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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엔딩’ 신예 성태, 로맨틱 직진남 활약..#직진남 #다정다감 #멍뭉미

신인 배우 성태가 ‘현재 진행형’ 짝사랑에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성태는 지난 3일과 4일 공개된 ‘해피메리엔딩’ 3, 4회에서 ‘로맨틱 직진남’ 재현에 완벽 동화, 매력적인 직진 로맨스를 그려냈다.앞서 성태는 재현의 일렁이는 감정선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짝사랑의 서막을 열었다. 결혼식 반주자 재현(성태)은 축가자 승준(이동원)을 우연히 만나 한눈에 반했고,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는 그의 일터를 찾아가는 ‘돌직구’ 행보를 펼쳤다. 성태의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는 짝사랑을 시작한 재현의 감정을 전달하기 충분했다.3회에서 성태는 특유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재현의 직진 로맨스를 그려냈다. 재현은 승준에게 “오늘 하루종일 승준 씨 생각했어요”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다가도, 보컬 레슨을 빌미로 자연스럽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승준이 탄 버스를 따라가며 해맑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장면에서는 사랑스러운 ‘멍뭉미’가 빛을 발했다.4회에서 두 사람은 승준의 집에서 이뤄진 보컬 레슨 덕분에 한층 가까워졌다. 승준이 사람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축가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현은 “노래하기 전에 나랑 눈을 맞추는 거야. 그리고 이 공간에 너랑 나랑만 있다고 생각해”라고 그를 다독이기도. 성태는 부드러운 표정과 말투, 가슴 설레는 눈맞춤으로 ‘현재 진행형’ 짝사랑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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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크나큰 이동준X성태 ‘해피메리엔딩’, 제2의 ‘시멘틱 에러’ 될까

BL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이 제2의 ‘시멘틱 에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피메리엔딩’이 지난 27일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해피메리엔딩’은 결혼식 축가자 승준과 결혼식 반주자 재현이 만나 과거의 아픔을 위로하고 스며들어 서로의 멜로디가 되어주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B급 청춘’, ‘사랑인가 바’ 등의 민채연 PD가 연출을 맡고, 드라마 ‘우리의 노래’, ‘펌킨타임’, ‘그놈 목소리’에서 섬세한 필력을 선보인 석보배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해피메리엔딩’은 원작의 작품성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원작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해피메리엔딩’은 결혼식 축가자와 반주자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우선 눈길을 끈다. 특히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배우들의 외모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결혼식 축가자이자 보컬 트레이너 승준은 그룹 크나큰 멤버 이동원이 맡았다. 승준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과거 큰 상처를 받은 후 모든 것에 방어적이 돼버린 인물. 이동원은 그런 승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이동원은 왓챠에서 큰 성공을 거둔 BL드라마 ‘시멘틱 에러’ 주역 박서함과 같은 그룹 출신인 터라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성태는 결혼식 반주자이자 카페 사장 재현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에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재현은 남모를 상처를 가진 승준을 만나 함께 변화한다. 성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JTBC ‘알고있지만’, tvN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성태는 ‘해피메리엔딩’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이외에도 서핑 강사 호연 역은 신예 신명성이, 소속사 대표 주원 역은 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맡았다. 신명성은 넷플릭스 ‘인간수업’,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등 화제작에 꾸준히 얼굴을 비쳐왔다. 그는 친구 승준 곁을 지키는 호연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규종은 극중 승준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한다.‘해피메리엔딩’ 주인공 이동원과 성태는 OST에도 참여해 더욱 시선을 끈다. 이동원은 ‘너에게 닿기를’, ‘너와 나의 우리’, ‘설레임’ 총 3곡에 참여했다. 실제 그룹에서는 래퍼를 맡고 있지만, 보컬에도 탁월한 능력을 뽐내며 곡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성태 역시 ‘나의 마음’이라는 곡에 참여해 두 주인공의 감정을 멜로디에 담아 몰입도를 높인다.BL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은 매주 목, 금요일 티빙, 웨이브, 왓챠, 봄툰,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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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엔딩’ 성태, 이동원과 설렘 가득 첫 만남… 존재감 빛났다

