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순백의 아이두(I DO)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이두(I DO) 컬렉션은 어그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제품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홀리데이 시즌, 웨딩 등의 특별한 기념일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부가 결혼을 승낙할 때 하는 대답 "아이 두(I Do)”에서 이름을 따온 것처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고 싶은 결혼식 당일의 신부처럼 어그를 신는 고객들이 행복하기를 희망하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클래식 스파클-아이두’, '베일리 버튼-아이두’, '플러피-아이두’세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웨딩, 신년 등 특별한 날의 기념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올 겨울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본식에서 신어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리허설 디너, 애프터 파티 또는 결혼식 후의 스파 타임이나 허니문에서도 완벽한 포인트가 된다.
'클래식 스파클-아이두’는 클래식 어그 부츠를 재해석해 핑크와 화이트의 스팽글로 장식하였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반짝이는 화려함을 선사한다. 29만8000원.
'베일리 버튼-아이두’는 메탈 느낌의 광택 있는 부츠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버튼으로 부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31만8000원. 플러피-아이두는 극세사 양털로 제작된 플립 플랍에 화이트와 베이비블루의 앙증맞은 장식물 참(Charm)이 달려있는 솜털 같이 부드러운 제품이다. 10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