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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MJ’ 토니상 4관왕

CJ ENM이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MJ’가 제75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등 4관왕에 올랐다. ‘MJ’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에서 10개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에 마일스 프로스트, 안무상(크리스토퍼 윌든), 조명 디자인상(나타샤 캣츠), 음향 디자인상(가렛 오웬) 4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마일스 프로스트는 “엄마, 내가 해냈다”면서 “엄마가 내게 강인한 흑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쳐 준 덕분에 강인한 흑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CJ ENM은 ‘킹키부츠’, ‘물랑루즈!’에 이어 세 번째 프로듀싱 작품이 토니상을 받는 선구안을 입증했다. 최우수 뮤지컬상은 흑인 동성애 극작가의 좌절과 내적 갈등을 다룬 ‘어 스트레인지 루프(A Strange Loop)’ 가 받았다. 이 작품은 올해 시상식에서 최다인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최우수 뮤지컬상과 최우수 각본상 수상에 그쳤다. 최우수 연극상은 투자회사 리먼브러더스의 흥망성쇠를 다룬 ‘리먼 3부작’(The Lehman Trilogy)에게 돌아갔다. 토니상은 보통 상영 중인 작품에 상을 주는데 지난 1월 폐막한 ‘리먼 3부작’이 관례를 깨고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 세트, 조명, 연출 등 부문에서 총 5개상을 수상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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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싱글 '트릴로지' 마무리… 웅장함 담은 '극복의 환희'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싱글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라포엠(LA POEM)의 ’Trilogy Ⅲ. Vincere(빈체레 : 극복)’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unshine’과 ‘만월(滿月)’ 두 곡이 수록됐다. 메인타이틀곡 ‘Sunshine’은 앞서 발표한 싱글 ‘Dolore’의 메인 타이틀 ‘Waltz In Storm’의 작곡가 홀리 포이즌(HOLYPOISON)이 작곡하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한 모든 이들을 위한 힘찬 응원가처럼 극복의 환희를 웅장하게 표현한 곡이다. ‘만월(滿月)’은 1년간 달 시리즈를 함께해 온 가호(Gaho), 케이브가 작곡한 서정적인 곡으로, 라포엠 멤버들의 폭발적인 합창 파트와 더불어 한평생 보름달처럼 당신을 비추겠다는 시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티저 영상에는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라포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이맥스에는 태양을 가리던 달이 움직이는 개기일식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한편의 영화 티저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포엠은 싱글 트릴로지 ‘Dolore(돌로레)’에서 고통을 겪는 슬픈 분위기를, ‘Speranza(스페란자)’에서는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Trilogy Ⅲ. Vincere(빈체레)’에서는 극복의 환희를 전함으로써 현시대상을 담은 서사의 대단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 25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팬 콘서트 ‘Serenade of LA POEM’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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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더블 타이틀 컴백…싱글 '스페란자'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컴백한다. 라포엠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트릴로지 Ⅱ ‘Speranza(스페란자)’를 발표한다. ‘OASIS’와 ‘사랑의 노래’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음반은 더블 싱글 프로젝트 트릴로지(Trilogy, 3부작)의 포문을 열었던 ‘Trilogy Ⅰ. Dolore(고통)’ 이후 세 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Trilogy Ⅱ. Speranza(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라포엠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청량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각자의 다른 공간 속에서 오아시스를 향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모습이 담기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OASIS’와 ‘사랑의 노래’ 모두 라포엠의 첫 번째 미니앨범 ‘SCENE#1’의 타이틀곡 ‘눈부신 밤’과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의 ‘남자를 몰라’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의 합작품으로 부드럽지만 강렬함을 가지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팝 음악의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팝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라포엠의 아름다운 조화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OASIS’는 라포엠의 미니앨범 ‘SCENE#1’의 수록곡 ‘La Tempesta’, 에프엑스의 ‘4Walls(포월스)’, 태연의 ‘Happy’ 등을 작사했던 이스란 작사가가 맡았다. ‘사랑의 노래’ 가사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정상동기 데뷔곡인 ‘나를 아는 사람’을 작사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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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4인 4색 매력 발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두 번째 싱글 ‘Speranza(스페란자)’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포엠은 15일 더블 싱글 프로젝트 Trilogy(트릴로지)의 두 번째 싱글 ‘Trilogy Ⅱ. Speranza’ 발매를 앞두고 9일부터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앞선 티저는 단체 이미지로 청량과 감성의 만남을 보여주었다면, 10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두 번째 티저는 4인 4색의 매력을 발산하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더블 싱글 프로젝트는 트릴로지(Trilogy, 3부작)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 6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Trilogy Ⅰ. Dolore(고통)’에서는 제목 ‘고통’에서 착안해 전체적으로 슬픈 분위기를 표현했고, 오는 15일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Trilogy Ⅱ. Speranza(희망)’에서는 라포엠 만의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Trilogy Ⅲ. Vincere(극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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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라포엠, 베일 벗는 더블 싱글 프로젝트

