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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청주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견본주택 이번 주 개관

HL 디앤아이한라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견본주택을 이번 주 흥덕구에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76㎡(전용면적 기준)A타입 250세대, 76㎡ B타입 54세대, 84㎡ A타입 476세대, 84㎡ B타입 77세대, 122㎡ A타입 2세대, 122㎡ B타입 3세대, 134㎡ A타입 3세대, 134㎡ B타입 9세대 등 총 874세대 규모다.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예술의 전당, 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 등이 있어 이용하기가 쉽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월명공원도 인접해 있다.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에서 근무하는 3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전 세대를 청주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76~84㎡(전용면적 기준)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도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펜트리 등도 있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약 1.5대다. 대성아이앤디가 코람코자산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조용준 기자 2023.06.22 09:00
무비위크

'서울집', 성시경·백지영의 제주집X이수근·정상훈의 의왕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이국적인 느낌의 특색 있는 ‘우리집’들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백지영이 제주도를, 이수근과 정상훈이 경기도 의왕을 방문해 각지의 ‘우리집’을 둘러봤다. 먼저 스코틀랜드를 닮은 제주 ‘우리집’은 청수 곶자왈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숲과 무밭 뷰를 가진 가성비 소형 주택이었다. 두 채로 나눠진 이 집은 A동에는 자녀들이, B동에는 부부가 거주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성시경과 백지영을 비롯한 MC들은 홈투어 내내 집주인 남편이 직접 만든 수제 가구들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카메라 사용법을 알게 된 백지영의 불타는 예술혼과 추리력이 발동한 성시경의 활약이 재미를 더했다.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미니멀리즘의 정석을 맛볼 수 있었던 제주 ‘우리집’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집을 두 채로 지은 이유는 각기 다른 가족들의 생활패턴과 취향 존중을 위해서였다고. 집주인이 꼽은 베스트 추천 포인트는 아들과 딸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는 실외계단으로 아무도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다음으로 이수근과 정상훈이 스페인에 온 듯한 의왕 ‘우리집’에서 코믹한 상황극과 함께 홈투어를 이어갔다. 남편이 설계하고 아내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이 집은 입구의 택배함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곳곳의 둥근 아치와 현관, 주방, 화장실의 화려한 타일, 아들방의 뻐꾸기 창문 등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택배함, 현관 수납장 의자, 주방 싱크대 가벽, 에어커튼, 뻐꾸기 창문, 병풍 문, 점검구로 밝혀진 비밀의 공간까지 총 7개의 후보 중 집주인 베스트 추천 포인트는 편리함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킨 현관 수납장의 가변형 의자였다. 정답을 맞힌 송은이와 백지영이 상품인 벌꿀을 획득, 기쁨을 만끽했다. 집주인의 로망을 실현시킨 전국의 드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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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분양...견본주택 11일 오픈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에 들어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이다. 아파트는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장점도 있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천여명이 기본이다. 아울러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와 함께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한화건설의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적인 상품성을 갖춘 단지이다. 남향 위주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와이드 싱크볼, 조망성을 향상시킨 주방창을 적용하는 등 실용성 높은 주방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용도실에는 최신 생활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하고, 의류 관리기 수납과 동시에 분리수거함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 수납장(유상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오피스텔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 두 개를 각각 사용 가능한 개별침실형과 하나의 넓은 침실 공간으로 쓸 수 있는 통합침실형 중 선택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APP 또는 스마트 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이외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총 5만7천여 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건설 포레나 전자책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청약은 10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3일간 진행하며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 역시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발표 이후 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 2가(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0.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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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복합단지 분양신평면투룸 오피스텔 눈길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주거단지인데다 용인 동천지구에 당분간 신규 분양이 없어 아파트 1순위 최고경쟁률 28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인 점도 호평받는 요인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33~57㎡ 규모이며 아파트와 비슷한 신평면투룸 위주의 오피스텔을 선보여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총 207실 중 전용 56㎡ 8실, 전용 57㎡ 96실 등 104실이 투룸으로 꾸며졌다.투룸 오피스텔보다 작은 전용 33~50㎡의 오피스텔도 모두 1.5룸으로 독립된 방을 배치하는데 초점을 뒀다. 일부 층에는 다락형 오피스텔도 구성,입주자들이 수납이나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화건설 관계자는 1~2인 가구 뿐 만 아니라 신혼부부 또는 어린 자녀 한명과 같이 세 식구가 살아도 무난한 설계로 투룸 오피스텔을 대거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깝고 빼어난 학군을 가진 입지여건을 감안, 젊은 층 수요를 겨냥한 셈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어, 젊은 고객층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강남~정자 구간 개통이후 남북으로 계속 확장되면서 수지구로 유입되는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 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또한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전용면적 74㎡의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하였으며, 전용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07.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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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 "차별화 설계 도입"

