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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왕 정경미’,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소개

홍삼오일 뷰티 브랜드 ‘동인비’의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가 유튜브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 소개돼 화제다.'판매왕 정경미'는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함이 특징인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하는 웹예능 형태의 유튜브 채널로, 정경미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더해 방문판매원 콘셉트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미가 소개하는 동인비의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브랜드 특허 성분 ‘RG진세닉글로우™’ 성분을 함유해 바른 후 3초 만에 피부 입체 윤기를 깨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신개념 워터타입 오일 에센스다. 동인비는 ‘판매왕 정경미’와의 만남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동인비 네이버 스토어에서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구매하면, 구매 수량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1개 구매하면 30% 할인과 동인비의 주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 & ‘하이드라바운스 키트’를 증정하며, 2개를 구매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각 키트를 2개씩 증정하는 ‘더블’ 혜택을 마련했다. 동인비 관계자는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와 판매왕 정경미 채널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이번 영상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며, 이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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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선정 상반기히트상품] 홍삼도 간식으로, 맛도 영양도 만점

동진제약 – 건강곶간 진리젤리 동진제약에서 출시한 건강곶간의 ‘진리젤리’는 홍삼이 함유된 젤라틴젤리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젤리는 대부분 젤라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젤라틴은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독소를 제거할 뿐 아니라 뼈와 관절 건강, 면역력 등에 도움을 준다. ‘진리젤리’는 홍삼농축액뿐 아니라 레몬, 라임, 자몽 세 가지의 상큼한 과일 맛이 함유되어 있어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줄였다. 레몬, 라임, 자몽은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압조절, 피부미용, 잇몸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맛까지 담긴 영양간식이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 오래 서서 일하거나 사무실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6.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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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기회 감사" 정해인, 설레는 랜선 팬사인회 성료

정해인이 랜선 팬 사인회를 열었다. 18일 정관장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정해인 방구석 랜선 팬 사인회’ 영상은 팬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돋게 해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해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랜선 팬 사인회 영상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소로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곰 인형 모자를 쓰고,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다큐멘터리 '곰'의 대사를 재연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첫 랜선 팬 사인회를 끝마친 정해인은 "랜선으로나마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활동하면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을 확정짓고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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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②]김혜윤 "'어하루' 찍으며 링거투혼, 스스로 오기 생겨"

