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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 의혹’ 소송, 서울가정법원서 다툰다

배우 강경준의 불륜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 재판부는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5000만 원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에 법원 측은 일단 당사자 간 만나 재판이 아닌 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조정사무수행을 제안했으나, A씨가 거부함에 따라 이 사건을 가정법원으로 넘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정이 결렬되면서 A씨의 손해 배상 청구는 정식 소송 절차를 밟게 됐다.한편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 10월 출산한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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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재판 이송 결정…합의 불발

배우 강경준의 불륜 소송이 재판부의 이송 결정과 함께 새로운 재판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1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지난 9일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했다.앞서 A씨는 2023년 12월 23일 강경준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걸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경준과 A씨의 아내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등의 말들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당시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사생활과 관련돼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또 소속사는 강경준과 지난해 10월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라고 전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면서 전속계약 연장을 논의했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후 지난달 말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해 법원은 조정사무수행일을 오는 17일로 정했지만, 소송을 제기한 A씨는 일찌감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합의 의사가 없음을 나타냈다. 이에 법원은 해당 소송을 이송하면서 A씨의 이혼 소송에 병합될 가능성이 커졌다.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다.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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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 의혹, 결국 재판까지 가나…합의 불발 전망 [왓IS]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합의 시도가 불발될 전망이다.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경준에 소를 제기한 A씨는 오는 4월 17일 예정된 소송 조정사무수행일 불출석사유서를 지난달 29일 제출했다. 사실상 조정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시다. 이에 따라 해당 이슈는 극적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합의로 마무리되긴 어려워졌고, 강경준은 소송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5천만 원에 달하는 배상액을 청구했다.당시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경준은 해당 이슈 관련해 직접적인 입장 표명은 일체 하지 않다 지난달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소송 절차에 임하고 있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채 ‘FA’ 상태인 그는 SNS 계정을 폐쇄하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강경준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 등을 공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나 사건이 불거지며 대중의 충격과 실망이 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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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송위임장 제출… 법적대응 나서나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강경준 측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또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강경준 측은 소장을 받은 후 30일 이내 법원에 답변서를 미체줄 할 경우 판결 선고기일이 바로 지정된다.그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강경준 측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만큼,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할 것으로 해석된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5천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했다.당시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강경준은 2009년 이혼한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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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남 피소’ 강경준, 3주째 침묵하더니.. 변호사 선임

배우 강경준이 상감남 피소를 당한 가운데,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이 알려졌다.1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을 시작하고 있다. 다만 아직 선임계를 내지 않은 상왕이라 원고 측과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변호사를 통해 원고 측 변호사와 합의를 시도해 합의되면 재판까지 하지 않고 상황을 빠르게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강경준은 지난달 26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A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소속사 케이티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사생활과 관련돼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경준과의 전속계약도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후 강경준은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도 폐쇄한 상태며, 고정으로 출연하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사실상 하차했다.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강경준이 변호사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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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강경준, 소속사 손절→SNS 폐쇄까지…입장 밝힐까 [종합]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지만, 당사자는 7일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제는 이미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강경준의 가족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12월 26일 강경준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3일 관련 내용이 처음 보도되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고소인은 소장을 통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했으며,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아내 A씨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강경준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도 했다.당시 강경준은 보도를 한 매체에 “오해”라는 입장을 보였고,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도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날 강경준과 A씨와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메신저 내용이 공개됐고, 소속사 또한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했다”고 사실상 ‘손절’을 발표했다. 무분별한 사생활 보도는 경계해야 하지만, ‘사랑꾼’으로 다수 방송에 등장했던 강경준이 최근까지도 가족 예능에 얼굴을 비추고 있던 때라 여파는 더욱 커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된 기촬영분이 없다.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아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KBS2 ‘고려 거란 전쟁’에서 분량이 편집될 것이란 보도와 입장도 나왔다. 연예 기자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심경에 대한 취재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결국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이 가족에게 고스란히 번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강경준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7일 째 침묵하고 있다. 논란이 시작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폐쇄했다. 보다못한 누리꾼들이 장신영의 SNS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아직 소송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더 이상의 억측과 루머, 비방이 나오기 전에 강경준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입은 강경준이 과연 이번 논란에 직접 나서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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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속사 “물의 일으켜 죄송.. 전속계약 논의 NO” [공식]

