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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헬로모바일, '통신비 5.5% 기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실시

LG헬로비전은 알뜰폰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 고객의 통신비 5.5%를 기부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심(YOU心)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간 매달 쌓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난방 텐트 및 디딤씨앗통장 저축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캠페인은 1000명 참여 달성 시까지 지속한다. 고객 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가입 최초 기부금 1만원과 더불어 매월 납부요금의 5.5%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자동 기부된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 캠페인 전용 페이지에 접속한 뒤 원하는 유심요금제에 가입하고 기부 동의를 하면 된다. '무제한 33 유심' 등 스테디셀러 유심요금제 7종이 대상이며, 캠페인 참여 시 세이브더칠드런 굿즈(파우치∙스마트폰 그립톡)와 감사 엽서가 배송된다. 캠페인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자립 지원에 쓰인다. 최초 기부금 1만원은 사회적 기업 조이비가 제작한 친환경 난방 텐트 지원에 활용한다. 월 통신비 5.5%는 저축 시 2배로 적립되는 디딤씨앗통장에 들어간다. LG헬로비전 한정호 모바일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고객 삶의 터전이자 사업권역인 지역사회 이슈 해결을 돕는 참신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27 16:46
생활/문화

알뜰폰 요금 경쟁 심화…점유율·만족도 1위는 KT엠모바일

최근 통신비 절감 수요가 크게 늘자 알뜰폰 업계가 앞다퉈 요금을 인하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이동통신 3사 브랜드 위주로 시장이 형성된 가운데, 점유율과 소비자 만족도에서 KT엠모바일이 1위를 휩쓸었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이통사 계열 알뜰폰 서비스 이용 경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합 만족도 1위는 3.66점을 받은 KT엠모바일이었다. 다음으로 LG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3.58), SK텔링크의 SK세븐모바일(3.52)의 순이었다. 응답자 중 유심칩을 구매해 가입한 경우는 전체의 79.8%를 기록했다. 단말기 구매와 함께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는 20.2%였다. 알뜰폰 가입자의 91.2%는 LTE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5G의 비율은 5.2%로 나타났다. 또 이통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비율은 76.4%였으며, 나머지는 다른 알뜰폰 사업자에서 넘어왔다. KT엠모바일과 헬로모바일은 KT를 쓰다가, SK세븐모바일은 SK텔레콤을 이용하다가 이동한 비율이 높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를 살펴보면, 2020년 11월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899만9447명으로 1000만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알뜰폰 신규 가입자는 감소세를 이어가다 10월 폭증해 800만명대를 단숨에 넘어섰다. 연말 특수에 11월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자 고정비 절감에 나선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추세에 현 정부 공약인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이 맞물리며 이통사의 망 도매대가 인하, 온·오프라인 전용 채널 구축 등 알뜰폰 업계 지원책이 쏟아졌다. 기회를 놓칠세라 알뜰폰 사업자들도 경쟁력 있는 중저가 상품을 잇달아 내놨다. 업계 1위 KT엠모바일은 지난 21일 9000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회사는 월 기본 제공 데이터는 없지만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모두다 맘껏 안심+'의 월 요금을 1500원 내려 9900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다 맘껏 안심 1.5GB+(월 데이터 1.5GB)'와 '모두다 맘껏 2.5GB+(월 데이터 2.5GB)'의 요금도 각각 1만2800원, 1만5400원으로 내렸다. 주력 요금제를 대상으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 최대 100GB의 데이터를 추가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모바일 콘텐트 소비가 많은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누적 가입자 80만명을 바라보는 알뜰폰 시장 1위 사업자로 거듭났다. 이번 달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21' 출시 효과로 대표 요금제의 일평균 가입자가 전월 대비 최대 3배 이상 증가했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과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알뜰폰 산업 세대 확장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과 SK텔링크도 잇달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내세우며 추격에 나섰다. SK텔링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전용 무약정 유심 카드 판매하고 있다. 월 55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를 보장한다. 헬로모바일도 월 9900원에 1GB 기본 데이터 소진 후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슬림 안심 유심 1GB 100분'을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제휴카드 이용 시 기본료를 0원까지 낮출 수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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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선택약정시 요금할인 최대 40%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에서 ‘선택약정 추가할인’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헬로모바일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고객이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할 경우 2년 간 매월 요금제의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말까지 KT망 LTE 단말기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입할 시 적용 받을 수 있다.기본 제공인 ‘월정액 할인’, ‘요금지원금’에 헬로모바일 별도 프로모션 ‘선택약정 추가할인’까지 더해진 혜택을 받는 구조다.고객들은 이동통신 3사의 ‘선택약정’보다 최대 2배 높은 할인율로 '갤럭시S8' '아이폰6' 'LG G6' 등 최신 프리미엄폰을 쓸 수 있게 된다.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이용할 시 이동통신사 대비 매월 1만3200원(부가세 포함)이 더 절감, 24개월 동안 총 31만6800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04 17:00
생활/문화

