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설경석의 삼복승 마니아 클럽 10월 1-2일

▲우수 10경주=7번 임영완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1번 박상훈과 4번 이진국이 도전한다. 우선 기량상 <1-4-7>에 주력하자. 다만 7번이 연대 세력인 5번 신영극을 노골적으로 챙겨줄 수도 있다는 점이 변수. <1-5-7>은 차선책.

▲특선 12경주=1번 박성근의 독주가 예상된다. 나머지 순위를 놓고 5번 김성근과 3번 송현희·6번 강병철이 다툰다. 이중 1번과 협공이 가능하며 최근 기세가 호조인 5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1-5-6>에 주력하고 <1-3-5>는 차선.

▲특선 14경주=기량이 엇비슷한 4번 이현구와 2번 박일호의 우승 경합 속에 상승세 뚜렷한 1번 전영규가 2·4번에 맞설 도전 상대다. 우선 기량상 강자들인 1·2·4번의 선두권 형성이 매우 기대되는 경주로 <1-2-4>에 주력하자. 변수라면 일발 추입력을 보유한 3번 김동관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2-3-4>·<1-2-3>은 삼복승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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