배우 김혜윤(23)이 2019년 흥행 가도를 달렸다. 올해로 데뷔 7년 차, 묵묵히 기다린 끝에 기회가 주어졌다. 상반기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JTBC 'SKY 캐슬' 예서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를 통해 '미니시리즈 1번 여자주인공' 자리를 꿰찼고 도전에 나섰다. 초반 우려를 딛고 주인공의 무게를 견뎌냈다. 1020 세대의 지지 속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김혜윤'이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링거 투혼에도 쓰러지지 않고 완주했다. "내 그릇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또래 배우들 덕분에 견뎌낼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드라마 종영 후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고 싶다"면서 첫 제주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 모습은 23살, 때 묻지 않은 모습이었다. -'SKY 캐슬' 전과 후, '어하루'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달라졌죠. "'SKY 캐슬' 이후엔 180도 달라졌죠. 누가 범인이냐, 그리고 제 사인을 원해서 설날 때 인기스타였어요. 근데 '어하루' 끝난 후엔 주변에서 직업 환경이 부럽다는 말을 많이 해요. 다른 배우들 사인을 많이 부탁해서 조만간 또 받으러 가야 해요. 그리고 애교가 늘었어요. 부모님이 부담스러워해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단오 특유의 몸짓이 남아 있으니까 '얘 왜 이래?' 그러더라고요.(웃음)" -위치가 달라진 것도 느끼지 않나요. "주인공이라고 해서 달라진 건 크게 없었어요. 초반엔 분량이 쏠리니까 그럴 수 있었지만 드라마 중반부터는 오남주와 여주다 이야기가 나오고 저와 하루, 백경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분산이 되잖아요. 제가 주인공 위치에 있는 것 같은 체감이나 그런 게 확 와 닿지 않았어요." -키 차이가 정말 만화 같았어요. "저렇게 큰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어요. 제일 작은 친구가 (김)영대였는데 185cm였어요. 그게 제일 작은 거였으니 할 말이 없죠. 정말 드라마더라고요." -모든 이야기(웹툰 속 스테이지와 쉐도우)를 설명해주는 유일한 캐릭터였어요. "한 회에 다 나와요. 그걸 혼자 깔깔거리면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자아 없는 친구들이 자아를 찾은 후 다들 찾아와서 '사각'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고요. 그런 질문을 하니 괜히 친근함이 느껴지고 드디어 너희랑 쉐도우에서 만날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사각'할 때 실제론 효과음이 없다 보니 그 순간은 수치스러워요. 혼자 연기할 땐 괜찮은데 둘 이상이 같은 프레임에 걸려 하면 많이 낯간지러워요. 그래서 NG를 많이 냈어요. 특히 (이)재욱이랑요." -재욱 씨는 어떤 막내였나요. "실제론 오빠 같기도 해요. 백경 캐릭터랑 정반대로 정말 잘 챙겨주고 스위트 해요. 재욱이랑 로운이한테 실제로 많이 의지했어요. 합의는 안 됐는데 재욱이한테 '오빠'라고 불러요. 탐탁지 않아하지만 그냥 오빠라고 부르죠. 오빠 같아요." -다들 캐릭터와 정반대 성격이더라고요. 혜윤 씨만 은단오와 진짜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정)건주 오빠랑 감독님이 '단오랑 혜윤이랑 가끔 구분이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헷갈려요. 혜윤이의 사심이나 진심이 단오한테 비쳐서 나온 적은 없는데 말투나 행동이 구별이 없는 것 같아요. 생각이나 세계관, 가정환경도 다르지만 말투나 행동이 좀 비슷해진 것 같아요." -은단오가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작가님의 애정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배우들의 단체 대화방이 있다고요. "요즘 가장 핫한 이야기가 '너 무슨 얘기했더라' 이거예요. 다들 인터뷰를 하다 보니 어떤 기자님 만나서 무슨 얘기했더라. 이런 이야기죠. 오늘 이슈는 제가 극 중에서 이상형 물었을 때 '하루는 답답하고 백경은 무섭고 도화는 너무 편해서 설렘이 안 느껴지고 진미채는 정상이 아니고 남주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형이 없다'고 답했는데 (이)태리 오빠가 그걸 캡처해서 '진미채는 이상하다'에 형광펜을 쳐서 물음표를 달았더라고요. '사심'이라고 답하니 확인 사살해서 두 번 죽인다고.(웃음)" -연기를 하면 할수록 성장한 걸 느끼나요. "뭔가 더 책임감이 느껴져요. 예서를 할 때는 캐릭터밖에 못 봤어요. 시야가 좀 좁았는데 단오를 하니 어쩔 수 없이 1회부터 흐름을 보게 되면서 시야가 좀 넓어졌어요. 좀 더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전보다는 트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10년 뒤가 궁금해요." -7년 사이에도 엄청나게 달라졌는걸요. "7년을 버텼는데 그 사이 이 업계를 떠난 사람도 많아요. 주변에만 봐도 그래요.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떠나고 대학 동기들도 그렇고. 힘들어서 그만두거나 전공을 바꾸거나 그랬어요. 올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진 게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고요."6부 정도 찍었을 때였어요. 피곤하다, 졸리다 이런 게 상식적인데 그걸 넘어서니 몸에서 열이 나더라고요. 링거 맞을 때는 거의 기절하기 직전이었어요. 두 세 달 동안 분량도 많았고 여름이고 게다가 조명을 계속 쐬니 열이 식지 않았죠. 대사를 하는데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요. 대사가 네 마디, 세 마디인데 그게 안 외워지고요. 웃어야 하는 신인데 웃음이 안 나와서 세미가 웃는 걸로 바꿨어요.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그때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고 병원에 갔어요. 머리가 핑 돌더라고요." -그 이후엔 어떻게 버텼나요. "끈기와 고집스러움 같은 게 있어요. 뒤로 갈수록 쓰러지려고 했던 부분에 대한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다 해봐야지!' 하면서 약이란 약 다 먹고 버텼어요. 홍삼도 먹고 비타민도 먹고 그랬죠.">>[취중토크③] 에서 계속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영상=김진경 기자 [취중토크①]김혜윤 "로운, 편하고 좋은 자극 준 친구"[취중토크②]김혜윤 "'어하루' 찍으며 링거투혼, 스스로 오기 생겨" [취중토크③]김혜윤 "답답함 이겨내려 미러볼 켜고 노래 불렀죠" 2019.1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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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한삼근 프리미엄 홍삼캡슐, 추석선물로 인기