획일적인 구조를 벗어나 평면, 시스템, 주거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오피스텔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입주 물량 증가로 임차인 우위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설계로 임차인의 선호가 높은 오피스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오피스텔은 다양한 평면을 갖춰 주거 공간이 개성 있고, 아파트에 못지않은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이 좋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 안전보안 시스템, 발렛파킹 등과 같은 차세대 주거 시스템과 서비스,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도 제공해 입주와 동시에 생활이 가능하며 입주 초기 비용도 절감된다. 과거에 공급된 오피스텔들은 직사각형 평면에 현관, 주방, 화장실, 침실이 순서대로 나열된 단순한 구조 설계를 갖췄다. 수납공간이 부족해 공간 활용이 어렵고, 획일적이고 좁은 평면은 답답한 느낌을 줬다. 이에 오피스텔은 생활 공간이 아니라 잠을 자는 공간으로 평가되곤 했다. 이런 가운데 우정혁신도시에 자리한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2015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타워더모스트’의 역량이 집중돼 주거 가치 및 생활 편의를 제고했다는 평가다. 입주는 12월 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 전용면적 21~27㎡, 총 648실이 조성된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 일대에 건립된 이 오피스텔은 유럽형 광폭테라스 상가가 지상 1층~3층에 들어선다. 취향별로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심플&모던(전용22㎡ A타입, 21㎡ A-1타입), 리프레시&럭셔리(전용27㎡ B타입), 스마트어반(전용26㎡ C타입) 등 다양한 타입이 공급된다. 각 세대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냉동고, 전기쿡탑, 렌지후드, 드럼세탁기 등의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초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답지 않은 공간 활용도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우선 수납공간이 많다. 상부 수납장과 하부 수납장이 적용돼 의류 이외에도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빌트인 옷장이 설치됐다. 넉넉한 사이즈의 인조 대리석이 상판에 적용돼 책상, 화장대, 식탁 등의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고급 멀티 테이블도 적용됐다. B.C타입의 경우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 드레스룸이 적용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 대비 높은 2.7m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85m)를 적용해 개방감도 좋고, 2개소 이상의 대형 환기창이 적용된 일부 타입은 쾌적한 실내 공기도 누릴 수 있다. 내부 공간에서 보일러실과 실외기를 없앴고, 50cm의 상부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의 조망이 가능하다. 동서 방향으로는 태화강과 울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고, 남쪽으로는 태화강을, 북으로는 함월산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2면 개방형 구조가 적용돼 태화강과 함월산, 도심 등 3가지 조망권이 모두 확보된다. 채광과 환기도 좋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CCTV,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셉테드(CPTED)범죄예방설계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원격 난방제어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24mm 로이복층유리 등도 도입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효율 바닥 슬래브 및 완충재가 적용된 바닥은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며, 상업시설의 주출입구 및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단지 내에는 싱글라이프에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가족 및 친구 등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갖춰졌다. 벽천정원 조망의 호텔급 인테리어의 로비 및 라운지도 구성됐다.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오픈형 녹지공간인 오픈에어링가든(3층) 등 녹지공간이 단지 내, 외부에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승한기자 2018.12.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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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주목

