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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신보 ‘시즌 노트’ 하이라이트 공개…발라드→브릿팝 ‘음악 맛집’
다비치가 다채로운 장르로 ‘음악 맛집’을 예고했다. 다비치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CD플레이어 콘셉트로 꾸며졌다. 첫 번째 트랙 ‘둘이서 떠나요’를 시작으로 ‘팡파레’, ‘모래성’, ‘유난히 지치는 그런 날이 있잖아’까지 4개 트랙의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팡파레’는 싱그러운 봄과 여름 사이 계절 향기를 풍기는 산뜻한 편곡, 다비치의 청량한 보컬, 리드미컬한 사운드 등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브릿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부터 레트로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담백한 느낌의 곡, 감성적인 발라드 등 다비치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트랙들이 수록됐음을 알 수 있다. ‘시즌 노트’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