2018 고객감동서비스지수 홍삼류 부문 대상을 받은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한삼근에서 올 추석을 맞아 신제품을 야심 차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한삼근 프리미엄 홍삼캡슐은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기능성, 휴대와 섭취의 간편함까지 모두 갖추어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한삼근 프리미엄 홍삼캡슐은 진노세이드 함량이 가장 높은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홍삼의 건강 개선 효과는 모두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노세이드의 약리효과인데 대표적으로 피로회복을 들 수 있다. 우리 몸은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였을 때 피곤함을 느낀다. 이때 진세노사이드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면역력 증진 효과다. 홍삼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면역력을 끌어올린다. 또한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에도 좋다. 한삼근 프리미엄 홍삼캡슐은 홍삼의 5대 기능을 그대로 제품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원료의 수급부터 가공·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제품화에 필요한 모든 공정이 철저하고 까다롭게 관리하여 식약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마저 통과했다. 주원료인 6년근 홍삼 외에도 로열젤리, 마카, 타우린, 나이아신, 각종 비타민을 첨가하여 부족한 영양의 균형을 맞췄으며, 홍삼 특유의 향이나 쓴맛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하여 캡슐에 담아 휴대와 섭취마저 간편하다. 하루 2알씩 900mg 1개월분 60정과 2개월분 120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질보증서를 동봉하여 한삼근의 정품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품질도 보증한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고급보자기와 전용 쇼핑백을 함께 보내주어 추석선물이나 답례품 등 고마운 분들께 정성이 담긴 건강선물로 마음을 전하기 좋다. 좋은 원료로 정직하게 만든 한삼근 프리미엄 홍삼캡슐은 공식 쇼핑몰이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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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어린이 홍삼, 믿어도 될까?…구입요령과 주의사항

홍삼은 병원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활동력을 높여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다. 이런 이유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라면 대부분 ‘어린이홍삼’을 먹여 본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집 등원 연령이 낮아지면서, 만2살 아기에게 홍삼을 먹이는 엄마들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 어린이가 먹는 홍삼 제품을 고를 땐 보다 깐깐한 안목이 필요하다. 일부 어린이 홍삼 음료의 경우, 홍삼 성분은 턱없이 부족하고 대신 설탕 같은 당류만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삼 특유의 효능을 보려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2.4mg 이상 함유돼야 하는데, 대부분의 어린이 홍삼 음료가 그렇지 못하다. 실제로 소비자원이 시판 어린이 홍삼 음료 20개를 조사한 결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기준치 이상인 제품은 단 3개뿐이었다. 따라서 어린이 홍삼 음료를 구입할 땐 제품 라벨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보통 제품 겉면에 ‘진세노사이드 Rg1+Rb1+Rb3의 합’으로 표시된다. 해당 함량이 2.4mg 이상이어야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홍삼은 첨가물이 얼마나 사용됐는지도 중요하다. 특히 인체 유해성 우려가 있는 젤란검, 잔탄검(산탄검), 시클로덱스트린 등의 식품첨가물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은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식감을 좋게 해주지만, 건강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잔탄검의 경우 미국에서 신생아 괴사성 장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FDA(식품의약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홍삼을 고를 땐 제조방식도 알아두면 좋다. 연구에 따르면, 홍삼에 함유된 영양소들은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나뉜다. 이를 비율로 따져보면 수용성 영양소 47.8%, 불용성 영양소 52.2% 정도로 구분된다. 이에 홍삼액을 고를 땐 물 달임 방식보단 통째 간 전체식 제품을 골라야 영양분 함량이 높다. 물에 달인 달임액 홍삼은 전체 영양소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밖에 담을 수 없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전체식은 불용성 영양소까지 모두 담겨있기 때문이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성분을 추출하면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라며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엔 각종 감염병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병을 옮아오곤 한다. 이런 이유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선 여름철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어린이 홍삼 등 면역력 증강 식품을 챙겨주면 좋으며, 이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나 첨가물 유무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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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홍삼농축액’, 제대로 알고 먹어야…구입 요령은?

