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참석을 위해 찍은 새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여권사진! 상투머리한 것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지현은 캐주얼 차림에 올림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남지현이 속한 포미닛은 15~16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볼륨업'으로 디스크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