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가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이며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태오와 태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태오가 자전거를 타려면 한달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태오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발휘했다. 태오는 직진을 가르쳐주자 후진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류승주는 "1년만 배워서 선수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흐뭇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 마이 베이비’에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리키김·류승주 딸 태린 아들 태오, 김정민·타니 루미코 아들 태양,도윤 담율, 김태우·김애리 딸 소율, 지율 가족이 출연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