한국인의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농축액. 높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으로 인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시판 홍삼농축액 중에는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이나 색소를 사용하는 제품들도 많다. 따라서 값비싼 홍삼농축액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소비자 스스로 꼼꼼하게 제품 스펙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홍삼농축액에 자주 쓰이는 첨가물로는 시클로덱스트린, 젤란검, 잔탄검 등이 있다. 이중 시클로덱스트린은 이미(異味), 이취(異臭) 억제 효과를 지닌 합성첨가물로, 냄새 제거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홍삼 특유의 쓴맛과 향을 없애기 위해 쓰인다. 젤란검과 잔탄검은 식품에 결착제, 증점제, 안정제로 쓰이는 첨가물이다. 홍삼 특유의 걸쭉한 느낌을 만들고 식감을 좋게 하지만, 장염이나 장 점막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홍삼농축액 제품에 이 같은 첨가물이 들었는지 확인하려면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된다. 따라서 안전한 홍삼 섭취를 위해선 제품 구입 전 성분표를 확인하고, 홍삼의 점도나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쓰진 않았는지 따져봄이 좋다. 아울러 값비싼 홍삼농축액을 구입할 땐 제조방식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홍삼은 제조방식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이 최대 2배 이상 차이날 수 있다. 일반적인 홍삼 제품이라면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홍삼을 물에 오랜 시간 달여 낸 뒤 홍삼건더기(홍삼박)는 버리고, 우러나온 물만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제조법은 홍삼 전체 영양분 중 47.8%의 수용성 성분만 추출할 수 있다.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 같은 물 추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려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먹으면 된다. 이에 홍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드는 ‘전체식 홍삼’의 선호도가 높다. 전체식은 홍삼 전체를 통째로 잘게 갈아 제품에 넣어 만든다. 때문에 버려지는 홍삼박이 없으며, 자연히 홍삼박 속 각종 불용성 영양분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역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조된 홍삼 제품은 불용성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려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먹어야 한다”고 전체식 홍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가의 홍삼농축액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홍삼농축액의 걸쭉한 식감이 식품첨가물에 의한 것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선 홍삼농축액 구입 전 첨가물 사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고, 제조방식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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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양익준 "8년 손놓은 연출…연기와 병행 못하겠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말이 딱이다. 평생 따라붙을 대표작 '똥파리' 한 편은 이미 챙겼다. 감독으로서 컴백은 막연히 미뤄두고 배우 양익준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빈 그는 올해만 영화 '시인의 사랑', 일본 영화 '아, 황야' 그리고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나쁜 녀석들'까지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시인이 됐다, 복싱 선수가 됐다, 또라이 형사 옷도 입은 양익준이다. 비슷한 듯 다르게 본인 특유의 매력까지 살려내는 찰떡같은 소화력은 양익준을 계속 보고싶고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로 성장시켰다. 꽁꽁 감추기 보다는 더 드러내는 삶을 택했다.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자 소속사를 나와 홀로 모든 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괜찮다"는 반응이다. 떠나고 싶을 때 해외로 떠나고, 글 쓰고 싶을 때 글 쓰고, 연기하고 싶을 때 연기하는 것도 결국 양익준의 능력이다. 의상까지 직접 준비해 코디하는 부지런함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일상적인 인터뷰도 일상적이지 않게 만드는 것은 결국 배우의 답변이다. 쉬운 듯 쉽지 않은 이야기를 쏟아낸 양익준은 '예술가' '아티스트'로 보이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이미 그 세계에 깊이있게 발을 들여놓은 것인지 다소 헷갈리게 만들지만 보편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여전히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지켜내고 있는 양익준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 건강 관리는 신경쓰고 있나."뺐다 찌웠다 난리도 아니다.(웃음) '아, 황야'에서 복싱 선수로 나와 살을 좀 찌워야 했다. 근데 난 살찌면 배만 나온다. 원래 5~6kg 정도 더 찌우려고 했는데 복싱 영화니까 운동을 또 엄청 하게 되지 않나. 맥도날드를 몇 끼씩 먹었는데도 살이 안 찌더라. 보름동안 1kg도 안 쪘다. 겨울이라 옷 여러겹 입으면서 덩치 커 보이게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춘몽' 때부터 딱 주연이다 할 수는 없지만 역할이 좀 달라졌다. '시인의 사랑'도 그렇고, 일본에서 찍고 온 영화도 네 번째 출연인데 공동 주연을 하게 됐다. 