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의 연애사를 낱낱이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44회에서는 게스트로 강재준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으로 국내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재준은 “아내(이은형)와 연애할 때 잘 보이려고 데려갔던 카페가 있다”며 ‘뷰 맛집’ 카페를 추천했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장동민은 빵을 먹다가 “은형이랑 연애할 때 누가 사귀자고 했어?”라고 강재준의 연애사를 물었다.
이에 강재준은 “은형이가 먼저 절 좋아해서 사귀자고 고백했다 했다”고 운을 뗀 뒤, “그때는 내가 이렇게 뚱뚱하지 않았다. 탄탄한 복근도 있었다. 은형이가 내 치골에 반했다고 했다”며 자신의 치골을 보여줬다.
이에 홍인규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치골이 아니라, 치마살이 됐구나!”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또 강재준은 ‘개그맨 부부 12호’로서 ‘25호’인 김준호에게 “개그맨들끼리 결혼하면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센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동료로 지내다가) 갑자기 여자로 바뀔 때가 있잖아?”라고 물었고 강재준이 고개를 갸웃하자 유세윤은 “아이는 어떻게 생긴 거냐고?”라며 2차 추궁했다. 그제야 강재준은 “술 엄청 먹고…”라는 현실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