상간남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의 불륜 의혹 정황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8일 일간스포츠에 “강경준 기사 관련 회사 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강경준 씨는 2023년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하여 논의중이였다”면서 “그러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같은 날 한 매체는 강경준과 유부녀 A 씨가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 간 사적인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소개했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 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경준 소속사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현재 강경준과 그의 아내 장신영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소송 등으로 ‘슈돌’ 출연 역시 불투명해졌다. ‘슈돌’ 제작진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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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시선] 故이선균 비극 보고도…강경준 사태, 연예인 사생활 어디까지 노출돼야 하나

또 다시 반복됐다. 지난달 배우 고(故) 이선균의 안타까운 비보를 대중 모두 목도했지만, 불과 열흘 남짓한 시점에서 스타의 사생활에 관한 보도가 다시 여과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에 사생활 노출 대상이 된 스타는 배우 강경준이다.8일 한 매체는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강경준과 상대로 지목된 여성 A씨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신저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적나라한 내용이 담겼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은 지난 3일 처음 제기됐다. 강경준이 지난달 상간남으로 지목돼 불법행위로 인한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고소인은 소장을 통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했으며,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아내 A씨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강경준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도 했다. 반면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처음 의혹이 제기된 이후 대중은 대부분 ‘중립을 지키자’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이 평소 아내인 배우 장신영을 향해 보였던 ‘사랑꾼’ 이미지가 강했을 뿐만 아니라, 증거도 나오지 않은 마약 의혹으로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한 이선균의 사건이 발생한 직후이기 때문이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강경준과 A씨의 메신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강경준의 불륜 의혹에 불리한 증거로 채택될 만한 것들이다. 하지만 강경준의 잘못과 책임 소재를 떠나, 메신저와 같이 지극히 사적인 내용까지 대중에게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것이 옳은지는 따져봐야 할 문제다. 법의 판결에 앞서 여론재판이 먼저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법적인 부분에서 사용되는 증거도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그러나 여론재판에서는 그런 확인 과정을 거치기 쉽지 않다. 그런 확인 없이 여론재판에서 ‘유죄’로 판단될 경우 법원 판결과 관계없이 당사자에게 평생 꼬리표로 남을 수 있다.이미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 보도 직후 아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분량이 편집될 것이란 보도와 입장도 나왔다. 아직 강경준의 잘못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꿎은 가족이 ‘연좌제’란 오명을 덮어쓰고 만 것이다. 미디어를 통해 노출이 많았던 만큼, 가족에 대한 억측도 쏟아졌다.앞서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 의혹이 제기된 후 끊임없는 루머와 무분별한 사생활 보도에 시달렸다. 강경준도 마찬가지다. 현재 강경준은 불륜 의혹 민사소송이 이제 시작했을 뿐이다.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도를 넘은 사생활 보도는 여론재판을 부추겨 스타들을 궁지로 몰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흥밋거리에 지나지 않은 가십이, 대상이 되는 누군가에게는 평생 남을 낙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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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사적 메시지 공개돼.. 소속사 ‘묵묵부답’ [왓IS]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사적 메시지가 공개됐다. 8일 한 매체는 강경준과 유부녀 A 씨가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 간 사적인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연락을 취하였으나 닿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 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경준 소속사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강경준과 그의 아내 장신영은 SNS를 닫은 상태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특히 강경준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 등을 공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그러나 이번 소송 등으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불투명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이 소속된 소속사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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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소속사 이미 떠나…“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공식]

배우 장신영이 남편인 배우 강경준이 소속된 소속사에서 이미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4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일간스포츠에 “장신영과 지난해에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오랜 기간 강경준과 함께 케이스타글로벌에 몸 담고 있었다.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에 휩싸인 후 장신영에 대한 눈길이 쏠렸다. 그동안 SNS 활동을 상대적으로 활발히 해왔던 장신영은 지난달 20일 올린 송년회 사진을 끝으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피소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이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공식입장을 내고 강경준의 피소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소속사는 순차적으로 대응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경준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날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누나’, ‘가시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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