청춘 영화다. 내가 43살인데 32살로 나온다. 20대 초반 역할로 설정돼 있길래 감독님에게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했고 32살로 맞춰졌다.(웃음)"- 홍보 때문에 정신 없겠다."한국 영화는 개봉 한 달 반, 한 달 전부터 홍보를 한다고 하면 일본은 대략 반 년 전부터 시작한다. 약속이 돼 있던 것이라 프로모션에 계속 참여해야 했다. 한국의 씨네21 같은 100년된 일본 잡지사 표지 모델 촬영도 했다. 한국에서도 못했는데.(웃음) 최근 '똥파리'도 일주일 정도 상영해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했다. 말하고 보니 정말 되게 바쁜 것 같네."- 일본 영화를 찍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좋은 작품이 있고,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웃음) 한국은 소소한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들이 스크린 등 영화 환경 안에서 주저 앉았다. 몸에 좋으니까 홍삼만 먹어라? 별로인 것 같다. 밥도 계란도 같이 먹어야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데, 우리는 너무 100억에 길들여져 있는 것 같다. 할 수 있는 작품도 제한적이다. 다양성 면에서는 일본 시장이 확실히 크다."- 늘 문제시 되는 자본이다."현실에 적응하면서도 과거를 그리워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지금 10년 전을 그리워 한다면, 10년 전에는 그 10년 전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2000년대 초반, 2010년까지만 해도 질적으로 엄청나게 좋은 소재들이 발전했는데, 그 과정을 지나니까 양으로 승부하는 환경이 됐다."- '어쩔 수 없다'는 반응도 많다."맞다. 뭐라 할 수는 없다. 나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긴 한다. 하지만 그럴 수록 돈으로 지배받게 될 테고 도시에 있는 사람들도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나 인위적인 요소들이 덜 있는 공간으로 이주를 하게 될 것 같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공황장애 같은 병을 난 7년 전부터 그렇게 될 것이라 말하고 예측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 - 양익준 감독으로서는 언제 만나게 될 수 있을까."나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웃음) '똥파리' 나오고 8년이 지난 것 같다. 공식적으로는 늘 '내년'이라고 답한다. 내 스타일이 한가지 일을 할 땐 한가지 생각만 해야 한다. 한가지 생각 안에서 건강한 가지들이 나오고 그 가지들이 자라 커다란 숲이 된다. 작품도 마찬가지다. 이 이야기 만큼 또 다른 질량의 연기가 나온다. 연출을 하려면 연기를 관둬야 한다. 어떤 분들은 연기 연출 같이 하는 것이 부럽다고 하는데 나는 한 방에 같이 할 수 없다."- 생각해 둔 이야기는 있나."결국 또 내 이야기 아닐까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다 보니까 내가 들어가게 된다. 차기작은 새로운 생태 안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진짜 내년에 꼭 만들고 싶다.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짧게는 JTBC '전체관람가'를 통해 단편을 선보이게 됐다. 보름만에 시나리오 쓰고 촬영까지 끝내야 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일이다.(웃음) '나쁜 녀석들'까지 마치고 여력이 되면 반년 정도 쉬고 싶다. 쉬다 보면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까."- 배우로서 힘든 점은 없나."배우도 마찬가지로 영감을 스스로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 배우로서 표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좋은 연기자들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훌륭한 연기에 관객들은 푹 빠지고 작품 속으로 들어간다. 나 역시 그렇게 연기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다."- 욕심이 점점 더 생길 것 같다."어디선가 본 듯한, 그럴법한 사실적인 이야기가 있으면 그런 연기 또한 배우들에게 기대한다. 어떻게든 속이고 연기한다? 하다보면 다 뽀록나게 돼 있다.(웃음) 그러기 싫다. 연기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연기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 그나마 대체할 단어가 표현 밖에는 없다. 표현자로 잘 살아보고 싶다."- 감독과 배우롤 병행하는 장점이 있다면."두 역할을 어쨌든 다 경험해 봤다는 것? 난 배우가 아닌 분들도 캐스팅 한다. 어떤 직업이 있으면 실제로 그 직업을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연기를 부탁할 때가 있다. 그들은 그 직업을 누구보다 잘 '표현' 할 수 있는 분들이다. 지나가다 보면 다 사진찍어 놓는다. 진짜 배우들은 직업인을 절대 못 이긴다. 배우들이 쫄 정도로 활용할 때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하고 해소하고 있다."지난해 소속사와 마무리 짓고 나서 '춘몽' 이후로 쭉 혼자 다니고 있다. 꽤 재미있다. 솔직히 힘들긴 힘든데 그런 어려움이 있어야 또 좋은 에너지가 생기니까. 주변에서는 '가능해?'라고 묻기도 한다. 못할 것은 또 뭔가. 다만 드라마를 할 땐 직접 운전하고 이동하느라 잠을 2~3시간 밖에 못 잔다는 것이 피곤으로 돌아오긴 한다. 근데 괜찮다. 지금은 혼자가 좋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박세완 기자 [인터뷰①] 양익준 "주변 여사친들 강해…끌려 다니고 싶다" [인터뷰②] 양익준 "익숙함? 창작자에겐 혐오 DNA" [인터뷰③] 양익준 "8년 손놓은 연출…연기와 병행 못하겠다" 2017.11.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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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건강관리 어떻게…유아 영양제 ‘어린이 홍삼’ 고르는 TIP

