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배 이상의 고배당이 터진다. 볼거리도 많고 비용도 적게 들고 안할 이유가 없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만난 경마팬 D씨는 밝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레이싱긱은 목요일부터 공부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배당도 터지니 얼마나 좋나.” 영등포 지사를 찾은 경마팬 A씨의 말이다.
마른 장마가 한창이지만 경마정보앱 레이싱긱을 만난 경마팬들에게 소나기 배당을 선물받고 있다.
레이싱긱이 자랑하는 슈퍼컴은 매일 20배 이상 고배당을 적중시키고 있고 레이싱긱의 전문가들은 어려운 경주에서 힘을 내고 있다.
실제로 레이싱긱은 11일 부산 9경주에서 20.3배, 11경주에서 40.3배를 적중시키더니 12일에는 서울 1경주 20.8배, 5경주 33.1배를 터트렸다. 13일에도 부경3경주 21.8배, 6경주 23.1배를 정확히 맞췄다.
지난주 예상가들중에서는 강백호 전문위원과 신한수·한대수 전문위원이 발군이었다. 강백호 위원은 11일 부산3경주 쌍승43.6배, 부산6경주 쌍승51.1배를 적중시키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신한수 위원도 11일 부산5경주 쌍승24배, 13일 부산3경주 복승14.5배를 적중시켰다. 한대수 위원 역시 11일 부산10경주 쌍승22.4배, 13일 부산3경주 쌍승21.8배를 정확히 맞추며 자존심을 지켰다.
경마팬들은 레이싱긱 런칭 한달여 만에 레이싱긱의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적중률과 편의성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레이싱긱의 핵심 콘텐트인 슈퍼컴의 신뢰성이 입증됐고 차별화된 경주 예상이 실전에서 적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슈퍼컴은 다양한 데이터를 기초로 한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성을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의 감각적인 예상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경제성도 한목하고 있다. 레이싱긱의 앱문자는 기존의 SMS 서비스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하루 5000원 이틀 8000원 3일 1만원이면 전문가 한명의 예상을 매 경주 받아볼수 있다.
돌무치 일간스포츠 전문위원은 “레이싱긱은 예상과 달리 대단한 선전을 하고 있다. 경쟁력이 충분하다. 과거 예상지 ‘에이스’가 경마계에 처음 들어올때처럼 큰 폭풍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평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