배우 성태가 첫 주연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성태는 지난 27일 첫 공개된 BL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결혼식 반주자 재현 역을 맡은 성태는 훈훈한 슈트 차림을 자랑하며 첫 회부터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1화에서 대타로 결혼식 반주에 임한 재현은 정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달라는 지인의 제안을 마다했다. 하지만 우연히 결혼식 축가자 승준(이동원)을 보게 됐고, 곧바로 그와 함께 일하기로 결심했다. 운명적인 첫 만남 속에 성태는 따뜻한 눈빛으로 한눈에 사랑에 빠진 이의 감정을 표현했다.재현은 자신을 피하는 승준을 뒤쫓으며 그에게 곧장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노력으로 성사된 회식 자리에서 승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약을 먹지 못해 불안해하는 승준을 걱정하는 등 그에게 온 신경을 집중했다. 성태는 여유로운 말투로 재현의 외향적인 성격을 드러내면서도, 세밀한 표현력으로 재현의 다양한 감정 변주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이렇듯 성태는 몰입도를 유발하는 연기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JTBC ‘알고있지만’, tvN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성태는 ‘해피메리엔딩’을 통해 주연 배우로 도약,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해피메리엔딩’은 방어력 만렙 결혼식 축가자 승준과 공격력 만렙 결혼식 반주자 재현이 만나 과거의 아픔을 위로하고 스며들어 서로의 멜로디가 돼주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목, 금요일 티빙, 웨이브, 왓챠, 봄툰,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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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엔딩’ 성태, 다정+훈훈 재현 역으로 변신..“첫 방송 기대돼”

신인 배우 성태가 ‘해피메리엔딩’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성태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27일 첫 공개되는 ‘해피메리엔딩’은 멋지고 열정적인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찍은 소중한 작품이다. 설렘과 걱정, 후련함까지 여러 감정이 들지만, 열심히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첫 공개가 무척 기다려진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해피메리엔딩’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성태는 “작품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고자 했다.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끝까지 집중했고, 재현이란 캐릭터를 통해 첫 주연으로써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해피메리엔딩’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해피메리엔딩’은 방어력 만렙 결혼식 축가자 승준(이동원)과 공격력 만렙 결혼식 반주자 재현(성태)이 만나 과거의 아픔을 위로하고 스며들어 서로의 멜로디가 돼주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성태는 결혼식 반주자이자 카페 사장 재현으로 분한다. 반듯한 외모에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성태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승준을 만나 변화를 맞이한다. 위로와 치유가 공존하는 따뜻한 서사 속, 성태는 특유의 다정한 미소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해피메리엔딩’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티빙, 웨이브, 왓챠, 봄툰,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에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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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 ‘해피메리엔딩’ 주연 확정! 크나큰 이동원과 호흡

배우 성태가 드라마 ‘해피메리엔딩’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소속사 DSP미디어는 성태가 ‘해피메리엔딩’에서 재현을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해피메리엔딩’은 방어력 만렙 결혼식 축가자 승준(이동원)과 공격력 만렙 결혼식 반주자 재현(성태)이 만나 과거의 아픔을 위로하고 스며들어 서로의 멜로디가 돼주는 과정을 담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성태가 맡은 재현 역은 결혼식 반주자이자 카페 사장이다. 재현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듯한 공격력의 소유자로 깊은 눈빛과 다정한 미소로 극에서 승준을 세상과 다시 만나게 한다.성태는 JTBC ‘알고있지만’을 비롯해 다양한 웹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출연작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tvN ‘갯마을 차차차’ 속 그룹 D.O.S의 메인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 준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다.크나큰 이동원, 성태, 신명성, SS501 김규종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해피메리엔딩’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티빙(TVING), 웨이브(Wavve), 왓챠(WATCHA), 봄툰,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19:50
드라마