- 다주택자 규제 방안에 중대형 평형 ‘각광’, 전용 84․92․94․107㎡ 총 938세대 규모 중대형 아파트의 부동산가치가 상승하면서 막바지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와 대출 규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며 인기지역으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는 한편 ‘알짜배기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다. 주택시장에는 몇 년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이 계속되면서 중대형 분양물은 품귀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대형 평형대 매물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가격상승 폭도 넓혀가는 추세다.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전용 85㎡를 넘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85㎡이하보다 높았다.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투영된 셈. 특히 분양 훈풍이 불고 잇는 검단신도시 내에 분양 중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중대형 평형대의 인기에 힘입어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180만 원으로 인근의 공공분양 단지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데다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을 갖춘 단지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1·2순위 청약신청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19가구 모집에 총 1,315명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1.43대 1로 집계되었다. 전용면적은 84㎡, 92㎡, 94㎡, 107㎡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중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설계와 평면 구성도 인기에 한몫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이 공간은 미니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장소로 이용하는 등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 올린다. 또한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평면 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까지 설계되어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유․초․중․고교 모두 인접한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며 중대형 평면의 실수요자인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검단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헬스케어센터와 에듀&키즈센터로 구분해 운동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했으며 베이비케어센터도 별도로 조성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와 휴게룸을 단지 내에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게스트하우스는 명절과 휴가시즌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각종 모임의 행사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녹지정원과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14 09:24
경제

전호산 에코환경 갖춘 김포 전호리 ‘한강 하버블루’, 분양 첫 주말 관람객 북적

지난 3월 23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김포 전호리 ‘한강 하버블루’가 김포 아라마리나와 전호산 둘레길 등 에코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첫 주말부터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 한강 하버블루’는 입주민을 위해 조성한 1km 정도의 전호산 둘레길을 이용해 단지 뒤편을 감싼 전호산을 오를 수 있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별도의 테마를 가진 3개의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다. 또 단지 내 수변 테라스 카페를 마련할 계획으로 주민 편의를 극대화시켰다. 단지는 총 24개동, 1,806세대 전용면적별 64㎡A 770세대, 64㎡B 119세대, 84㎡A 682세대, 84㎡B 235세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김포대로가 연결되는 김포나들목(IC)과 가까워 서울시 경계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이며 김포한강로,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마곡지구 5분, 여의도 20분, 강남권으로 30분에 도달할 수 있어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단지에서 1.5km 거리에 올해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예정)에서 한 정거장인 김포공항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해, 고촌역에서 서울 마곡지구까지 3개, 여의도는 5개, 강남권 신논현역은 9개 정거장(급행)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김포한강하버블루’는 단지 앞으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의 탁트인 더블 조망권을 확보한 한강 조망 아파트로, 올해 11월 예정된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공항철도, 지하철 5,9호선 트리플 환승으로 더 빠르게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김포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근에 위치하며 사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김포공항 롯데몰과 롯데백화점, 영화관, 이마트 가양점, 홈플러스 등촌, 가양점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유통점을 15분내로 이용이 가능해 정주여건이 좋다. 대부분 세대가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되며 현관 대형 수납장과 안방 드레스룸,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한 아일랜드 식탁 등으로 수납효율을 높이고 84㎡는 알파룸을 제공하는 공간효율을 높인 설계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2018년 11월예정) 개통과 및 고촌 물류단지,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마곡지구 개발호재와 112만㎡ 규모의 문화콘텐츠 복합단지인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계획 등으로 미래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김포 한강 하버블루’는 안심보장제로 주택사업계획 승인 후 순번에 의해 배정된 동, 호에 불만 등의 사유로 조합원 탈퇴희망 시 기납부한 전액 환불해주며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로 진행되어 진행속도가 빠르다. 창립조합원 공급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마감 이후 4월(예정)부터는 3.3㎡당 공급가가 종전보다 60만원이 인상되며 창립조합원에 한해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거실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27 09:43
경제

