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4/10/07/isphtm_2014100712134920103011.JPG)
‘전 국회의원’ 배은희 지병으로 별세… “향년 55세”
배은희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은희(55) 한국 바이오협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배은희 전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중앙선대위 미래신산업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18대 국회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배은희 전 의원은 지난해부터는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직을 맡아 바이오 기업들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배은희 전 의원의 빈소는 서울 성모 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일 6시30분에 거행될 예정이다.
배은희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젊은나이에 안타깝다”, “유족분들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네이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