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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펜싱, 에페 단체전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펜신 에페 대표팀의 신아람(28·사진 왼쪽)과 최은숙(28). 이 둘은 22일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제공=뉴시스 한국 여자 펜싱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아람(28)·최인정(24·이상 계룡시청)·최은숙(28·광주광역시청)·김명선(25·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한수 아래' 카타르를 45-17로 제압했다.
한국은 5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25-9까지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11분27초 만에 45점 고지에 오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국의 준결승에서 일본을 만난다. 일본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45-31로 꺾었다.
AG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