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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영화평론가가 지적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문제

“근데 왜 아줌마랑 사귀어요? 예쁜가?” -아이유의 대사. “근데 걔가 너 좋아하나 보다. 예쁘냐?” -이선균 형제들의 대사. 영화평론가 심영섭씨가 배우 이선균과 아이유 주연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쓴 박해영 작가를 공개 비판했다. 심씨는 지난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의 아저씨’에 나온 대사들을 소개한 뒤 박 작가의 전작 ‘또 오해영’에서도 주인공 서현진이 맡은 흙수저 오해영은 안 예쁜 캐릭터, 전혜빈이 분한 금수저 오해영은 예쁜 캐릭터로 그려졌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박해영 작가는 세상이 돈, 미모로 여성을 평가한다고 믿나 보다”라며 “세상이 여성을 돈과 미모로 평가하는가? 사회생활해 보면 능력이 중요하고, 능력 이전에 그냥 여자라서 밀리기도 하고. 즉 돈, 미모 이런 요인 보다 여성인 것 자체로 평가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연상 연하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을 보는 시선이 너무 일방향인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나의 아저씨’는 극 중 남자 주인공 박동훈과 여자 주인공 이지안이 24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우려를 샀다. 이후 첫 회에서 지안이 사채업자 이광일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은 폭력 미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방송에 앞서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에 대해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람 이야기다. 선입견 없이 드라마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고, 아이유 역시 “‘나의 아저씨’는 판타지물, 로맨스물도 아니고 현실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현실과 사람이 이래야 한다’가 아니고, 현실을 미화하자는 것도 아니다. 그저 이런 현실이 있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살고 계세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라는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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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시원·강소라, '변혁의 사랑' 주인공 확정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배우 강소라가 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두 사람은 오는 10월 말 방송되는 tvN 토일극 '변혁의 사랑' 주인공으로 확정됐다.최시원은 극중 강수그룹 변강수 회자의 차남 변혁을 연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근본 없는 싯구절을 읊조리는 낭만주의자. 재즈와 클래식에 조예가 깊고 산해진미를 구별해내는 탁월한 미각을 갖고 있으며 명품만 걸치는 최첨단 패션 감각을 지녔다. 순수하고 사랑의 충만함을 믿고 사람들의 선의를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세상의 어두운 면이라곤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맑은 영혼이다.강소라는 비정규직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 백준을 맡는다. 낙원 오피스텔 옥탑방에 살고 있는 아가씨로 6월에 태어나 이름이 준이다. 과외나 학원 한번 제대로 다닌 적 없지만 번듯한 대학 나왔고 조건도 자질도 빠지지 않지만 정규직 진입이 어려워 생계형 프리터족으로 살아가고 있다.최시원은 18일 전역했다. 전역과 동시에 차기작을 골라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강소라는 지난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드라마. 현재 영화 '엄복동' 촬영에 한창으로 끝나는 대로 '변혁의 사랑'에 합류한다.'변혁의 사랑'은 나면서부터 주어진 것들의 귀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난데없이 변두리 원룸촌에 떨어져 몰랐던 세상을 경험하는 금수저 재벌 3세와 가진 것 없으나 결코 좌절하지 않는 그래서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흙수저 캔디, 금수저가 되고자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다가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동수저 엘리트까지. 세 청춘들의 성공과 좌절,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슈퍼대디 열'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를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들고 '욱씨남정기'를 쓴 주현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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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종영③] ‘또요일’에 재발견한 배우들