‘BL물’ 제작 활기, OTT로 날개 달았다 ①

방송가에서 BL물 제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남성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BL(Boy’S Love)은 과거 팬픽, 웹툰, 웹소설을 통해 소비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며 ‘숨어 보던’ 소수 장르였다. 부정적 인식이 강한 소재다보니 대중매체를 통한 콘텐츠로는 터부시돼 왔다.그러나 최근 BL 소재 드라마와 영화가 다수 제작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소위 ‘돈이 되는’ 장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작 웹소설의 팬덤을 기반으로 한 ‘시멘틱 에러’ 등 흥행작들이 탄생하면서 상업성을 입증한 것. 무엇보다 OTT 등 플랫폼 다양화가 이 같은 변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월 왓챠에서 공개된 ‘시멘틱 에러’는 한국에서 BL물이 주류로 편입하는 데 일등공신을 했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시멘틱 에러’는 대학을 배경으로 한 풋풋한 캠퍼스물로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뒤 드라마로 제작됐다. 원작의 인기로 일찌감치 팬덤을 형성했던 작품이었으나 BL물 영상화가 흔치 않았던 국내 제작 환경에서 흥행을 장담하지는 못했다. 결과는 예상치 못한 ‘대박’이었다. ‘시멘틱 에러’는 지난해 왓챠에서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고, 같은 해 8월 극장판까지 만들어지면서 개봉 3주 만에 관객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대중성을 확보했다. ‘시멘틱 에러’가 신드롬을 일으킨 지 어느덧 1년. 그 후 웹툰과 웹소설 원작의 BL 드라마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블루밍’, ‘수업중입니다’, ‘춘정지란’, ‘신입사원’ 등이 왓챠, 웨이브, 티빙, 시즌 등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배우와 셰프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 ‘나의 별에게’는 지난 여름 티빙에서 시즌2가 공개된 뒤 팬들 사이에서 시즌3 제작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최근 ‘소년을 위로해줘!’, ‘비의도적 연애담’이 스트리밍화됐다. 올해는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따라바람’, ‘본아페티’, ‘해피메리엔딩’ 등 BL드라마가 공개 예정 리스트에 올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L물의 영상화가 최근 몇 년간 급물살을 탄 배경에는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이 있다. 동성애에 관대하지 않은 한국 정서상, 남자들의 사랑을 담은 BL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시장에서 제작이 쉽지 않은 소재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특정층을 겨냥한 콘텐츠들이 힘을 얻고 상대적으로 동성애에 거부감이 적은 MZ세대를 타깃팅하면서 제작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김성수 문화평론가는 “OTT는 소위 잘 팔릴 만한 한 두개를 파는 지상파와 달리 여러가지 다양한 상품을 진열해 놓는 ‘만물상’과 같다”며 “BL물처럼 시청자 취향이 반영된 콘텐츠라면 맞춤식으로 제공한다”고 OTT의 특성을 짚었다. 그러면서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동안 BL물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가 OTT가 이를 시도했고 최근 흥행작들이 나오면서 충분히 팔릴 수 있다는 시장성을 봤다”고 분석했다. 업계도 OTT의 발달로 향후 BL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멘틱 에러’를 제작한 이하은 PD는 “OTT는 지상파와 비교해 분량도 자유롭고 제작 환경도 상대적으로 유연하다”며 “지금으로서는 BL물과 같은 특정 장르를 선보이고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적합한 통로”라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방송뿐 아니라 OTT가 활성화돼 영상을 내보낼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이전과 비교해 BL물 제작이 활발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주로 BL 드라마 또는 영화의 원작이 되는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들이 OTT를 통한 영상화에 관심이 많다”며 “중견·중소 플랫폼이나 제작사들도 IP 확장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영상화에 긍정적인 편이기 때문에 BL 드라마와 영화 제작 규모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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