라포엠의 더블 싱글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라포엠(LA POEM)의 더블 싱글 프로젝트 트릴로지(3부작)의 첫 번째 'Trilogy Ⅰ. Dolore(고통)'이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 음반을 시작으로 'Trilogy Ⅱ. Speranza(희망)', 'Trilogy Ⅲ. Vincere(극복)'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더블 싱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Trilogy Ⅰ. Dolore'에는 'Waltz In Storm(왈츠 인 스톰)'과 '언월(偃月)'이 수록됐다. '왈츠 인 스톰'은 벅찬 격정의 고통을 담은 노래로, 오페라 스타일로 구성됐다. 정통 성악가들로 구성된 라포엠의 강점을 극대화한 노래로 기대를 모은다. '언월'은 고통이라는 주제를 절제하고 위로하면서 애절하게 풀어낸 곡이다. 반달이라는 뜻으로, 전작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월(新月)'의 연장선에 있어 연결해 듣는 재미가 있다. 선공개한 티저 영상은 멤버 별로 각각 구성돼 비탄에 빠져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슬픔에 찬 눈으로 창문 밖을 응시하는 모습, 강렬한 색채로 가득한 공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들이 담겼다. 각 멤버 별 내레이션이 삽입되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라포엠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CENE#1'과 동명의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펼친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공을 재개하고 울산, 수원, 청주, 성남, 서울 팬들을 찾는다.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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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강렬한 미장센 '왈츠 인 스톰'

라포엠이 오페라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만들었다. 라포엠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Trilogy Ⅰ. Dolore(고통)’의 더블 타이틀 중 ‘Waltz In Stor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멤버 별로 각각 구성됐고 멤버 별 내레이션도 삽입했다. 비탄에 빠져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슬픔에 찬 눈으로 창문 밖을 응시하는 모습, 강렬한 색채로 가득한 공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들이 담겼다. 특히 붉은 옷의 여인이 각각의 티저 영상마다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라포엠의 더블 싱글 프로젝트는 트릴로지(Trilogy, 3부작) 콘셉트로 기획됐다. ‘Trilogy Ⅰ. Dolore(고통)’을 시작으로 ‘Trilogy Ⅱ. Speranza(희망)’, ‘Trilogy Ⅲ. Vincere(극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더블 싱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Trilogy Ⅰ. Dolore’에는 ‘Waltz In Storm(왈츠 인 스톰)’과 ‘언월(偃月)’ 두 곡이 수록됐다. ‘Waltz In Storm’은 ‘Dolore(고통)’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주체하기 벅찬 격정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오페라 스타일의 곡이며, 정통 성악가들로 구성된 라포엠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반달이라는 뜻의 ‘언월(偃月)’은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월(新月)’의 연장선에 있는 노래다. 라포엠은 26일, 27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 청주, 성남, 서울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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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숙녀..감성..2년차에 러블리즈 거꾸로 걷다(종합)

