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싸이·빅뱅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명 음반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싸이·지드래곤이 다정하게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제작자로 싸이의 미국 활동을 돕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한 무대에 서면 어떤 느낌일까' '월드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연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