헬로모바일, 선택약정 가입시 최대 40% 요금할인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선택약정으로 휴대전화를 구매하면 최대 40%의 요금할인을 해 준다.헬로모바일은 이동통신사 대비 2배가 많은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선택약정 추가할인’ 프로그램을 2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말까지 KT망 LTE 단말기를 신규나 기기 변경으로 구입하고,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할 경우 2년간 매월 기본료의 최대 40%가 요금할인된다.요금할인 40%는 휴대전화 가입 시 약정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스폰서 약정 할인’, 단말지원금을 받지 않는 휴대전화에 제공되는 ‘요금지원금’, 헬로모바일 자체적으로 설계한 ‘선택약정 추가할인’이 3단계로 순차적으로 더해져 산정됐다.회사 측은 "선택약정으로 음성 통화와 문자는 자유롭게 이용하고,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이동통신사 대비 매월 1만3200원(부가세 포함)이 더 절감된다"며 "24개월 동안 총 31만6800원의 통신비 부담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모든 KT망 LTE 단말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선택약정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선택형 7종(300MB~30GB), 일반형 6종(헬로LTE17~62), 청소년형 4종(청소년윙 19~42), 복지형 1종(복지26)이 있다. 권오용 기자 2017.01.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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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최저 3900원짜리 LTE 유심 요금제 출시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이 최저가 LTE 유심요금제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조건없는 USIM LTE 5ㆍ9’ 요금제 2종이다. 음성통화는 50분을 제공하면서 데이터 제공량(500MB, 1GB)에 따라 기본료가 5900원, 9900원(부가세 별도)으로 구분된다. 이용 기간을 24개월로 약정하면 기본료에서 매달 2000원씩 추가 할인받는다. CJ헬로비전은 최저가 LTE 유심요금제인 ‘조건없는 USIM LTE 5’는 LTE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량은 적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24개월 약정시 기본료 3900원에 음성통화 50분, 데이터 500MB를 이용할 수 있다.음성통화 50분,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조건없는 USIM LTE 9’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주로 이용하고 이동 중에만 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합리적인 요금제다. 24개월 약정시 기본료는 7900원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된다. 기존에 헬로모바일 LTE 유심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요금제 변경도 가능하다. KT망으로 우선 출시됐고, 향후 SKT망에서도 유사한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선착순 가입자 2000명에게 12개월 동안 기본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24개월 약정을 하고 ‘조건없는 USIM LTE 5’ 요금제에 가입하면 12개월 동안은 기본료 2145원(부가세 포함)에 음성 50분, 데이터 500MB를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김종렬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유심요금제는 업무상 세컨폰이 필요한 직장인과 저렴한 기본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알뜰족에게 적합한 요금제”라며 “기존에 납부했던 요금과 비교하면 통신비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8.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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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전국 GS25에서 후불 알뜰폰 판매