소녀가 성숙한 숙녀가 돼 돌아왔다. 그룹 러블리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를 발표했다. 귀엽고 깜찍한 곡 '아츄' 등으로 인기를 끌던 소녀들이 아니었다.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MC로 나선 윤상은 "러블리즈의 시작부터 함께 작업했다. 프로듀싱 팀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도 이번 새 미니앨범이 상당히 설렌다"고 소개했다. 작곡가이자 대선배 가수인 윤상이 쇼케이스 MC로 나설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러블리즈는 지난해 데뷔해 '캔디젤리러브' '안녕' '아츄'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팬도 꽤 모았다. 하지만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의 엄청난 활약이 빛이 가렸던 것이 사실. 그래서인지 트와이스와 같은 날 컴백해 칼을 갈고 나온게 보였다.음악부터 밝은 모습을 지웠다. 이른바 '소녀 3부작'을 깜찍한 지웠고, 성숙한 모습으로 어필할 준비를 끝냈다. 곡 역시 윤상 특유의 마이너 성향으로 진행됐다.러블리즈는 "이번에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새로운 러블리즈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컴백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자다보니 다이어트가 됐다"고 말했다. 윤상은 "20대 프로듀서보다 더 어린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철이 안든다. 나이 갭때문에 러블리즈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이 프로젝트를 맞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러블리즈가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1등이라고 해서 바로 목표를 이뤘다는 느낌보다는 노래가 나왔을때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면 그게 러블리즈의 힘이 될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스티니'에 대해서는 "'데스티니'는 러블리즈 친구들이 앞서 발표한 3번의 노래에서 짝사랑을 한번은 캔디, 한번은 수줍은 안녕, 한번은 재채기로 표현했는데, 사랑은 외롭고 비참하고 쓸쓸하게 만드는 양날의 검이다. 그 짝사랑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러블리즈는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발전한 모습과 성숙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싶고, 대중이 우리의 성장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목표다. 음악 방송 1위를 하면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자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트와이스와 함께 컴백했는데, 윈윈했으면 한다. 팬도 빨리 만나보고 싶고 조금 달라진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25일 0시 공개된 러블리즈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작사가 전간디가 뭉쳐 만든 뉴잭스윙 그루브의 마이너 곡이다.엄동진 기자 2016.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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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윤상 "아직 철 안들었다, 러블리즈와 나이갭 문제 아냐"

소녀가 성숙한 숙녀가 돼 돌아왔다. 그룹 러블리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를 발표했다. 귀엽고 깜찍한 곡 '아츄' 등으로 인기를 끌던 소녀들이 아니었다.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MC로 나선 윤상은 "러블리즈의 시작부터 함께 작업했다. 프로듀싱 팀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도 이번 새 미니앨범이 상당히 설렌다"고 소개했다. 작곡가이자 대선배 가수인 윤상이 쇼케이스 MC로 나설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러블리즈는 지난해 데뷔해 '캔디젤리러브' '안녕' '아츄'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팬도 꽤 모았다. 하지만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의 엄청난 활약이 빛이 가렸던 것이 사실. 그래서인지 트와이스와 같은 날 컴백해 칼을 갈고 나온게 보였다.음악부터 밝은 모습을 지웠다. 이른바 '소녀 3부작'을 지웠고, 성숙한 모습으로 어필할 준비를 끝냈다. 러블리즈는 "이번에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새로운 러블리즈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컴백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자다보니 다이어트가 됐다"고 말했다.윤상은 "20대 프로듀서보다 더 어린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철이 안든다. 나이 갭때문에 러블리즈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이 프로젝트를 맞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러블리즈가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1등이라고 해서 바로 목표를 이뤘다는 느낌보다는 노래가 나왔을때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면 그게 러블리즈의 힘이 될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5일 0시 공개된 러블리즈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작사가 전간디가 뭉쳐 만든 뉴잭스윙 그루브의 마이너 곡이다.엄동진 기자 2016.04.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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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4월 말 컴백 앞서 티저와 앨범명 공개... 이번 콘셉트는?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4월말 컴백을 앞두고 컴백 티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봄 향기를 뽐내듯 신비로운 여덟 소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향후 러블리즈가 어떤 이미지의 곡을 공개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와 함께 새로운 앨범 명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예고해 새 앨범의 콘셉트와의 상관관계를 궁금케 했다.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츄(Ah-Choo)’로 현재까지도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음원차트 롱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차세대 걸 그룹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4월 말 새 미니앨범을 공개하는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앨범 ‘Lovelinus(러블리너스)'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게 됐다.정영식 기자 2016.04.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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