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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 빈소찾은 이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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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일 빈소찾은 이노키

등록2006.10.26 23:30






26일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난 프로레슬러 김일씨의 빈소가 마련된 노원구 하계동 을지병원에 WXF 세계종합격투기연맹 명예총재인 안토니오 이노끼가 찾아와 조문을 하고 있다.

하계동 을지병원=이영목기자 [ymlee@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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