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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로 새 얼굴이 된 신은경이 병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은경은 26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스튜디오에서 병원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는 양악 수술을 집도한 치과 원장 강제훈과 신은경이 함께 했다. 신은경은 예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싱그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그는 해당 치과와 2년 지면 홍보 계약을 했다.
치과 측은 "신은경씨가 톱배우 임에도 자신의 연기적인 측면에서 동안 목적으로 양악을 결심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결과로 양악에 대해 많은 문의가 솓아지고 있다. 미용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신은경씨를 대표 모델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화이트치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