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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커펀치' 화려한 영상미로 재조명
지난 2011년 개봉한 써커펀치가 화려한 영상미로 다시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300'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은 써커펀치는 에밀리 브라우닝, 애비 코니쉬, 지나 말론, 바네사 허진스, 한국계 미국배우인 제이미 정 등 신인 여배우가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써커펀치가 화려한 영상미로 재조명 받고 있는 이유는, 화려하고 임팩트있는 영상미 하면 가장먼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떠오를 만큼, 그가 자신의 영상 기법을 써커펀치에 그대로 녹였다.
가상현실 속 탈출을 위한 기습공격을 다룬 내용으로, 4가지 미션과 마지막 1가지 챌린지가 있는 내용이다. 지도로 나치 군단을 제거하고, 불로 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고, 칼로 사이보그 전사를 격파한 뒤, 열쇠로 무자비한 적의 광란에 맞선다.
또한 슬로우 모션 기법을 이용해 영상미의 극적인 장면을 더해 이를 본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커펀치는 20일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영화 '써커 펀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