tvN 월화극 ‘또 오해영’은 그냥 지나칠 뻔했던 배우들을 다시 돌아보게 한 ‘절호의 기회’였다. 지난 28일 막을 내린 ‘또 오해영’은 주인공부터 조연 배우들까지 모두 제 몫을 해내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했다. 하나 같이 기대 이상의 매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공통점. 남자주인공 박도경 역의 에릭은 로코킹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연애의 발견’(2014)에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다면, ‘또 오해영’으로 대중성까지 얻은 모양새다. 그가 남긴 달콤한 어록들이 큰 화제를 모은 사실은 로코킹 에릭의 저력을 방증한다. “있던 거야”, “들어와 자”, “미친 거야” 등 에릭의 네 글자 어록에 안방극장 여심은 ‘심쿵’했다.사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수확은 서현진의 재발견이다. 그는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올해 16년차. 연기자 활동 초반 ‘신들의 만찬’(2012) 등에서 보여준 악역 이미지에서 ‘제왕의 딸, 수백향’(2013) 등에서 발산한 단아한 사극 이미지를 거쳐 ‘식샤를 합시다2’(2015)로 지금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얻었다. ‘또 오해영’은 그런 서현진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작품. 흙수저 오해영으로 분한 그는 지질하면서도 귀엽고 코믹한 서현진표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예지원, 김지석 커플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흥행 일등공신. 주로 드라마의 웃음을 담당한 두 사람은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예지원은 4차원 코믹 연기와 더불어 8세 연하의 김지석과도 설레는 멜로 케미를 이뤄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는 연기자임을 증명했다.한편, ‘또 오해영’의 빈자리는 ‘싸우자 귀신아’가 채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 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옥택연(박봉팔)과 수능을 치르지 못한 한을 갖고 있는 여고생 귀신 김소현(김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11일 밤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tvN 2016.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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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tvN 시상식 미리보기…심사위원 머리 아프겠네

tvN이 10월 9일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 일환으로 시상식도 열린다.15일 tvN측은 "올해로 개국 십년을 맞이한 tvN은 10주년 생일인 오는 10월 9일에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 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tvN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며 "10주년 페스티벌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tvN은 지상파를 뛰어넘을 만큼만큼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아 왔다. 또한 각종 시상식에 단골로 나섰고, 상까지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나영석PD, 신원호PD 등 스타PD들을 필두로 한 '꽃보다 청춘', '응답하라 1988', '삼시세끼'예능은 물론이고 '시그널' 등 드라마까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tvN만을 위한 시상식 역시 지상파 못지 않은 라인업과 좋은 콘텐츠를 다시 한 번 조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vN 시상식에 기대되는 이유다.시상식을 3개월여 앞둔 현재, tvN 10년을 빛냈던 프로그램들 예능편과 드라마편으로 나눠서 살펴봤다. ▲ 예능편○…코미디 빅리그'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tvN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코빅'은 이제까지의 여타 코미디 프로그램과 달리 코미디에 순위제를 도입,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해 공개 코미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수근부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영미, 이국주 등 KBS, MBC, SBS 코미디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결을 펼쳤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담당했다.○…롤러코스터2009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롤러코스터 시즌 3까지 이어오며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특히 '남녀탐구생활'은 남녀의 모습을 진지한 내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정가은의 실생활 연기는 공감대를 불러모으며 '레전드'로 남았다.○…더 지니어스'더 지니어스'는 리얼리티 게임쇼로 방송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2013년 4월 시즌1부터 시작해 시즌4까지 방영이 마무리 됐다. 최근 유행하는 '뇌섹시대'의 원조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예능과 달라 CCTV등을 달아 관촬형 리얼리티 방식으로 촬영을 이어가 몰입도를 높였다.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은 '지니어스'에서 우승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이미지를 전달했다.