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박지성 옛동료’ 로이킨, 아일랜드 대표팀 수석코치 됐다
박지성(에인트호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이 킨(42)이 아일랜드 대표팀 수석코치가 됐다.
아일랜드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마틴 오닐(61) 전 선덜랜드 감독을 사령탑으로, 킨 전 입스위치 감독을 수석코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오닐 감독과 킨 수석코치는 15일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현역 시절 맨유, 셀틱에서 활약한 킨은 감독으로 변신해 선덜랜드, 입스위치 지휘봉을 잡았다.
J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