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광화문 광장에는 대한민국-벨기에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객이 1만여명 가까이 몰려들었다. 월드컵 미녀들 역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경기를 위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이들은 쇄골라인과 허리가 그대로 드러난 붉은색 티셔츠에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잘록한 라인과 미끈한 각선미가 눈에 띄었다. 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We are Korea'라고 쓰인 응원 타올을 펼쳐든 채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피에스타 등 인기 아이돌이 무대를 장식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