○…꽃보다 시리즈나영석 PD가 tvN으로 이적 후 연출을 맡은 첫 작품이다. 2013년 7월 '꽃보다 할배'로 시작해, 같은 해 '꽃보다 누나'시리즈를 선보였고, 이는 2014년 '꽃보다 청춘'으로 이어졌다. 특히 나 PD와 이우정 작가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으로 '꽃보다 할배'는 방영 전부터 황혼의 배낭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색다른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꽃보다 할배'는 6%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위협했다. 또한 다시보기 매출도 2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삼시세끼'삼시세끼'도 나영석 PD의 작품이다. 2014년 정선편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미대형' 이서진의 출연은 '신의 한수'로 꼽힌다. 이서진의 투덜대지만 할 건 다하는 캐릭터는 시골 생활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삼시세끼'는 도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농촌의 낭만'을 알려주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 뿐만아니라 '농촌편'에 이어 차승원·유해진이 있는 '어촌편'도 방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삼시세끼'는 전라북도 고창편을 준비하고 있다.○…신서유기'신서유기'는 2015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방영한 리얼버라이어티로 방송 최초 웹 전용 콘텐츠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 등 '1박2일'에서 활약했던 멤버가 나영석 PD와 다시 뭉치며 시너지를 냈다. 이들은 중국 서안을 돌아다니겨 각종 게임을 했다. 시즌2에서는 이승기 대신 안재현이 투입됐고, 이는 '신서유기'가 건친 최고의 수학물이다. 또한 국내보다 중국에서 사랑을 받으며 모바일 콘텐트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배우학교'배우학교'는 올해 초 큰 반향을 일으켰던 프로그램이다. 데뷔 27년차 '국민 배우'라 불리우는 박신양이 '연기 미생'인 7명의 남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친 리얼 성장 예능이다. 박신양의 혹독한 연기 수업은 인생 학교 역할도 했다. 종영 후 '발연기의 대가' 장수원의 연기력은 놀랍도록 늘어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편○…막돼먹은 영애씨'막돼먹은 영애씨(이하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한 '영애씨'는 올해 10월 시즌15를 앞두고 있다. '영애씨'는 6mm 카메라를 이용한 관찰 카메라 촬영 기법과 내레이션을 도입한 다큐멘터리 시트콤이다.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영애 역을 맡은 김현숙은 노처녀의 아이콘이 됐다. ○…로맨스가 필요해'로맨스가 필요해'는 tvN표 로코물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다. 2011년 방송된 시즌1은 청소년관람불가 답게 화끈하고 현실적인 러브스토리로 공감을 자아내며, 시즌3까지 제작되는 시작점이 됐다. 시즌2는 3%를 웃도는 시청률로 케이블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tvN 로코물의 레전드로 남았다. 정현정 작가의 유쾌하면서 현실감 있는 극본은 아직도 회자되며 20, 3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푸른거탑'푸른거탑'은 2012년 tvN에서 방영됐던 '롤러코스터'의 한 코너였다. '푸른거탑' 코너가 큰 인기를 얻자 2013년 1월 독립 편성돼 방송됐다. '푸른거탑'은 군대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다큐 시트콤이다. '푸른거탑'은 군대 '맛'을 제대로 살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응답하라 시리즈KBS에서 이적한 신원호 PD가 연출한 작품으로, '1997' '1994' '1988'까지 신드롬을 이어왔다. '1997'은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 PD는 그 때 그 시절 감성을 건드리며,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의 디테일한 연출은 늘 화제가 됐다. 또한 여주인공의 '남편 찾기'도 극에 재미를 더했다.○…식샤를 합시다2013년 11월부터 방송된 16부작 드라마다. '1인 가구 먹방 드라마'를 표방하며, 혼자 하는 세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뤄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이 산낙지를 먹다가 질식사를 당하고, 인근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들이 일어나는 등 스릴러 코드도 담아 몰입도도 높였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는 시즌2도 방송됐다.○…미생'미생'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2014년부터 방송됐다.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사회 전반에 이슈로 다뤄지며 '미생' 신드롬을 불러 이르켰다.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배우들의 호연은 호평을 얻었으며, 신원호 PD의 PPL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디테일 연출은 또 한번 화제가 됐다.○…시그널2016년 최고 히트작이다. 16편의 영화를 모아놓은 듯 TV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마니아층을 낳았다. 김은희 작가의 입체적인 대본과 '미생' 김원석PD의 '극세사' 연출력, 몰입을 극대화하는 조진웅·김혜수의 연기력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웰메이드'의 정수를 보였다. 