CJ헬로비전은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후불 알뜰폰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판매되는 휴대폰은 LG 와인샤베트, 팬택 브리즈폰 등 피처폰 2종과 LG 옵티머스뷰2 등 LTE 스마트폰 1종이다.피처폰인 와인샤베트와 브리즈폰은 기본료 9000원, 할부금 900원으로 월 통신비가 1만원 미만으로 ‘효도폰’, ‘학생폰’, ‘세컨폰’으로 이용하려는 알뜰족들의 입맛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TE 단말기인 옵티머스뷰2를 구매할 경우 기본료 3만4000원에 음성 16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가 기본 제공되는 ‘헬로LTE34요금제’를 쓸 수 있다. 또 지상파와 인기 케이블 및 해외채널까지 180여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티빙’의 실시간 TV 무제한 이용권도 무료 준다. 구입 방법은 가까운 GS25를 찾아 판매대에 진열돼 있는 휴대폰 실물형 리플릿을 골라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 리플릿 뒷면 바코드를 찍으면 가입 신청이 완료되고 곧바로 헬로모바일 해피콜 상담 서비스로 개통 절차가 진행된다. 휴대폰 개통 및 배송까지는 2~3일 정도가 소요된다.리플릿은 실제 휴대폰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제작됐으며 기기와 요금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GS리테일과의 제휴로 GS25 내 판매 기종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4.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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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알뜰폰 통신비 지원 행사 마련

옥션은 알뜰폰, 공기계 등 세컨드폰 최대 고객군인 40대 고객을 겨냥해 알뜰폰 통신비 지원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옥션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알뜰폰-공기계 등 소위 ‘세컨드폰’의 최대 고객군은 40대 남성(31.1%)이었다고 한다. 다음은 30대 남성(21.9%), 50대 남성(12.1%) 순이었다. 스마트폰의 경우 30대 남성이 전체 구매량의 27.2%를 차지해 최대 고객인 것과 대조를 보였다. 옥션은 주 고객층인 40대 남성들은 업무상 세컨드폰으로 사용하거나 자녀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중고 휴대폰으로도 개통 가능한 알뜰폰 선불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이에 옥션은 MVNO 업체인 CJ헬로모바일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한달 동안 통신비, 가입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옥션에서 CJ헬로모바일 알뜰폰의 유심 요금제를 구매하면 기존 통신사 대비 매달 기본요금은 반값에, 가입비는 무료에 이용이 가능하며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머니 1만원을 구매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구매자 중 추첨으로 갤럭시노트3, G2 등을 준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2.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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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신세계백화점, 사상 최대규모 명품대전 연다 外

신세계백화점 사상 최대규모 명품대전 연다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월 13일 본점을 시작으로 사상 최대인 500억원 물량의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펼친다.본점 6층, 9층 이벤트홀, 10층 문화홀, 본관 행사장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대전은 사상 최대 규모인 약 500억 물량을 투입하고, 참여 브랜드도 지난 해보다 20% 가량 늘린 60여개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속 소지섭이 입고 나온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전지현 가방으로 등장한 콜롬보, 헨리베글린 등 유명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디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를 비롯, 최근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마르니, 닐 바렛, 마틴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등도 대거 선보인다.한편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그네틱 현금카드, 3일부터 현금인출 안돼3일부터 IC(집적회로)칩이 없는 마그네틱(MS)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 불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현금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을 3일부터 전면 제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마그네틱 현금카드는 29만7000장으로 전체 현금카드의 0.4% 수준이다. 금감원은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말까지는 영업점당 1대의 ATM기에서 영업외 시간에 마그네틱 현금카드로 인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IC현금카드 교체발급 전용 창구도 당분간 계속 운영된다. 아직 전환하지 못한 소비자는 각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무료로 교체발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감원은 내년 1월부터 마그네틱 신용카드와 마그네틱 체크카드를 이용한 신용구매 거래 및 카드대출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 한달간 매일 로봇청소기 증정 이벤트LG전자는 3일부터 한달 간 최신형 로봇청소기 ‘로보킹(모델명VR6370VMNC·)’을 매일 1대씩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roboking.co.kr)를 방문해 로보킹이 필요한 이유나 청소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는 제품을 받은 후 사용 후기·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로보킹은 제품의 아래·위 카메라 2개를 탑재한 ‘듀얼아이(Dual eye)’를 통해 청소 경로를 기억해 청소하는 ‘홈마스터’, 전용 앱으로 공간별 청소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 다이어리’, 원형 디자인을 탈피한 ‘사각 디자인’, 모서리를 깔끔히 청소하는 ‘코너 마스터’ 등을 지원한다. 헬로모바일 '기본료 0원' 요금제 출시CJ헬로비전는 이동통신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하루에 5분 음성 통화를 하면 기본료가 0원이 되는 ‘완전할인’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고객이 월 150분 이상 음성 통화를 하면 1만5000원의 기본료가 100% 할인되어 0원이 된다. 따라서 고객이 내야 하는 한 달 통신비는 음성통화료 1만6200원 뿐이다. 150분 미만으로 통화할 경우에는 기본료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5000원만 내면 되며 한 달 통신비는 5540원(음성통화료 540원)이다. 완전할인 요금제는 3G 피처폰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단말기로는 삼성 미니멀 폴더와 노리F2, LG 와인샤베트 피처폰과 팬택 베가레이서, LG 프라다와 옵티머스 L9 스마트폰이 있다.신규나 번호 이동을 통해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완전할인’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대리점과 휴대폰 판매점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2014.0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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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기본료 0원’ 완전 할인 요금제 출시

