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올해도 코리아나화장품 뮤즈 ‘3년째 모델’

배우 김하늘이 코리아나 화장품과 인연을 이어간다.

2011년부터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이 이번 계약으로 인해 3년 연속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김하늘은 브라운관에서 '완판녀'로 불리며 뷰티·패션아이콘으로 광고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는 연예계 대표 스타. 코리아나화장품 측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김하늘이 사용한 자사제품 글램3 립스틱과 라비다 BB팩트 등이 큰 인기를 누리며 매출액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하며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와 패셔니스타로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아이콘으로 불려왔던 김하늘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하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하늘은 차기작 검토를 준비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올 한해 색다르고 다양한 뷰티 화보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