특히 시청률(최종회 12.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과 작품성까지 인정 받으며, '시그널' 앓이 만들어냈다.○…또오해영'또 오해영'은 지난 달부터 방송된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스가 필요해'를 잇는 tvN 대표 '로코'다. '또 오해영'은 월화 심야극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9회 최고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극히 평험한 '흙수저' 서현진의 심금 울리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기에 미래를 보는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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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자 서현진 VS 전혜빈, 오해영들 패션

서현진(왼쪽), 전혜빈 / 캐스키드슨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여심 사로잡으며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극 중 여배우들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은 같은 오해영이지만 정반대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서현진과 전혜빈 스타일링 비법을 전격 파헤쳐 보자.♦ 흙수저 오해영, 상큼발랄 캐주얼룩tvN '또 오해영' 캡처 / 코인코즈, 디즈니 시계, 뽀빠파리드라마 속 흙수저 오해영(서현진)처럼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웨트 셔츠가 제격이다. 위트 있는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 스웨트 셔츠는 편안하고 발랄한 모습을 드러낸다. 트렌디한 매력의 부츠컷 데님 팬츠와 심플한 디자인 플랫슈즈를 착용한다면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캐주얼룩이 완성된다.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내고 싶다면 캐릭터 시계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이얼 속 자리 잡은 캐릭터가 상큼한 이미지를 어필해준다. 이때 내추럴 메이크업을 통해 스타일링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tvN '또 오해영' 캡처때로는 여성미를 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최근 흙수저 오해영(서현진)이 자주 선보이는 블라우스와 심플한 액세서리 매치를 참고해 보자. 모던한 귀걸이와 귀여운 네크라인이 인상적인 블라우스로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금수저 오해영, 페미닌한 포멀룩페미닌한 매력의 포멀룩으로 금수저 오해영(전혜빈)처럼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활용하자. 포켓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포인트 스커트는 도회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여기 스커트와 톤을 맞춘 힐을 더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멀룩이 마무리 된다.tvN '또 오해영' 캡처 / 믹스엑스믹스, 올리브데올리브, 아가타 파리, 데일라잇뉴욕여기에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메탈 귀걸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톤다운 된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핑크톤 네일을 선택해 패셔너블하고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김효선 기자 2016.06.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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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또 오해영' 서현진, 하늘하늘한 아이템 어디꺼?

tvN '또 오해영' 캡처 / 뎁'또 오해영' 서현진이 하늘거리는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었다.지난 5월 2일 tvN '또 오해영' 1회에서는 흙수저 오해영(서현진)과 금수저 오해영(전혜빈)의 대비되는 모습과 낮과 밤을 구분하는 음향감독 박도경(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이어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감케 했던 이번 화에서 서현진이 착용한 트렌치코트가 시선을 끌었다.♦ 트렌치코트 어디꺼? 화사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트렌치코트는 뎁 제품이다. 블루 컬러와 앞 여밈 부분 러플 디테일 포인트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tvN '또 오해영' 캡처 / 뎁지난 5월 10일 tvN '또 오해영' 4회에서는 금수저 오해영(전혜빈)이 같은 회사 팀장이 돼 흙 오해영(서현진) 인생에 다시 돌아왔다. 학창시절 트라우마가 떠올라 우울한 해영(서현진). 까칠한 옆방 이웃인 해영과 도경 사이에서는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사랑스러운 기운이 풍기던 이번 화에서 서현진이 착용한 티셔츠가 시선을 끌었다.♦ 티셔츠 어디꺼?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앨리스를 독특한 레터링으로 풀어낸 티셔츠는 뎁 제품이다. 하트 그래픽 패턴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 2016.06.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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