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카카를 최종명단에 뽑지 않았다. 대신 젊은 선수들은 뽑았다. 이에 '축구황제' 펠레는 "경험 많은 선수가 필요했다. 호비뉴나 카카(이상 AC 밀란)가 제외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A매치 92경기에 출전한 호비뉴, 84경기에 나선 카카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펠레는 브라질의 에이스로 떠오르는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에 대해 "그가 팀의 리더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선수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