현대홈쇼핑, ‘집방’ 열풍 맞춰 '체인지업 집방' 특별전 진행

현대홈쇼핑은 ‘집방’ 열풍에 맞춰 오는 10일 단 하루 동안 생활, 인테리어 상품군을 집중 편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55분부터 70분동안 ‘스피드랙 멀티수납 정리대'를 판매한다. 복잡한 연장 없이도 조립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고 국내에서 생산된 100% 포스코 정품스틸 사용했다. 한 단에 10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으며, 우드색상 UV코팅이 된 선반이 있어 고급스럽다. 화이트, 블랙, 레드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세트에 7만 9000원, 1+1 세트는 14만8000원이다.같은 날 오후 3시 10분부터는 침구청소기 '레이캅'을 방송한다. ‘레이캅 RT’는 분당 1만 8천번 진동기능을 탑재했다. 침구 속에 존재해 각종 알레르기 및 폐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초미세먼지, 각질 등 6대 건강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살균한다.1.5배 더 커진 마이크로헤파필터가 눈에 노이지 않는 0.3μm의 미세입자도 99.9% 걸러내 배출되는 공기도 깨끗하고, UV램프가 각종 유해 세균을 살균시켜준다. 그린, 핑크, 화이트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오전 10시와 밤 10시 35분 2회에 걸쳐 ‘한샘 다이닝키친'을 방송한다. 2.4m, 3.0m, 3.6m, 4.4m, 5.0m, 5.6m중 주방 면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부엌가구의 철거, 수거, 폐기에 드는 비용은 100% 전액을 한샘에서 무상 지원한다. ‘한샘 다이닝키친’의 구성인 아일랜드 하부장은 수납, 조리,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동선을 줄여주고, 하부 수납장에 그릇, 후라이팬, 냄비, 주방기기등을 수납할 수 있어 조리와 동시에 바로 주방용품을 꺼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거레일 세트, 수저 분리함, 칼꽂이 등으로 구획 정리가 되어 있어 정리가 편하고, 조명 선반후드, 3구 가스쿡탑, 와이드싱크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색상은 화이트, 오크, 월넛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4m가 264만원, 3.0m가 304만원, 3.6m가 403만원, 4.4m가 458만원, 5.0m가 488만원, 5.6m가 528만9000원이며, 여기에 30만원만 더하면 현관장까지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카드 결제시에는 무이자 12개월이 가능하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집방 열풍에 따라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이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인테리어 상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4.08 12:30
경제

호반건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강남권 택지지구 아파트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송파구 오금공공택지지구의 민간 분양단지다.이에 따라 희소성 있는 택지지구의 장점과 단지 앞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및 5호선 개롱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개롱역은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올림픽공원역과 3정거장이고, 고속열차(SRT) 수서역과 인접하다. 향후 9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이동이 더욱 빨라지고,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수서~광주선이 신설되면 강원도와 중부내륙 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위례성대로, 서하남IC 등 주요 도로와 빠르게 연결되는 양호한 도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교통뿐만 아니라 송파구 및 강동구 등 동남권 ‘교육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 가깝고, 인근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등 잠실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 2롯데월드,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의 개발 호재도 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현재 일부 물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0가구가 전용면적 101㎡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4Bay- 4Room, 가변형 벽체 활용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또한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수납장, 대형 현관 신발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옵션 품목들도 관심을 끈다.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고, 주방에는 식기 건조기, 고급 4구 쿡탑, 주방 상판, 주방TV폰 등을 적용했다. 호반건설의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27년간 전국에 1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한 주택전문건설회사로 신도시마다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kim@joins.com 2016.04.02 09:00
연예

한화건설, 문정오벨리스크 합리적 분양가와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들어서 투자자 인기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소형면적’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분양수요의 주된 척도로 여겨지는 ‘인구’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형수요는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에서도 소형화와 공간 활용성 극대화 단지가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소형 면적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수도권 재건축 주택단지에서도 초소형 면적 반영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등 소형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가운데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역 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문정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한화건설이 문정지구에서 공급한 문정 오벨리스크의 경우 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벽면에 대형 수납장 등으로 차별화하면서 분양 3주 만에 계약률 90%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m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m2) 108실로 구성된다.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상업시설은 지하철에서 이어지는 지하 2층과 지상 1~3층에 자리한다. 상가의 경쟁력은 단지의 양편으로 기업들이 입점한다는 점과 소규모로 분할됐다는 점이다. 지하 2층와 1층은 음식료 매장, 2~3층은 소규모 사무실이 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상가투자에도 적합한 위치에 들어서는 문정오벨리스크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하여, 동남권 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판매시설”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 환경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406-0999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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