시설협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가족들은 점자 스티커를 인쇄할 수 있는 ‘휴대용 점자 인쇄기’를 활용해 동화책을 완성했다. 대량생산이 어려운 점자 동화책은 일반도서 대비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다. 전창수 한화 건설 부문인사지원실장은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 인증받아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내 최초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페인트는 탄성과 방수성이 있어 누수와 건축물 수명 저하를 방지해 긴 수명 주택과 누수 없는 아파트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수성 페인트 대비 약 10배 수준인 최대 1.0㎜까지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가진 페인트를 이용해 0.3㎜ 이하의 균열이 발생하더라도 페인트가 방어막을 형성해 수분 침투를 원천적으로 막는다. 또 물속 10m에서 받는 압력 수준에서도 투수 평가 테스트를 통과해 방수 성능도 입증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이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과 등록을 마치고 작년 11월 이후 착공된 모든 e편한세상과 아크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07 07:00
부동산

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

한화건설이 1일 ㈜한화에 합병되면서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종합 건설회사다. 주택사업에서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가 있으며,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영업력 강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의 핵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도 부문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01 12:22
경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4년 만의 신규 공급... 수요집중 '관심'

4차 산업 혁명의 전초기지로 불리는 판교가 백현지구 개발까지 더해 수도권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판교는 개발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현재 우수한 인프라와 녹지를 기반으로, 강남을 대체할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 한화테크윈, NHN, 엔씨소프트, 넥슨, 메디포스트 등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CT(문화기술), NT(나노기술) 첨단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43만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제 2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해 ‘자족도시’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최근에는 MICE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백현지구’ 개발까지 예정돼있어 판교의 잠재적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백현지구’ 개발은 경기도 성남시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3조원대 외국자본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전시∙컨벤션 시설을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부지에 20만 6350㎡에 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시설을 건립해 향후 MICE 산업 업무복합 핵심시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 관계자는 “성남 남단녹지로 지정돼 성남시에서도 가장 늦게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판교가 10여년만에 성장해, 경기도의 지역 내 총생산이 현재 329조로 전국 1위다”며 “세계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대한민국 IT 메카로 자리잡은 ‘판교 테크노밸리’를 기점으로, 탄탄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에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판교의 노른자부지로 손꼽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그 부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를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해 공급하는 것이다.또한 2013년 알파리움 이후 4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이자 사실상 판교의 막바지 분양물량으로, ‘새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4차 산업 혁명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탁월한 강남 접근성으로 각광 받는 판교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현재 5,500억~6,000억 원 규모의 건설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진 및 아파트와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이 장점이다. 판교생활권과 연계한 공동주택 총 1,223가구 단지는 강남과 가깝고 분당 정자동, 판교동과 맞닿아 있는 등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노선 중 3개인 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 등과 인접할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판교-안양, 분당-수서 고속국도도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월판선(월곶~광명~안양~의왕~판교)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 GTX판교역(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이 2021년 개통되면 입지적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 설계도 자랑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3면 개방형 등의 新평면 구성은 물론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기존주차공간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도 50%이상 설계할 계획이며,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수내역, 정자역 중심 상권과도 근접해 있어 이미 완성된 기존 인프라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단지 인근으로 주거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전국 수준의 명문고도 다수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5층의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29㎡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김준정기자 2017.05.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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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신도시 내 공원 특화 아파트 선봬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에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건설하고 있다.지난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정식 개통하면서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수혜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함에 따라 효과도 기대된다. 이동하는 직원수만 약 3,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판교와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 거리이다. 이에 더해 한화건설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세대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문의가 늘었으며, 계약률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또한,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단지 준공시점에 맞춰 준공될 계획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4.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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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에서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정식 개통하면서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함에 따라 효과도 기대된다. 이동하는 직원수가 약 3,000명에 달해 주변 주택시장에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더해 한화건설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세대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문의가 늘었으며, 계약률도 높아져 신분당선의 영향력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쉽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단지 준공시점에 맞춰 준공될 계획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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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수혜...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잔여세대 분양

- 신분당선 연장선 전격 개통!최대 수혜 단지 ‘광교상현 꿈에그린’관심 급증- 발코니 무상 확장,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광교 신도시의편리한 인프라, 축구장 1.3배 규모 어린이 공원 기부채납까지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수지로 19(상현동162번지)에서 건설하는 ‘광교상현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성공적으로 개통하면서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3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판교 이전이 확정되면서 삼성 효과도 기대된다. 이동하는 직원수가 약 3,000명에 달해 주변 주택시장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판교와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 거리인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배후단지로 더욱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한화건설은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는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대형 호재가 연이어 터지며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문의가 늘었으며, 계약률도 크게 높아져 신분당선의 위력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교상현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총 가구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신분당선 뿐만 아니라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것으로단지 준공시점에 맞춰 준공될 계획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된다.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1층에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구성되며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44-6500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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