세 살 버릇이 여든 가듯이 유아기 건강 상태 역시 평생을 좌우한다. 따라서 아이가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려면 어려서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선 홍삼과 같은 유아 영양제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홍삼은 어린이들의 취약한 체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전반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혜연 박사 연구팀의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면역세포에 홍삼 추출물을 투여한 뒤, 면역세포 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 투여 후 면역세포의 수는 투여 전보다 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세포의 수가 많으면 바이러스, 세균 등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면역력이 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렇듯 천연의 유아 영양제인 홍삼은 어린이들이 먹기 좋게 젤리,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홍삼 제품을 구매할 땐 가공 유형보다 제조방식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제조법에 따라 영양분 추출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홍삼 제품은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이나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체식’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중 홍삼의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할 수 있는 물 추출 방식의 영양분 추출률은 50% 정도다. 반면 전체식은 홍삼을 그대로 갈아서 제품화하기 때문에 수용성, 지용성 영양분을 모두 담아낼 수 있어 영양소 섭취율이 완벽에 가깝다. 한편, 어린이 홍삼을 구매할 땐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는 젤란검, 잔탄검(산탄검) 등이 있다. 이러한 첨가물은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장기간 복용 시 대사증후군이나 고혈압, 장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녀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유아기 때부터 체력 강화에 신경써줘야 한다. 이때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는 홍삼과 같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 [강문주 기자] 2017.09.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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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관지 건강에 ‘홍도라지즙’ 큰 도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면서 아침과 저녁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차 심한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비염 및 천식과 같은 기관지 환자들에게는 조심해야하는 시기이다.이때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 목감기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도라지와 배는 환절기 기관지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먼저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가래를 묽게 만들어 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배는 비염 또는 염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작용을 해서 기관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려홍도라지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 관계자는“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를 건강즙으로 먹게 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일반도라지보다는 홍도라지즙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국산 도라지 중에서도 3년산 약도라지를 엄선해 증기에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홍삼처럼 붉은 홍도라지로 만드는데, 사포닌과 비타민C가 일반 도라지보다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도라지 특유의 쓴맛 또한 줄어들어 도라지즙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기 좋다. 큰형네건강즙에서는 “쓴 것 먹는 것을 싫어하는 어린이를 위해서는 홍도라지배즙을 추천한다”라며 “배의 단맛이 홍도라지와 잘 어울어져셔 아이들이 맛있게 먹기 좋아 환절기 때마다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특히, 고려홍도라지즙은 45일간의 저온숙성과정을 거쳐 목넘김이 부드럽고 소화와 흡수에 부담을 줄였으며 이 고려홍도라지의 상표권은 큰형네건강즙이 가지고 있다. 한편 숙성 건강즙 전문업체인 큰형네건강즙은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큰형네건강즙 측은“ 추석을 맞이해서 오랜 만에 만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바램으로 이번 할인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9월 4일부터 2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으로는 고려홍도라지즙, 고려홍도라지배즙 뿐 아니라 중년 여성에게 좋은 고농축 숙성칡즙과 일반형 숙성칡즙 두가지 제품 모두 할인 이벤트에 해당될 뿐 아니라, 위장건강에 좋은 숙성 흰민들레즙, 간 건강에 좋은 자연산 숙성 헛개열매즙, 그리고 무안자색양파즙까지 전제품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큰형네건강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주 기자 2017.09.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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