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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나혼산’에서 결혼 스토리 최초 공개

댄서 허니제이가 ‘나혼산’에서 결혼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20일 MBC 측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나혼산’) 녹화 현장에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결혼 발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연인과 손잡고 찍은 그림자 사진을 게재, 결혼과 동시 임신 소식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련다”며 올해 안에 예비 신랑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얼마 전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현재 임신 중인 사실도 함께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그동안 ‘나혼산’에서 ‘스우파’ 우승 직후 24시간을 비롯해 걸스 힙합 교수님, 대학교 축제 댄서의 모습, 진한 무대 화장을 지운 반전의 순둥 매력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차서원, 박나래, 키 등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낭또포차’에서 흥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나혼산’은 오는 23일 MBC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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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코로나19 때 한달 100만원도 못 벌어"

‘나 혼자 산다’에 22년차 프로 댄서인 허니제이가 출격, 무대를 씹어 먹는 카리스마 센 언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 속 반전 매력으로 안방을 ‘꿀며들게’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허니제이의 반전 일상과 화사의 겨울 정식 먹방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허니제이가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 무지개 회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우파’ 우승 직후 어머니와 전화 통화에서 눈물을 숨기는가 하면, 집으로 돌아와서야 안도하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찡한 감동을 전했다. 긴장이 풀린 후, 새벽녘이 되어서야 순둥한 민낯으로 돌아와 첫 끼니를 떼우며 ‘소확행’을 즐기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허니제이는 무대에서는 어른 섹시를 뽐내지만 집에서는 ‘손 꾹꾹이’ 부터 ‘발 동동’까지, 애교 넘치는 순둥 재질 ‘꿀정언니’의 반전미를 뽐냈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팬들의 축하 글을 읽으며 눈물을 왈칵 쏟은 허니제이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앞으로 진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걸스힙합 과목 교수이기도 한 허니제이는 강의실 출근길에 발라드에 심취한 자신을 보고 “정신차려!”라고 외치며 공포영화 관람하듯 의자 뒤로 숨는 찐 민망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시험 보는 학생들의 동작을 매의 눈으로 포착, 교수님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춤에 대한 진심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선배미를 뽐냈다. 허니제이를 향해 무지개 회원들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바쁜 무지개 회원”같다며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바쁜 현재가 감사하다며 "댄서들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 늘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함에 살고 있다", "코로나19 때 100만 원도 못 벌었다"고 털어 놓기도. 말미에는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춤을 추고 싶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어디에서든 춤을 출 것 같다”며 ‘본 투 비 댄서’의 아우라로 안방 시청자들의 입덕을 불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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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허니제이, '나 혼자 산다'서 교수님 일상 공개

댄서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교수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몸부림치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피곤에 물든 채 시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푹 잠들어 버린 허니제이에게 출근까지 허락된 시간은 단 15분뿐이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칼퇴 본능’으로 유명한 허니제이는 출근 준비도 15분 컷으로 소화하는 ‘칼출(?) 본능’까지 선보인다고. 특히 마스크를 경계선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엔 화장을 생략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댄서 허니제이의 또 다른 직업은 교수님. 대학교 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 강의를 하며 제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우승 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허니제이 교수님을 위해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자들에게 댄스로 화답하는 교수님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흥이 넘치던 축하 파티도 잠시, 허니제이는 칼같이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시험은 봐야지?”라며 심사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허니제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시험 점수 매기기에 열중한다. 순둥하던 ‘꿀정언니’는 온데간데 없고 무대 위 포스를 그대로 옮겨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니제이는 ‘어록 자판기’답게 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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