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받는다.
14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트위터에는 '목요일 화이트데이특집! 여신 유리양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리는 한층 더 밝고 어려진 얼굴로 V를 그리며 보는 이들에게 엔돌핀을 제공한다. 풀어헤친 머리칼과 트렌치 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꾸준한 관리 덕분에 체형이나 외모에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네티즌은 '유리가 점점 배우 같아 보인다'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의리를 지켰네'라고 반응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까지 일본에서 약 22회차의 아레나 투어를 갖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