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2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내가 나온 작품을 조금씩 본다. 본 방송을 창피해 잘 못 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 숨어 가끔씩 본다. 그것도 창피하다. 혼자 보는 것도 사실 부끄럽다. MBC '최고의 사랑'도 거의 못 봤다. 끝까지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없다. 다른 배우들은 많이 보지만 난 잘 안 보는 편이다"며 "작품을 보기보다 주변 반응을 듣고 상상한다. 그래서 이렇게 발전이 없나 싶다. 모니터를 하면 내가 잘못한 부분이 머릿속에 떠돌고 잔상이 계속 남더라. 이게 과연 앞으로의 내 연기 인생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