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은 8월 28일 신인기수 3명에 대한 소개행사를 했다. 데뷔를 앞둔 신인기수는 김정웅(28세)·유광희(24세)·정동철(22세)기수로 경마교육원에서 2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습기로 신분으로 경주에 참가한다. 세 기수는 핸디캡경주와 대상경주를 제외하고 10승을 기록하기 전까지는 -4kg의 감량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고쿠라 경마장, KRA 자매결연 기념경주 개최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조정기본부장 및 부산경남마주협회 강용익회장 외 회원 25명이 8월 26~28일까지 일본 기타큐수시에 있는 고쿠라 경마장을 방문 자매결연 기념경주(27일)를 관전했다.부경공원은 고쿠라경마장과 지난 2009년 5월, 관광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은 이후 매년 양국 간의 기념경주를 개최하고 있다.
○“습관성 도박 예방과 이해” 강연합니다
한국마사회는 럭키빌 1층 북단 미디어센터(키즈프라자 내)에서 경마 전문가 강좌를 실시한다. 4일 첫 번째 강좌에서는 최근 ‘습관성 도박 자가 진단’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이영찬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상담사가 습‘ 관성 도박의 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오는 18일에는 박윤규 조교사가 ‘경주전개와 작전’· 25일에는 이용우 KRA 전 경마교육원장이 ‘경주분석시 필요한 요건’강의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