CJ헬로비전는 이동통신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하루에 5분 음성 통화를 하면 기본료가 0원이 되는 ‘완전할인’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고객이 150분 이상 음성 통화를 하면 1만5000원의 기본료가 100% 할인되어 0원이 된다. 따라서 고객이 내야 하는 한 달 통신비는 음성통화료 1만6200원 뿐이다. 150분 미만으로 통화할 경우에는 기본료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5000원만 내면 되며 한 달 통신비는 5540원(음성통화료 540원)이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간혹 버튼을 잘못 눌러 데이터 요금이 청구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데이터는 10M를 무료로 제공한다.헬로모바일은 지난 2년간 통화량에 따른 이동통신 고객을 세분화 하고, 고객의 음성통화 이용 패턴을 분석해 하루 평균 음성 통화를 5분 사용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최적화 했다고 설명했다. 완전할인 요금제는 3G 피처폰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려는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단말기로는 삼성 미니멀 폴더와 노리F2, LG 와인샤베트 피처폰과 팬택 베가레이서, LG 프라다와 옵티머스 L9 스마트폰이 있다.신규나 번호 이동을 통해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완전할인’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대리점과 휴대폰 판매점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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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브리핑] CJ헬로비전 4위 선수 응원 外

○…CJ헬로비전이 런던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4위 선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CJ헬로비전은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4위를 한 선수 전원에게 본인이 원할 경우 헬로모바일을 4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그대로 사용하길 원할 경우에는 번호이동으로 4년간 통신비를 지원한다. 신규 스마트폰으로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길 원하면 최신 헬로모바일 단말기를 함께 제공한다. 이동통신 ‘헬로모바일’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강 체제로 굳어진 기존의 이동통신시장에서 서비스 개시 7개월만에 1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내에서 자유롭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미니 선물가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홈피 우측 영역에 있는 ‘미니 선물가게’ 탭에서 ‘+’ 버튼을 클릭하면 스킨·메뉴효과·글꼴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이 펼쳐진다. 선물가게로 이동 없이 원하는 아이템을 바로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기본 배경 바꾸기’ 서비스도 추가된다. 기본배경인 회색 격자무늬 이외에 화이트, 핑크, 스카이 블루 단색 배경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입어보기’, ‘입혀주기’ 기능으로 자신 혹은 타인의 미니홈피에서 구매하기 전 아이템을 미리 적용해 볼 수 있다.○…KGC인삼공사는 공식 기업블로그 삼삶스토리(www.samsamstory.com)가 누적 방문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1월4일 오픈한 삼삶스토리는 삼(蔘)과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현재까지 총 900여건의 콘텐트를 발행했으며, 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기자단이 회사 내 소식은 물론 '건강한 삶의 동반자, 정관장'의 모습을 제품, 스포츠, 일상과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트를 매일 1회 이상 발행하고 있다. 6년근 인삼을 귀엽게 형상화한 운영지기 '삼토리'로 네티즌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08.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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